아이들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놓고 돌아오기까지 그 시간 동안, 배울 수 있는 거나
아니면 인문학 책 같은 거 같이 읽고 토론을 한다든지 강좌를 듣는다든지..
뭔가 성찰할 수 있는 모임이나 나눔 같은 거 없을까요?
꼭 인문학이 아니더라도.. 뭘 배우러 다니는 분들은 보통 어떤 기관에서 하는 강좌를 다니시나요?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마땅한 게 없네요.
분명히 낮시간에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 여성분들은 많으실 거 같은데
같이 모여 뭔가를 만들거나 공부하거나 하면 좋을텐데..
같이 모여 뭔가를 만들거나 공부하거나 하면 좋을텐데..
다들 낮시간 어떻게 보내세요?
전업주부분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