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흐흐 조회수 : 16,908
작성일 : 2014-07-03 15:39:37
어디가서 자랑하기도 부끄럽고...
친정같은 82에 살포시 자랑하러 왔어요. 고깝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ㅋ
제목에 요약이 다 돼있네요. 
41세 아줌마에요.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37세에 프리랜서 생활 본격 시작!
그냥 외국어 관련 일이에요. 
첫해 세후 수입 월 평균 260. 
처음엔 내가 이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불안감이 컸고 그 정도 수입도 감사하다 생각했지만
더욱 감사하게도 차츰차츰 일도 늘고 수입도 늘었어요. 
요즘은 일에 치어서 지금도 눈도 제대로 못뜨고 몽롱한 상태로 일하다가 (그래도 실수안해요ㅜㅜ)
이래 살아 뭐하나 싶어 -_-;
돈이라도 좀 세어보고 보람을 느껴보자 하고 상반기 결산 해봤더니
월 평균 세후 딱 500씩 찍었어요.   
여기 월수입 500 우스운 분들 많은 거 알지만
어릴 때도 아니고 아줌마 다돼서 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제가 오늘은 좀 자랑스럽네요 ㅋ
제 글이 혹여라도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에겐 미리 사과 드리겠습니다.
여러사람 모여있는 곳이니까요^^
모두들 남은 하루 힘차게 보내세요! ^^
IP : 115.140.xxx.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3:41 PM (112.155.xxx.34)

    잘하셨어요!!! 칭찬보다 더 기분 좋아지게 해드릴까요?
    저...... 실은...
    배아파요 ㅋㅋㅋㅋㅋ

  • 2. 우와~
    '14.7.3 3:41 PM (14.53.xxx.1)

    정말 대단하시네요...

  • 3. ,,,,
    '14.7.3 3:41 PM (61.84.xxx.189)

    와!! 정말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 4. ^**^
    '14.7.3 3:42 PM (144.59.xxx.226)

    와우~~
    화이팅!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외국어 관련 어떤 업인지....
    저도 그쪽으로 관심 많고 할 수가 있다고 자칭 생각하고 있는데..^^

  • 5. 우와~~
    '14.7.3 3:43 PM (125.128.xxx.115)

    대단하시구요~
    부럽구요~

    지금 하는일에 자꾸만 안주하게 되어서
    뭔가 새로운 일을 찾고있는데....딱 제나이인듯 해서....

    와...정말 부럽네요..

    외국어관련 무슨일일까...더더더 궁굼해요~

  • 6. 처음 시작부터
    '14.7.3 3:43 PM (180.65.xxx.29)

    수입이 좋았네요. 축하드려요

  • 7. 본인 실력만
    '14.7.3 3:44 PM (112.121.xxx.135)

    있다면 외국어로 돈 버는 건 필연임. 으쌰으쌰

  • 8. 능력이 있으시네요
    '14.7.3 3:49 PM (61.39.xxx.178)

    능력자시네요
    전 그저 부러울뿐.ㅎㅎ

  • 9. 흐흐
    '14.7.3 3:51 PM (115.140.xxx.6)

    모두들 감사합니다^^
    하는 일은 여러가지인데 자세히 얘기하긴 좀 그렇고^^ 번역도 많이 하구요
    처음부터 고정수입이 좋았던건 다행스럽게도 첫 시작부터 고정적인 일이 생겨서에요.
    그 일 지금까지 쭉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일이 더 늘어날 전망이고..
    오늘 하루 짜증 만땅이었는데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감사한 일이 아주 많네요 ^^

  • 10. ...
    '14.7.3 3:53 PM (124.49.xxx.100)

    부럽네요. 안그래도 외국어는 뭐든 배워놓으면 쓰임이 많다는 생각중이었어요.
    진짜 일 시작하셨을 때의 용기에 박수를..
    이렇게 일 키우신 노고에 존경을 보냅니다..

  • 11. 정말
    '14.7.3 3:54 PM (121.136.xxx.180)

    능력있으시네요
    부러워요~~~

  • 12. 대단
    '14.7.3 3:55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많이 부럽습니다.
    세후 월수 500 이라니 진정한 능력자..
    능력발휘해서 고소득 올리신거 축하드려요~~

  • 13. ...
    '14.7.3 3:55 PM (183.102.xxx.158)

    배아프면 지는건데 진심 배아프다.
    그런 의미로 82자랑계좌에 한턱 쏘시길.

  • 14. ㅇ ㅇ
    '14.7.3 3:56 PM (211.209.xxx.23)

    번역일은 어디서 따내나요?

  • 15. 겁나
    '14.7.3 4:00 PM (223.62.xxx.112)

    부럽싸와요..

  • 16. 흐흐
    '14.7.3 4:15 PM (115.140.xxx.6)

    필요할 때마다 82 모금도 꼬박꼬박 참여하고 있어요 기부도 종종 하구요^^
    번역일은 처음엔 제가 적극 구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고,
    커리어가 쌓여가다 보니 요즘은 그냥 에이전시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고
    아는 분 통해서 주로 들어와요.
    예전엔 가만히 있어도 일 들어온다는게 뭔지 실감이 안났는데 이제 제가 좀 그러네요 ^^
    아 이젠 진짜 일하러 가야겠어요 이거 들여다보다 낭패볼라;;;;

  • 17. ㄴㅁ
    '14.7.3 4:20 PM (124.49.xxx.3)

    연봉 둘째치고 37살의 나이에 (저랑 동갑이시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는 그 용기와 결단력. 추진력
    너무 부럽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도 다시 취업하고 싶은데 다른 일은 두렵고, 하던일은 경력단절로 어려울 것 같고 ㅠㅠ
    좋은 기운 본받아갑니다.

  • 18. 영어? 일어?
    '14.7.3 4:24 PM (126.210.xxx.43)

    가르쳐주세요~
    재택근무 하시나요?

  • 19. 바람
    '14.7.3 5:06 PM (211.54.xxx.241)

    새로 시작한일이 그렇게 잘 된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 축하합니다. 넘 넘 부럽네요.

  • 20. !!!
    '14.7.3 5:38 PM (175.223.xxx.114)

    멋져요!
    부럽습니다^^
    내년이면 원글님께서 새로 시작했었다는 나이가 되요. 저도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볼래요! ;)

  • 21. 부럽사와요
    '14.7.3 5:49 PM (114.205.xxx.124)

    번역일 하시나요?
    상당히 잘하시나봐요. 아무나 못하는데

  • 22. 와우
    '14.7.3 5:55 PM (218.233.xxx.192)

    번역으로 월평균 500벌기가 쉽지 않아요.
    몸이 가루가 된다는 표현이 딱이죠.
    건강 잘 챙기시고 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23. 햐아~~
    '14.7.3 6:10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진정 부러워요.
    월수 500 ..언제가 그렇게 벌어보려나 ^^
    제나이 40대 중반...일반 사무직인데 오래 다녔어요 400도 안돼요.
    앞으로 계속 열심히 일하셔서, 월수입 천만원일때 글 꼭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24. 외국어 관련일
    '14.7.3 6:16 PM (124.108.xxx.179)

    일의 종류가 너무 궁금해요^^번역은
    원래 돈이 안되는데..

  • 25. 초보주부
    '14.7.3 8:08 PM (182.228.xxx.214)

    이야.. 외국어전공인 저도 솔깃 하네요 !!
    너무 멋지세요 !!!

  • 26. ...
    '14.7.3 8:31 PM (180.228.xxx.9)

    정말 대단하시네요.
    외국어로 돈 버신다니 날고 기는 팔팔 청춘들과 경쟁해서 ...

  • 27. 흐흐
    '14.7.3 8:48 PM (115.140.xxx.6)

    아이쿠 어느새 많이 읽은 글에... ^^;;
    제가 개인사정으로 (원래 1.2월이 일이 좀 없는 시즌이기도 하고) 1월에서 2월 중반까진 거의 일을 못했거든요.
    5,6월 넘 피곤했다 싶어서 6월 수입만 따져봤더니 거의 8백에 육박해서 저도 깜놀했어요 ^^
    번역 온몸이 가루가 된다고... 그 말 맞습니다. 그리고 돈 안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해요.
    저도 본격적으로 프리 시작하기 전에 한때 잠시 악덕?? 에이전시 일을 맡아서 머리 빠질 정도로 고생하고 밤새가며 꼬박 한달 고생하고 꼴랑 백몇십만원 받아본 적 있어요 ㅜㅜ
    프리생활 시작하면서는 그런 에이전시와는 일하지 않고 요율이 어느 정도선 이상되는 일만 해요.
    번역만 하는게 아니니까 100% 재택은 아니구요,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60~65% 되는 것 같아요 ^^

  • 28. 대단하셔요!
    '14.7.3 9:14 PM (211.108.xxx.159)

    월수입보다, 37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다는게 대단하셔요! 그 기운 좀 슬쩍 쬐금 얻어갑니다^^;

  • 29. 요리걸
    '14.7.3 9:27 PM (124.195.xxx.128)

    대단하세요^^ 번역말고 어떤 일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30. 어느나라..
    '14.7.3 9:36 PM (121.200.xxx.59)

    저희딸이 외국어전공하는데 하나더 배워볼까 하고있어요
    이왕이면 어느나라말인지도 좀알려주세요..

  • 31.
    '14.7.3 9:56 PM (175.223.xxx.205)

    통역을 하시나보군요.

  • 32.
    '14.7.3 10:00 PM (175.223.xxx.107)

    과외나 학원 강의하시나 봅니다
    번역만으론 돈 안 됩니다

  • 33. ---
    '14.7.3 10:05 PM (61.4.xxx.88)

    초치는 게 아니라요.. 어떤 언어인데요?? 언어를 밝혀야 말이 되죠..

    번역으로 그것도 초반부터 일 잡혀서 4년 후 월 500 번다.못 들어본 케이스에요.

    사실 저도 번역 생각중이거든요? 영어 일어는 아니고...불 독 중 하나에요.

  • 34.
    '14.7.3 10:11 PM (175.223.xxx.107)

    불독서반아
    책 한권 매절계약 대강 한 권에 300-400이라 치고요, 1년에 미친듯 해도 많이 못하거든요... 뭐 출판번역은 그렇습니다.
    돈 많이 버시고 도전도 좋지만 82 초짜아님 이런글에 궁금한 내용들 뻔한데 좀 그렇네요

  • 35.
    '14.7.3 10:12 PM (175.223.xxx.107)

    익명의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응원받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저로선 이해가 안 가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요
    덜렁 언어로 번역 + 재택 한 달 500이다?
    자세한 건 안 알랴줌? 흠....

  • 36.
    '14.7.3 10:14 PM (175.223.xxx.107)

    번역 + 재택 -> 번역 + 밖의 일로 수정합니다

  • 37. 번역+ 통역
    '14.7.3 10:26 PM (109.23.xxx.17)

    하시나 보네요. 그걸 본격적으로 하시다 보면 그 정도 될 수 있겠네요.
    통역은 번역보다 시간 대비 5-6배 더 벌거든요. 날마다 일이 있는게 아니니까, 쉬는 날은 번역하고.
    실력이 좋으신가봐요.

  • 38. 혹시 ㄱ
    '14.7.3 10:38 PM (106.146.xxx.6)

    관광통역가이드 아니신가요? 개인 능력에 따라 수입 차이가 엄청 나던데..
    번역일이나 일반 통역일로는 갑자기 그렇게 많이 벌 수 없을 텐데요.

  • 39. 축하드려요~
    '14.7.3 10:40 PM (112.170.xxx.132)

    하늘에서 넙죽 떨어진게 아니라 스스로 쌓아서 이루신거라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실것 같아요.
    정말 장하십니다 (이런말들으실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특급칭찬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많이 잘나가시길 바라구요.
    돈도 좋지만, 건강도 꼭 챙기세요. 어디 아프면 말짱 다 도루묵이에요~

  • 40. 부럽부럽^^
    '14.7.3 11:07 PM (182.216.xxx.154)

    진정 부럽네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셔요~

  • 41. ,,,
    '14.7.4 12:36 AM (116.126.xxx.2)

    무에서 유가 아니고 유에서 더 나은 유를 만드신 분이시네요

  • 42. 대단
    '14.7.4 1:21 AM (141.0.xxx.134)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그만큼, 잘하시고 열심히 한다는 뜻이겠죠!
    화이팅이에요!

  • 43.
    '14.7.4 2:20 AM (211.192.xxx.132)

    영어 번역으로만 한 달에 1200만원 버는 분도 있습니다. 외대 통번역대학원 나오신 분. 통번역 대학원 생기고 초창기에 자리잡은 분이고. 삼성이나 외국계 은행 프로젝트로 나가면 800-900만원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드뭅니다.

    경력없는 번역사라면 강의나 다른 활동을 해야 500만원 채우죠. 통역은 아닌 거 같은게, 통역만으로도 한 달에 500만원은 벌거든요. 하루 여섯 시간하면 90만원 받으니까요.

  • 44. 대단하세요!
    '14.7.4 2:33 AM (86.163.xxx.171)

    우선 축하드려요! 저도 집에서 번역하는 데 꾸준히 주는 거래처가 많지 않다보니 수입이 들쑥날쑥합니다, 암튼 그동안 열심히 성실히 하셔서 오늘날 이런 결과를 얻게 된거라고 생각하며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

  • 45. 어떤 외국어?
    '14.7.4 8:38 AM (118.217.xxx.77)

    전공자이신지, 관련 일을 계속 해오신건지, 정말 37 생초짜로 시작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도 40이후 인생 그렇게 살고 싶어요 ㅠㅠ

  • 46. 중국어
    '14.7.4 9:14 AM (58.143.xxx.236)

    통역안내사 맞나요? ^^

  • 47. ...
    '14.7.4 9:25 AM (183.109.xxx.150)

    님이 능력이 출중하신거에요
    그쪽일 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만큼 못벌지 않나요?

  • 48. 혜자
    '14.7.4 12:00 PM (220.118.xxx.247)

    멋진 분이시네요. 부럽고요. 박수보내드립니다!

  • 49. 정말 궁금하네요
    '14.7.4 12:19 PM (182.219.xxx.112)

    저도 외국어(일어)로 강의나 번역 닥치는대로 했지만
    그정도 벌기 힘들었는데
    게다가 요즘은 일어가 인기가 없는데다 나이가 들다보니 강의는 들어오지도 않아서
    개점휴업상태라서 정말 부럽고 궁금하네요ㅠ ㅠ
    원글님이 정말 능력이 출중하신거에요2
    계속 화이팅~~

  • 50. =====
    '14.7.4 12:28 PM (61.4.xxx.88)

    이 정도 댓글 만선이면 구체적으로 밝히는 게 맞지 않나요..
    다들 의아해하는데 혹시 낚시아녀?

  • 51. 일본어가이드
    '14.7.4 12:34 PM (203.234.xxx.42)

    일본어가이드로 현재 일하고 계신분들
    다시 일하고싶은데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알려주셔도 감사하구요
    손놓은지 오래됐고 지역을 옮기면서 좀 막막해서요
    catty0703@naver.com

  • 52. 37세에
    '17.3.29 2:46 PM (211.246.xxx.213) - 삭제된댓글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세후월500. 버신다니 대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67 박대통령, 김명수 포기로 가닥..정성근은 다시 고민중? 3 마니또 2014/07/15 1,055
397466 옥수수 전자렌지에 2-3분 구우면 저한테는 최고. 1 오늘은 옥수.. 2014/07/15 2,534
397465 얼마전 악취난다다고..글올리셨던분 2 궁금 2014/07/15 2,612
397464 바이올린을 중고로 구입하려는데요... 4 바이올린 2014/07/15 1,318
397463 겨울에 세라믹팬에 군고구마 잘해서 먹었는데요. 궁금 2014/07/15 1,006
397462 [팟빵직썰] 새누리당 전당대회 잔혹사 잔혹한그들 2014/07/15 908
397461 비빔국수를 먹을까..물국수를 먹을까.둘다 땡기네요 2 행복한 고민.. 2014/07/15 945
397460 실패한 삶.. 27 .. 2014/07/15 11,800
397459 소금에 삭힌 고추 너무 짠데 물에 담글까요? 1 솔트 2014/07/15 1,330
397458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분(전세권설정) 3 ... 2014/07/15 1,351
397457 아이허브에서 물건 구입후에 통관 완료가 안되고 있어요. 8 유산균 2014/07/15 2,386
397456 물이 아주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층은 몇층인가요? 14 아파트궁금 2014/07/15 2,202
397455 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27 안티 2014/07/15 13,598
397454 고구려 안습의 아이콘 1 mac250.. 2014/07/15 966
397453 오늘이 내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뭘하실거에요? 20 시한부 2014/07/15 2,438
397452 무쇠팬에 돼지고기 9 카마론데라이.. 2014/07/15 2,993
397451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초.. 7 초보 2014/07/15 1,825
397450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3 도도 2014/07/15 1,024
397449 4055여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5 nancwg.. 2014/07/15 1,715
397448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380
397447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888
397446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901
397445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5,925
397444 대학 1학년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직 꿀잠 자고 있어요. 9 자식이 뭔지.. 2014/07/15 2,553
397443 세탁기 한 8년 썼는데 수리비 14만원 나왔어요 수리vs새거산다.. 6 세탁기 2014/07/15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