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에 대해서

아침이슬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4-07-03 12:24:54

  아파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뒤에 방역차가 와서 급하게 주차하다가 카니발 바퀴옆 문짝을 살짝 끍었습니다.

같은 라인에 사는 주민이고 보험처리로 고쳐드린다고 했었습니다.

지난 주말 차주인이 차를 공업사에 맡기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알았다고 했으며 어제 사건 종료 문자가 왔는데 수리비용이 127만원이라고해서 너무 놀라고 황당해서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에게 수리비용 내용을 들으니 수리비용과 렌터카비용이라고 사고도 아닌데 조금 끍힌 것을 가지고 토요일 오후에 맡겨 월요일에 차를 찾는 이런 황당한 경우를 어디다 하소연 해야하는지요 그분은 평소 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차인것 같더군요 하지만 사고도 아니고 별로 표시도 없는 자기차를 영업도 안하는 주말에 공업사에 맡기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이런 경우를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하소연해봅니다. 혹시 이런경우 고발하고 싶은데 고발할 때 없을까요

IP : 112.218.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7.3 1:01 PM (175.211.xxx.251)

    그 차 건드린 죄로 다 덮어쓸수밖에없을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틀리고
    내맘같이 세상이 돌아가면 얼마나 좋아요.
    저라면 같은 라인이고 하면
    렌트까지는 못ㅎᆞㄴ

  • 2. 그냥
    '14.7.3 1:03 PM (175.211.xxx.251)

    못할거 같은데 또 그사람은 차가 없으면
    큰 일 날 상황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재수 없었다 생각하는게 나을겁니다.
    이미 그렇게 한 사람과
    주고받고 해봐야 마음만 더 상처 받습니다.

  • 3. 오칠이
    '14.7.24 2:15 PM (111.118.xxx.76)

    교통사고 보상관련 무료상담전화
    http://blogpartner.co.kr/jump/s/8XZpcy?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31 월스트리트저널, 세월호 선원 구조 기다리며 술 마셨다? 1 홍길순네 2014/09/04 730
414530 미얀마 사태보면 고소라는게 결국 1 배꽃아가 2014/09/04 1,411
414529 애견동호회에서 만나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 있나요? 5 멍멍 2014/09/04 1,687
414528 주교회의"수사-기소,국가아닌피해자자연권" 샬랄라 2014/09/04 835
414527 이혼하는게 맞을까요 14 .. 2014/09/04 4,675
414526 평판조회로 최종 불합격인 경우가 많은가요? 8 ... 2014/09/04 15,526
414525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씨와 다른 연기자들.. 16 바람 2014/09/04 5,618
414524 드라마에서 공효진 마시던 맥주 뭔가요? 5 궁금해요 2014/09/04 1,409
414523 육아~ 무슨증상일까요 2 파란하늘보기.. 2014/09/04 907
414522 전에 안락사위기 강아지.. 좋은분 만났다는 글접하고 오늘 너무 .. 2 dfjna 2014/09/04 1,429
414521 엠에스 워드파일 한글 변환 아시면 알려주세요 5 .. 2014/09/04 1,961
414520 아침에 쪄 먹을 꽃게,냉장실에 넣어도 될까요? 2 초보 2014/09/04 875
414519 수영복 중에 탄탄이 라고 아세요? 4 anfro 2014/09/04 2,268
414518 사과랑 참치세트 선물 어떤가요? 4 멸치세트 2014/09/04 853
414517 상주가 아플 때 제사지내는 것 아닌가요? 9 englit.. 2014/09/04 5,000
414516 시어머니에게 섭섭한거.. 17 .. 2014/09/04 2,821
414515 중학생 아이들도 스케일링 시키시나요 6 스케일링 2014/09/04 4,734
414514 유아교육과(3년제) 졸업했는데, 유치원 임용고시를 볼수 없어요ㅠ.. 3 울랄라세션맨.. 2014/09/04 3,439
414513 이마트에서 택배로 온 맛없는 사과 2 사과 2014/09/04 1,425
414512 82보면서 여성들에게 애정 느끼는 저 6 배꽃아가 2014/09/04 1,700
414511 추석 때 수사권 기소권 얘기 나오면 뭐라고들 하실 건가요? 5 *** 2014/09/04 1,006
414510 KBS 이인호 조부 "일본은 어진 나라라서 천하무적&q.. 7 샬랄라 2014/09/04 1,136
414509 스윙병에 보관중인 매실액 6 노심초사 2014/09/04 1,521
414508 예전에 아주 웃긴 이야기가 베스트에 오른 적이 있었죠? 23 우울 2014/09/04 8,138
414507 [펌] 신인 연예인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 1 aaa 2014/09/0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