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의계절, 빨간토마토가 라면이나 김치찌개맛을 환상으로 바꿔줘요

빨간토마토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4-07-03 12:03:39
토마토가 더운날씨에 농 익어서
아이들 라면에 넣어봤어요.   사실 라면 못먹게하는데. 캠핑에  라면 빠지면 서운하잖아요 
이게 이게~환상의 맛 이더라구요.
역시나  김치 찌개에도 깊은맛을 내주더군요. 토마토 자를 때 도마에 하면 토마토즙이 흐르니
볼에 넣고 가위로   잘라서  넣었어요.
국물맛이 정말 시원한게 와~이 환상의 맛은 먹어봐야 압니다.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되니 꼭 해보세요. 덜익은 토마토는 맛 버립니다.



꼭 농익은 빨간토마토 
IP : 59.9.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 12:05 PM (110.14.xxx.128)

    꼭 농익은 빨간토마토!! 기억하겠습니다.

  • 2. 빨간토마토
    '14.7.3 12:05 PM (59.9.xxx.181)

    글이 잘려서 올라갔어요.
    꼭 농익은 토마토를 쓰세요.^^

  • 3. ㅋㅋ
    '14.7.3 12:06 PM (211.207.xxx.203)

    풋.....덜 익은 토마토는 맛 버립니다,에서 뿜었어요, 농익은토마토 국물깊은 맛 정보감사.

  • 4. ....
    '14.7.3 12:13 PM (59.14.xxx.110)

    역시 토마토는 채소가 확실해요~
    농익은 토마토!!! 기억할께요.

  • 5. 혹시
    '14.7.3 2:36 PM (182.219.xxx.95)

    서울 근교에서 토마토 농사 하시는 분이라면
    농익은 토마도를 배달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봐요.
    정말 밭에서 태양 받고 농익어서 내일이면 터질 것 같은 토마토를 배달해주시면
    사흘에 한박스 정도는 여름내내 끓여서 냉장고에 두고 갈아먹고 파스타에 넣고 김치찌게에도 넣고 싶은데
    농익은 토마토가 시중에는 없어요.
    시간이 지나서 물컹해서 빨간 토마토만 있네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256 나의 한국현대사 주문했어요ㅎㅎㅎ 6 와우 2014/07/09 1,509
396255 롯지 미니 팬 어떤가요? 키쉬 등등 2014/07/09 1,209
396254 자사고??? 2014/07/09 1,227
396253 뽕고데기 급질문이요 3 사용하시는분.. 2014/07/09 2,213
396252 위염이나 위궤양 때문에 양배추 분말 드셔 보신 분 계신가요? 9 ..... 2014/07/09 4,467
396251 너희가 뭔데 건드려?…MBC, 세월호 유족 문전박대 5 샬랄라 2014/07/09 1,562
396250 웃음 빵 터지는 유쾌한 소설책 추천 해주세요 4 2014/07/09 2,422
396249 내년 초등학교 1학년 아이, 자전거 두발 사도 될까요 3 123 2014/07/09 1,175
396248 종교를 믿어도 될까요? 13 꾸꾸루맘 2014/07/09 1,379
396247 유쾌한 책 뭐 있을까요? 5 .. 2014/07/09 980
396246 좋은 엄마 코스프레...... 4 ㅇㅇ 2014/07/09 1,946
396245 보고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고. 일상대화가 풍부한 영화 추천요(미.. 5 123 2014/07/09 2,108
396244 멀쩡히 서있는 에어컨이 갑자기 넘어졌어요 6 세상에 이런.. 2014/07/09 2,722
396243 초5아이 책임감을 어찌 가르쳐야할지... 3 참아야해 2014/07/09 1,015
396242 못 버리는 거...혹시 정신병적인 집착증인가요?? 3 000 2014/07/09 2,609
396241 인도의 불교 성지에서 한국 기독교 청년들이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 22 헉 ㅠㅠ 2014/07/09 3,009
396240 전에 여기서 추천한 책요 ㄴㄴ 2014/07/09 853
396239 오지랖의 최후 5 .. 2014/07/09 2,358
396238 아이들 집에서 직접 공부시키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노하우 좀.... 5 ** 2014/07/09 2,047
396237 세월호 가족들.. '홍가혜 처벌 원하지 않아..탄원서 제출' 5 탄원서 2014/07/09 1,419
396236 '野낙마 1순위' 김명수 청문회, 어떤 해명 내놓을까 外 세우실 2014/07/09 808
396235 조카가 잘 했다니깐 제 기분이 왜케 좋죠 14 이런 기분 2014/07/09 2,379
396234 쥐가 쥐약먹고 우는소리를 들었는데... 10 ..... 2014/07/09 2,803
396233 올 겨울방학에 이사 예정인데요.. 4 이사 2014/07/09 963
396232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09] 중앙일보 김진에 입 연 정윤회 .. lowsim.. 2014/07/09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