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오늘 생신인걸 깜빡했어요....
친정아빠 갑자기 입원
회사 민원급증
뭐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죄송하다는 통화는 했지만...
괜찮다고 하시지만...
시간을 돌리고 싶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고쳤어요....
누엘라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4-07-03 11:38:30
IP : 175.199.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3 11:41 AM (175.192.xxx.234)저두 그런경험있어요..
시어머님생신..
뒤늦고 형님 연락받고(형님도 까묵으셨다능)가뵙긴 했지만..
워낙 성품이 좋으신 시어머님이라 너그러이 용서하셨지만...
잊어버리세요..
사람이니 실수하죠^^2. 사고라고
'14.7.3 11:54 AM (221.139.xxx.80)하실것까지야..잊을수도 있죠 남편들은 장인장모 생일 기억도 못하는데 시아버지 생신 한번 잊은거가지고 너무 죄의식 갖지말아요 죄송하다고 전화드렸으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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