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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시험

ㅠㅠ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4-07-03 11:16:11

왜이리 길게 보나요?

중1인데 화욜부터 금욜까지 4일을 내리 12시 전후로 하교하네요..

전 학력고사 마지막세대구요..

저 중딩땐 이리 길지 않았던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교과가 어려워져 공부량이 많다던가...

첫날 시험본 과목을 제대로 못보다보니 나머지날까지 공부하는 과목도 영향이가고...

암튼 아이나 저나 넘 스트레스...

차라리 이틀에 몰아보고 쉴수있게함 안되나요??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7.3 11:27 AM (211.36.xxx.194)

    우리애학교는 꼭 토일껴서 봐요.그냥 이틀에 다 보면 좋으련만....

  • 2. @@
    '14.7.3 11:32 AM (223.62.xxx.121)

    원글님 괜히 반가워요.^^
    저도 학력고사 마지막이구요, 제 아이도 중1 화~금 까지 시험보고 있어요. 아이 친구엄마랑 그냥 3일에 끝내고 말지 이리 길게보냐구~ㅎㅎㅎ
    여긴 경기도 ㄷㅍ 중이예요.

  • 3. ..
    '14.7.3 11:37 AM (175.192.xxx.234)

    ㅋㅋ
    여긴 서울인데,아이 비위맞춰야지..
    맛난밥해 먹여야지..
    공부하라면 잔소리한다고 징징..쫌만 짜증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거래요..ㅠㅠ
    저 올해 41인데..
    그래서 아침에 그랬어요..
    엄마 아직 갱년기올라믄 멀었다구..
    진짜 갱년기오면 넌 감당하지도 못할거라궁 @@

  • 4. ㅎㅎ
    '14.7.3 11:48 AM (210.207.xxx.91)

    우리 애학교는 화요일부터 시험봐서 오늘 끝이에요~~^^

    공부하란 소리도 않고 그냥 지켜보는것도 힘들었어요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불안는한지 새벽2시까지 잠도 자지않고 그냥 일찍 자라고해서 자지도 않고~

    혼자 늦게까지 공부하면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고 엄마도 자지말라고 해서 며칠동안

    나까지 잠도 못자고 ~~오늘은 일찍 푹~!!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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