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시험

ㅠㅠ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4-07-03 11:16:11

왜이리 길게 보나요?

중1인데 화욜부터 금욜까지 4일을 내리 12시 전후로 하교하네요..

전 학력고사 마지막세대구요..

저 중딩땐 이리 길지 않았던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교과가 어려워져 공부량이 많다던가...

첫날 시험본 과목을 제대로 못보다보니 나머지날까지 공부하는 과목도 영향이가고...

암튼 아이나 저나 넘 스트레스...

차라리 이틀에 몰아보고 쉴수있게함 안되나요??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7.3 11:27 AM (211.36.xxx.194)

    우리애학교는 꼭 토일껴서 봐요.그냥 이틀에 다 보면 좋으련만....

  • 2. @@
    '14.7.3 11:32 AM (223.62.xxx.121)

    원글님 괜히 반가워요.^^
    저도 학력고사 마지막이구요, 제 아이도 중1 화~금 까지 시험보고 있어요. 아이 친구엄마랑 그냥 3일에 끝내고 말지 이리 길게보냐구~ㅎㅎㅎ
    여긴 경기도 ㄷㅍ 중이예요.

  • 3. ..
    '14.7.3 11:37 AM (175.192.xxx.234)

    ㅋㅋ
    여긴 서울인데,아이 비위맞춰야지..
    맛난밥해 먹여야지..
    공부하라면 잔소리한다고 징징..쫌만 짜증내도 엄마가 갱년기라 그런거래요..ㅠㅠ
    저 올해 41인데..
    그래서 아침에 그랬어요..
    엄마 아직 갱년기올라믄 멀었다구..
    진짜 갱년기오면 넌 감당하지도 못할거라궁 @@

  • 4. ㅎㅎ
    '14.7.3 11:48 AM (210.207.xxx.91)

    우리 애학교는 화요일부터 시험봐서 오늘 끝이에요~~^^

    공부하란 소리도 않고 그냥 지켜보는것도 힘들었어요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불안는한지 새벽2시까지 잠도 자지않고 그냥 일찍 자라고해서 자지도 않고~

    혼자 늦게까지 공부하면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고 엄마도 자지말라고 해서 며칠동안

    나까지 잠도 못자고 ~~오늘은 일찍 푹~!! 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63 비빔국수를 먹을까..물국수를 먹을까.둘다 땡기네요 2 행복한 고민.. 2014/07/15 945
397462 실패한 삶.. 27 .. 2014/07/15 11,800
397461 소금에 삭힌 고추 너무 짠데 물에 담글까요? 1 솔트 2014/07/15 1,330
397460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분(전세권설정) 3 ... 2014/07/15 1,351
397459 아이허브에서 물건 구입후에 통관 완료가 안되고 있어요. 8 유산균 2014/07/15 2,386
397458 물이 아주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층은 몇층인가요? 14 아파트궁금 2014/07/15 2,202
397457 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27 안티 2014/07/15 13,599
397456 고구려 안습의 아이콘 1 mac250.. 2014/07/15 966
397455 오늘이 내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뭘하실거에요? 20 시한부 2014/07/15 2,438
397454 무쇠팬에 돼지고기 9 카마론데라이.. 2014/07/15 2,993
397453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초.. 7 초보 2014/07/15 1,825
397452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3 도도 2014/07/15 1,024
397451 4055여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5 nancwg.. 2014/07/15 1,715
397450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380
397449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888
397448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901
397447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5,925
397446 대학 1학년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직 꿀잠 자고 있어요. 9 자식이 뭔지.. 2014/07/15 2,553
397445 세탁기 한 8년 썼는데 수리비 14만원 나왔어요 수리vs새거산다.. 6 세탁기 2014/07/15 2,163
397444 29세..별일 다 겪고..제 글이 힘든분께 위로가 된다면.. 2 2014/07/15 1,702
397443 증권회사 10년 정도 다니면 월급이 얼마나 될까요? 4 .. 2014/07/15 4,405
397442 교정1년차 발치가능할까요? 5 .. 2014/07/15 1,097
397441 뇌수막염.. 정말 무서워서 공포그자체에요ㅠㅠㅠㅠ 9 접종해야할지.. 2014/07/15 5,450
397440 장아찌 구제법... 3 .... 2014/07/15 983
397439 세월호 가족들이 바라는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진실규명입니다. 5 오해와진실 2014/07/15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