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그닥 끌리진 않거든요.탕웨이가 결혼 결심한 계기가 있을텐데..
예전에 대학다닐 때 과에 외모가 정말 꽝인데 남녀한테 무지 인기 많은 선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일년을
두고 보니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똑똑하면서도 잘 챙기고.. 뭐 암튼 내면적인 매력이 많은 사람이던데
김태용 감독도 그런가봐요.
외모로 그닥 끌리진 않거든요.탕웨이가 결혼 결심한 계기가 있을텐데..
예전에 대학다닐 때 과에 외모가 정말 꽝인데 남녀한테 무지 인기 많은 선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일년을
두고 보니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똑똑하면서도 잘 챙기고.. 뭐 암튼 내면적인 매력이 많은 사람이던데
김태용 감독도 그런가봐요.
외모가 꽝인건 모르겠꼬 46살에 머리숱 많고 배 안나온거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눈빛은 확실히 따뜻하면서도 이지적으로 느껴졌는데. 남초에선 안희정 지사 느낌 난다고도 하고. 뇌가 섹시한 사람 외모는 딱 저정도가 알맞다고 생각해요.
윗님 동감. 성격 매력적이면 46에 외모가 저 정도 날씬하고 기름진 느낌없고 저 정도면 선방이죠 뭐.. 배 나온 주변 아저씨들과는 확실히 다르잖아요. 눈빛이 참 좋아보이던데요. 유시민, 손석희, 진중권.. 이런 분들이 뭐 배우처럼 잘생겨서 멋지나요? 그 나이에 그런 분위기 풍기는 약간 마른듯한 외모 자체가 미덕인 거 같아요.
나이가 46 이에요? 더 어려보이는데 그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진중권은 뺍시다...ㅋㅋ
똑똑하고 살 안찐건 인정하나 그에게 인품??같은 건 별로 느껴지지 않음
안티 아님...저도 그를 좋아하긴 해요.
다만 그런 꽈!는 아니란 말씀.
루비아빠는 진짜~
아무리 좋게 봐도,
비쥬얼은 꽣.
진중권은 뺍시다 2222
진중권씨 실물로 몇번 봤는데, 외소해요. 키작고 깡마름...
손석희 유시민과 비교는 불가죠...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아주 잘 만든 영화입니다.
좋아하는 한국영화 열편 꼽으면 이 작품도 꼽아요.
단순 공포영화로 분류하기엔 넘치고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와 습성을 잘 그려냈어요.
대박 흥행작은 아니더라도 작품성있는 영화 만드는 감독임에는 분명하죠.
아 말씀하는 거 보면 호감갑니다.
조곤조곤 조리있게 부드러운 말투로 얘기해요.
진중권은 뺍시다아.~~~~~~~~
진중권은 뭐에요 진짜 싫은데.. 외모로나 뭐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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