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자식 상팔자 절절한 아침이네요..저 같은 분 계시나요ㅠ

그네하야해라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14-07-03 11:01:11
먼저 아이를 갖고 싶어도 안 되는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너무 너무 속상하고 미칠 것 같아서 저와 같은 심정으로 계신 분들 계시면 위로 받고 싶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글 쓰게 됬습니다
정말 징그럽게 속 썩였습니다..19살..
학원은 자기가 못 따라 간다고 해서
없는 형편에 과외 시켜 줬더니
70만원 과외비 내고 7번 수업 받았습니다
계속 빠졌습니다
아에 혼자 사는 친구 집으로 미리 계획적으로 피신가고
3주 안 들어 왔어요
과외는 수업 일수를 다 받지 않아도
무조건 한달되면 다시 수업료 내야 하나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과외 샘께서 회비 입금 달라는 문자를 계속 주셔서 입금 드렸어요
오늘 3주 도망 갔다 와서 수업 받으러 나가는 첫 날인데
일어나자 마자 있는 짜증은 다 부리고


IP : 210.216.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라 그냥 올라갔네요
    '14.7.3 11:06 AM (210.216.xxx.243)

    갑자기 안 입던 긴 청 바지를 찾아 달라는둥 옷이 없다는 둥 불만 폭발 탄 가득한 얼굴로 문 꽝 닫고 갔어요 자기 인생 위해서 공부하는거지 엄마 위해 합니까 제가 늘 그말을 해도 엄마 위해서 한다네요 그럼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저도 돈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아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데 자식 하나 있는 녀석이 정말 징글맞게 괴롭게 합니다..날씨까지 우울해서 더 우울한 날에..

  • 2. ..
    '14.7.3 11:11 AM (180.230.xxx.83)

    본인이 수업에 빠진거라 그냥 다 받나봅니다
    어쩔수 없네요
    아까우면 안 빠지는 수 밖에..

  • 3. 폰이라 그냥 올라갔네요
    '14.7.3 11:12 AM (210.216.xxx.243)

    제 막내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딩크에요 40중반인데 부부가 친구처럼 살면서 애한테 드는 돈도 없으니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큰 걱정거리도 없고 사실 전 전부터 막내가 부러웠어요
    자식에 대한 걱정은 끝이 없는 거잖아요
    이렇게 힘들게 공부 시켜 놓으면
    취직 걱정해야 하고
    또 결혼 걱정해야 하고
    결혼만 시키면 끝날 줄 알았는데
    주변에 보니 실다 안 산다
    돈 때문에 부부 싸움에
    집안 일 안 도와 준다고 부부 싸움에
    결국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지인 아들도 있어요
    그 지인도 얼마나 속을 썩었으면
    머리가 대머리 될 정도로 빠지고 불면증에 홧병까지 생겨서 한약 드시고 계세요ㅠ

  • 4. 여기 과외 시키시는 님들
    '14.7.3 11:16 AM (210.216.xxx.243)

    한달에 월부터 금까지 20일 하기로 했는데 7일만 받았거든요 그런데도 보충 조금도 없이 무조건 날짜가 한달 됬으니 또 회비를 내는 건가요?

  • 5. 그런게 어딨나요?
    '14.7.3 11:20 AM (124.5.xxx.183)

    횟수대로죠. 8회수업 아이가 첫날 빠졌으면 연락
    주었어야죠. 의지가 없는데 저라면 내려놓고
    고생시킵니다. ㅠ

  • 6. 그게
    '14.7.3 11:23 AM (59.187.xxx.36)

    어떤 상황인지 여기 분들은 모르니까요.

    과외를 어디서 받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등등 전혀 모르니까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학원도 개인사정으로 빠지는 건 학원비 환불을 해준다든지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미리 말씀드리고 일정 조정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받기로 한 시간이나 장소에 학생이 나타나지를 않거나 연락없이 선생을 무작정 기다리게 했거나 했으니 그 시간만큼 정산받는 건가 보네요.

    물론, 보통은 한번이라도 빠지면 선생들이 학부모에게 연락을 하던데, 그렇게 빠지기 일쑤였는데도 선생이 연락이 없었다면 그 선생도 문제는 있어 보여요.

  • 7. ㅇ ㅇ
    '14.7.3 11:39 AM (211.209.xxx.23)

    의지가 없는 학생, 과외시켜봐야. . 뭔 소용인가요?

  • 8. ...
    '14.7.3 11:41 AM (117.111.xxx.202)

    윗님 말씀대로 선생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 빠지고 돈 받기가 오히려 불편해서라도
    원글님과 상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시작할때 횟수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대부분 그런 과외는 횟수로 하거든요
    암튼 저 같으면 과외샘과 쇼부(?)를 봐서라도
    양쪽이 조금씩 손해보는 방법을 찾을거 같아요

  • 9. 과외
    '14.7.3 11:45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횟수대로 받아요. 미리 못한다고 연락하면 수업받은 날짜만 받으시던데요.
    아이가 없는데 선생님이 오셨다가 허탕치고 가신건 아니잖아요.
    그쌤도 너무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공부안하는 아이..ㅜㅜ
    참 속 터지시겠어요.

  • 10. 여기도
    '14.7.3 1:55 PM (221.151.xxx.147)

    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시험보는 날도 잠잘거 다 자고 부시시 해서 등교하고
    시험지 엎어 놓고 싫건 자다 일어나보면 아직도 시험시간이 안끝나서 지루했다고 하던 우리 아들.
    고2때 죽어도 공부는 하기 싫다고 해서 대학 포기하고 말았어요.
    '무자식 상 팔자'라는 소리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고3 되니까 남들 다 가는 대학 안가면 심심할 거 같다고 대학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공부 시작했어요. 맨 밑바닥부터. 물론 떨어지고 재수, 삼수,사수까지 했어여
    지금은 정신 차리고 옛날 얘기 하면 부끄러운 과거라고 싫어 합니다.
    안하면 시키지 말고 돈이라도 아끼세요. 그리고 정신 들면 그때부터 돈 많이 들어갑니다.
    큰 맘 먹고 놔 두세요. 본인이 정신차려야 되더군요.
    좋아질 겁니다. 지금은 좋은 아들 됐어요. 저녁이면 아들이 내 손잡고 산책 시켜줍니다.

  • 11. 억지로
    '14.7.3 2:41 PM (218.159.xxx.121)

    안타깝겠지만 과외 그만두세요.
    돈 낭비입니다.
    어차피 시켜도 공부 안하고 결과도 좋지 못해요.
    가만 두고 보세요.

  • 12. **
    '14.7.3 3:07 PM (27.1.xxx.189)

    월~금 정해진 시간에 받는 과외라면 아이가 계속 빠질경우 과외샘과 연락을 드렸나요~? 사전에 협의를 하셨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셨나봐요.
    선생님은 그 시간을 아이를 위해 비워두고 있는 시간인데..말없이 안오는 경우는 과외한 횟수로 대부분 간주하세요.
    과외를 못받게 되면 미리 애기해서 날짜를 미루거나 하셔야해요.
    그런데 그 샘도 20일 받기로한걸 7일 해주고 문자로 과외비 애기하신건 좀 그러네요. 당연히 전화로 이러저래 하다 설명을 하셔야지..

  • 13. 님!
    '14.7.3 6:27 PM (178.191.xxx.98)

    내려놓으세요. 19살에 무슨 과외를 억지로 시키나요?
    공부는 포기하세요. 그 돈으로 님 마사지라도 받으세요.
    19이면 성인인데 니 멋대로 살라고 내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81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939
406580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87
406579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921
406578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1,044
406577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380
406576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169
406575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3,089
406574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108
406573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1,042
406572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967
406571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443
406570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644
406569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997
406568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543
406567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956
406566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506
406565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262
406564 내일 남편 생일인데 재료가 없어요 22 아들만셋 2014/08/06 2,621
406563 진도 봉사 가실분요! 1 맘이 통하신.. 2014/08/06 1,147
406562 요즘 학교폭력 거의 사라진것 같은데요 12 학부모 2014/08/06 2,224
40656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961
406560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167
406559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215
406558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888
406557 저축보험 절때 가입하지 말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9 저축보험 2014/08/06 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