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운 태양과 투우,TANGO의 나라, 스페인史의 슬픈 眞實????

걸어서세계로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4-07-03 09:53:43

뜨거운 태양과 탱고 또 투우의 나라 !!

.

‘SPAIN’ 은 한 때 일곱 바다를 지배하는 , 해가지지 않는 대제국이기도 하였지만 ,

오늘날에는 달랑 작은 스페인 본국 하나만 가진 초라한 약소국으로

전락되어 버린 ‘ 슬픈 역사 ’ 를 가지고 있습니다 . ( 중동의 터키도 마찬가지 ! )

-------------------------------------------------------------------

본문 글이 좀 길어서, 아래를  Click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문 보기 > 

DAUM BLOG :   http://blog.daum.net/bluesun0401/48

^ ◐ 뜨거운 태양과 탱고의 나라 , 스페인 史 의 슬픈 眞實 ?? ◑ ^^

---------------------------------------------------------------------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 세계사 ’ 의 대부분은 , 미국인들에 의하여 쓰여진

세계사입니다 . 그리고 미국은 대영제국의 계승자이고 ...
그래서 우리 세계사 교과서는 영국과 미국 중심으로 편향되고 ,

스페인은 주변국으로 전락되어 기술되어진 것 같습니다 .

.

강대국의 흥망성쇄 ( 興亡盛衰 ) 를 살펴보면서 ,

우리 인생의 영고성쇄 ( 榮枯盛衰 ) 도 한번쯤 더듬어 보면 , 어떨까요 ??

IP : 1.235.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어서세계로
    '14.7.3 9:57 AM (1.235.xxx.167)

    DJ,노무현 시절에, 나는 EBS의 ‘걸어 세계로’ 또 KTV와 국회TV의 다큐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세계사가 너무 많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 MB정권 이후로 이런 다큐 프로그램이 대폭 축소되었고, 또 그 내용들이 변질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 2. 걸어서세계로
    '14.7.3 9:58 AM (1.235.xxx.167)

    인류 역사상 흘러갔던 여러 강대국의 흥망성쇠(興亡盛衰 )와
    밤하늘의 별처럼 명멸(明滅)하였던 수많은 위인과 영웅들의 영고성쇠( 榮枯盛衰 )를 자세히 고찰하며,
    우리 인생에서도 어제/오늘/내일을 잘 탐구하여 보자꾸나^^!!

  • 3. 봄날은간다
    '14.7.3 10:09 AM (1.235.xxx.167)

    우리 국사책도 너무 민족주의에 치우쳐서, 사실주의 균형을 잃고 있습니다.
    역사왜곡의 문제에서, 해석의 왜곡보다 사실의 왜곡이 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지요.

  • 4. 청계산
    '14.7.3 10:10 AM (1.235.xxx.167)

    박통의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에 대하여서도 우선 철저한 사실검증을 한 연후에, 그 평가가 따라야 한다.

  • 5. 걸어서세계로
    '14.7.3 10:28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1497년 ‘바스코다마’의 희망봉 항로 개척이후로,
    세상(유럽)은 지중해 시대에서 대서양 시대로 바뀌게 된다!!


    대서양 연안국가 스페인은 이 새로운 혁명적 물결을 적극 수용하여,
    북미&남미의 신대륙과 아시아 등에 광대한 식민지를 가진 대 제국을 건설하고,
    밀리노, 나폴리, 네덜란드, 벨기에를 속령으로 거느리게 된다.

    대서양 시대에서 이베리아 반도의 지정학적 유리점과
    이슬람 통치시대에 축적된 항해술의 발달 등에 기인된다.

    그래서 역사의 ‘우연’이라기 보다는, ‘필연’처럼 보여 지기도 한다.

  • 6. 걸어서세계로
    '14.7.3 10:30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스페인 왕국 쇄망의 가장 치명타는,
    AMERICA 신대륙의 신흥세력, 미국의 발흥이었다.

    미국은 왕년에 그 넓고 넓었던 스페인 해외 식민지들을 몽조리 다 앗았다고 보면, 맞다

  • 7. 걸어서세계로
    '14.7.3 10:32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역사책 등에서 신사의 나라 ,영국의 잔혹, 야만행위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다.
    또 북미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는 위대한 정복자로써 숭앙받는다.
    그런데 남미 대륙을 정복한 스페인의 ‘피사로’는 역사책 등에서 전직 ‘돼지치기’
    출신으로 비아냥된다.

  • 8. 걸어서세계로
    '14.7.3 10:33 AM (1.235.xxx.167)

    본문중에서...

    한 개인의 인간사나, 한 나라의 역사나, 또 우리 인류 전체의 세계사라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능력’ 또 ‘우연의 사건’ 등에 크게 영향 받기도 하지만,
    종국에는 「거대한 비인격적인 힘」 (VAST IMPERSONAL FORCES) 에 의하여
    좌우되어 지는 것은 혹시 아닐까??

  • 9. 걸어서세계로
    '14.7.3 10:34 AM (1.235.xxx.167)

    본문 중에서..

    우리가 얼음처럼 차거운 이성(理性)의 눈으로

    지난 과거史의 ‘객관적 사실들’을 열렬히 탐구해 나갈 때,

    오늘의 현안들에 대한 우리의 통찰력(洞察力)은 보다 밝아지고,

    인간의 역사(歷史)에서 인간 자신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재량영역도

    훨씬 더 크게 확대되어질 수 있지 않을까??

  • 10. 알나투
    '14.7.17 6:08 PM (175.198.xxx.2)

    권력이 곧 정의다"

  • 11. 걸어서세계로
    '14.7.18 10:17 AM (1.235.xxx.54)

    2500년전에 '플라톤'도, '정의란 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441 부자라고 하면 굽신거리는거 이해가 안되요 14 하나 2014/08/26 4,458
411440 이 와중에...제 노트북은 왜이럴까요..?..컴도사님 좀 봐주세.. 2 아놔.. 2014/08/26 727
411439 염수정 추기경 ”세월호 유가족, 어느 선에서는 양보도 해야” 81 세우실 2014/08/26 8,971
411438 세월호 CCTV 갑자기 꺼졌다.누군가 작동 멈춘것 14 dd 2014/08/26 1,845
411437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4 메리골드 2014/08/26 1,614
411436 긁기만 해도 멍드는데.. 어푸 2014/08/26 655
411435 손가락에 봉침 맞아보신분께 여쭙니다 1 ㅇㅅ 2014/08/26 1,226
411434 혈액 속 염증수치가 높아서 2 .. 2014/08/26 23,768
411433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안내 입니다. 4 불굴 2014/08/26 832
411432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보여드려요3 3 아마 2014/08/26 598
411431 (803) 번호 잇기. 이제 제 차례 ^^ 2 청명하늘 2014/08/26 617
41143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26pm]정치통-세월호 특별법을 어찌.. lowsim.. 2014/08/26 505
411429 손윗동서 전남편 자녀 결혼 42 imok 2014/08/26 12,469
411428 아오 추석선물 주문 끝냈네요 1 .. 2014/08/26 1,560
411427 생계형바람피는 남자도 잇나요? 요즘요 14 생계형바람 2014/08/26 4,453
411426 오피스텔 단기입주시 청소비 내는 게 관행인가요? 2 급합니다. 2014/08/26 2,904
411425 저혈압인 분들 운동 할 때 느끼는 피로감... 4 저혈압 2014/08/26 3,443
411424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275
411423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666
411422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123
411421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548
411420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542
411419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173
411418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855
411417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