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큐슈인지....
아무리 사고지역과 멀리 떠어져있다고 해도 일본인데
그곳가면 물이랑 음식을 먹어야는데 찜찜해서 안가려는데
럭셔리 여행이고 공짜인데 안가는 바보가 어디있냐 지인들..
저 어째야하죠...조석으로 바뀌어요...가도 안전하게 보낼수있는 방법은
물을 바리바리 싸가야할까요? 밥은 회생선안먹구요...ㅠㅠ
왜 하필 큐슈인지....
아무리 사고지역과 멀리 떠어져있다고 해도 일본인데
그곳가면 물이랑 음식을 먹어야는데 찜찜해서 안가려는데
럭셔리 여행이고 공짜인데 안가는 바보가 어디있냐 지인들..
저 어째야하죠...조석으로 바뀌어요...가도 안전하게 보낼수있는 방법은
물을 바리바리 싸가야할까요? 밥은 회생선안먹구요...ㅠㅠ
네 본인이 안가면 그걸로 끝이에요..ㅠㅠ 다음에 갈수잇는 것도 아니고..
댓글 지웠어요
여긴 말잘못하면 ...무서워서
그럼 가지 마세요-_-;;
저라면 감사하다고 가겠어요.
큐슈가 문제가 있다면 부산은 이미 끝났겠네요-_-;
저도 어쩔수없이 갔었는데 물은 에비앙이나 볼빅 외국 생수 사드시고 간편식 챙겨가시면 배고프진 않으실거예요.아이들 거기 음식 안먹일려고 기를 쓰고 챙겨갔는데 식구들 눈치보여서 식사는 같이 했지만 좀 강하게 마음먹고 가면 거기 음식 안먹을 수 있을 듯해요
올 2월에 저도 다녀왔는데,저도 처음엔 물이나 라면을 싸갈까도 했지만, 막상 가니
먹거리에 푹빠져서 가지고 간 것들을 안먹게 되더라구요. 사실 여행이이란게 현지
먹거리가 주는 즐거움도 한 몫을 차지하는거라서요...그리고 일본은 호텔석식으로
제공된느 것에 빠짐없이 초밥이나 회가 있어서요...솔직히 전 너무 좋았습니다. 초밥도
정말 맛있고요. 그냥 마음을 비우시고 가시게 되면은 편하게 즐기고 오세요. 안간다면
모를까요.
저러면 가요 솔직히 우리나라 회,생선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 몰라요
6월말에 다녀왔어요..
그냥 가서 재밌게 지내다 오시는게...
가기전부터 고민하는 스트레스보다 낫겠네요..
맛난 음식 많아 먹는 즐거움만으로도....우동면발은 상상 이상이에요 ㅠㅠ
시간 되시면 아시히맥주 공장 견학도 한번 가보시고..
공장에서 갓 나온 맥주맛은 정말 놀라움이었습니다..
일본 큐슈 두번 갔다왔어요
워낙 멀리 떨어져서 그닥 모르겠더라구요
회는 가급 안먹었구요
물은 큐슈물 사먹었는데 삼다수만큼 맛이 좋았어요
큐슈가 화산지대라, 일본이 다 그렇지만
물맛이 화산암반수더라구요 ㅋㅋ
저라면 가요
님,너무 안타까워요.건강 염려증이 좀 지나치신듯..큐슈는 원전사고 난곳과 정말 먼데요.오히려 울나라가 더 가까워요..저 일본 자주 가는 사람입니다만 가보시길 권합니다.큐슈는 안가봣습니다만 여행 다녀오신분들이 좋았다고 하세요.우리가 먹는 음식의 75%는 수입산이랍니다.후회하지 마시고 꼭 가셧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조언대로 가볼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217 | 흰티셔츠는 흰 얼굴에 안 어울리는 걸까요? 5 | 궁금 | 2014/07/09 | 4,578 |
396216 |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 10 | 아래글 | 2014/07/09 | 2,568 |
396215 |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8 | 원어민교사 | 2014/07/09 | 2,489 |
396214 | 한국개신교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22 | 왜그러니 | 2014/07/09 | 2,785 |
396213 | 조선일보상반기사원확장부수 5만부 넘겨 1 | 샬랄라 | 2014/07/09 | 1,122 |
396212 | 일본작가 아쿠타가와 읽을만해요? 4 | ㄱㄱ | 2014/07/09 | 928 |
396211 | 스마트폰고장문의요... | ㅇㅇㅇ | 2014/07/09 | 1,285 |
396210 | 비들이치는 창문 4 | ᆢ | 2014/07/09 | 1,718 |
396209 | 학생들 의자요 | ??? | 2014/07/09 | 801 |
396208 | 울적한 밤이네요 7 | dhodl | 2014/07/09 | 1,569 |
396207 | 아까 밤 10시에 햄버거 드셨다는 분..저는요... 4 | .. | 2014/07/09 | 2,294 |
396206 |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 저만큼 힘드신가요 9 | 다들 행복하.. | 2014/07/09 | 3,603 |
396205 | 적금부은거 깨서 뉴욕가보렵니다;;;;; 18 | ㄴ뉴요커 | 2014/07/09 | 4,677 |
396204 | 김을동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섰네요. 8 | .... | 2014/07/09 | 2,274 |
396203 |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 감떨어져 | 2014/07/09 | 974 |
396202 | 건강한 여름나기 | 스윗길 | 2014/07/09 | 728 |
396201 | 단원고 故 박예슬 양 전시회 구경하세요 3 | .... | 2014/07/09 | 1,158 |
396200 | 후배가 유부남을 만나고있는걸 알았어요. 27 | ㅁㅁ | 2014/07/09 | 9,424 |
396199 | 혹시 이런거도 알려주세요? 만화책문의 4 | 홍홍홍 | 2014/07/09 | 1,108 |
396198 | 40대 삶의 무게에 짓눌리네요 27 | 엄마 | 2014/07/09 | 10,055 |
396197 | 발톱이 완전히 들려서 피가나요ㅠㅠ 12 | 도와주세요 | 2014/07/09 | 4,011 |
396196 | 고등학생 인강 들으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 xyz | 2014/07/09 | 1,516 |
396195 |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4 | 거실에서 | 2014/07/09 | 2,764 |
396194 | 김밥 파시는 분들~! 1 | 말아요 | 2014/07/09 | 1,779 |
396193 |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2 | 해리 | 2014/07/09 | 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