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진 의원은 녹취록을 잘못 풀어준 해당 기관을 문제 삼아라

의도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4-07-03 05:38:02
세월호 유가족 울린 'VIP 발언' 처음부터 없었다
[단독] 해경, 잘못된 녹취록 특위에 제출...국정조사 파행 단초 제공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66&CMPT_CD=S...

'VIP 경호' 새누리당 "김광진 사퇴까지 국정조사 중단" 김광진 'VIP발언' 문제 삼아...
 "같은 녹취록 갖고 사실 날조해 국민 호도"
많은 분들이 야당이 새누리의 작전에 말려들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푼 녹취록을 검증할 시간도 없이 막판에 주고

그걸 말한 의원을 보이콧하는 거지요
IP : 74.101.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4.7.3 5:42 AM (73.35.xxx.223)

    대통령도 해경해체 하고선 국민들이 잘못들었다 하는 판에 하면 어떻고 아니면 또 무슨 문제라고요
    울어라 열풍아죠
    확!! 새눌 저것들 빨리 안뒤지나 몰라..

  • 2. 버섯
    '14.7.3 6:32 AM (1.253.xxx.72)

    근데 뉴스타파에 올라온 통화내용 들어보면 VIP메세지란 말을 합니다.
    지금 핸펀이라 링크걸기 좀 힘들어서 그런데요.
    누리집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 3. 흠....
    '14.7.3 6:49 AM (58.228.xxx.56)

    http://newstapa.com/news/201413023


    세월호 침몰 중인데 “구조단계는 아니고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와 해경의 한가한 핫라인 녹취록 공개

    ..........................세월호 국조특위 세월호 특보.....기사중....vip언급 있어요!
    링크 클릭해서 들어보세요!



    청와대 해경청장님 어디계십니까
    해경청 여기 상황 위기관리실 회의실에 계십니다
    청와대 회의실에 계십니까 VIP메시지 전해드릴테니까
    해경청 예
    청와대 빨리전해주세요
    해경청 예
    청와대 첫째 단 한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해경청 예
    청와대 그냥 적어.
    그다음에 여객선내에 객실 엔진실 등을 포함해서 철저히 확인해가지고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해라. 자 그 두가지를 말씀하셨으니까, 일단 청장님한테 메모로 넣어드리고 업데이트 추가된거 있어요.
    아 왜 자꾸 인원이 틀려
    해경청 아 예. 저희 아까 현장에서 저희 P정에서 123정에서 구조한거를 행정선에서 인계한거를 행정선에서 구조한거로 파악을 했구요.
    청와대 그랬구나
    해경청 예 그래가지고 지금 헬기로는 현재 18명을 구조했습니다.

    초기 구조작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것을 파악한 4월 16일 오후 2시 36분. 청와대 상황실은 그러나 물 속에 아직도 있을 생존자에 대한 염려보다 VIP, 즉 대통령에게 잘못된 숫자를 전달했다는 사실과 초기 구조인원 숫자에 대한 정부의 발표가 부를 후폭풍을 걱정한다.

    청와대 오차가 너무커서 지금. 아까는 190명 구조했을 때 너무 좋아서 VIP께 바로 보고했거든.
    진도 행정선하고 누가 통화했습니까?
    해경청 목포서 상황실장이 통화를 했다고…
    청와대 목포서 상황실장이 진도 행정선하고 통활를 했는데 자기는 그런 통화를 한적이 없다. 그럼 실체가 없는거다
    해경청 중간에서…..
    청와대 누가 중간에서 하는과정에서 오해를 한 것 같다 그럼 언론에서 난것도 다 거짓말이네 그죠?
    중대본에서 발표한것도 해경청에서 보고받아서 발표했을 것 아닙니까 우리처럼
    해경청 아마 구두 보고로 했을겁니다.
    청와대 우리처럼 해경청에서 보고를 받고나서 언론발표를 했을거 아니에요. 368명으로.
    거기도 완전 잘못 브리핑 된거네. 이거 여파가 크겠는데. 알겠습니다. 공식166명입니다.

    저녁 8시 34분. 여전히 행정적인 말들만 오고 간다. 심지어 해경청은 “조명탄 해 가지고 수색은 하고 있는데 일단 뭐 어쩌겠어”라고 말한다. 청와대도 선체 주변에 그물을 쳤냐고 물어보면서도 다시 “하긴 주변에 구조 선박들도 많고 하니까”라고 말하는 등 안이한 태도를 보인다.

  • 4. 흠....
    '14.7.3 7:25 AM (58.228.xxx.56)

    청와대 - 회의실에 계십니까 VIP메시지 전해드릴테니까

    청와대 - 오차가 너무커서 지금. 아까는 190명 구조했을 때 너무 좋아서 VIP께 바로 보고했거든.

    http://www.youtube.com/watch?v=_XiFf0t9qF8
    뉴스타파 - 세월호 침몰 당일 청와대 상황실-해경청 상황실 직통 통화내용(2014.7.2)

    -----------------------------------------------

    청와대와 해경과의 통화내용이.. 음성화일로도 존재합니다!
    클릭하시면 청와대측 인사의 vip 발언도 똑똑하게 잘~ 들립니다!

  • 5. ...
    '14.7.3 8:35 AM (110.15.xxx.54)

    http://www.youtube.com/watch?v=TAgw8A9XRUY&feature=youtu.be
    청와대(BH-Blue House의 줄임말이겠죠)상황실이랑 해경상황실간의 통화 녹취록이에요. 생존자 인원보고, 배(P-57)에서 촬영했다는 영상 가지고있는 해경 도착했느냐, 몇마일 남았느냐, 배는 언제 도착하느냐, 속력은 어찌되느냐 5~10분 단위로 전화해서 영상 중계배 위치 확인하고 화면 재촉하는 내용 나옵니다.

  • 6. ...
    '14.7.3 8:45 AM (110.15.xxx.54)

    그리고 저 녹취록도 국정조사 채10시간도 안남은 시간에서야 국회의원들한테 제공되었다는거...
    아침 10시 국조 시작인데 국조에서 국회의원들이 그러던군요. 자정 넘어서야 이 자료 받았다고요. 지금 누가누가 빨리 분석하나 연습시키는거요 ~? 해양경찰청 그러는거 아니라고요.

    첫날 국조에서 국방부도 요청자료 전날 저녁에야 국회의원들한테 보냈다더만요. 강제 벼락치기 공부했을 국회의원들과 보좌관들 고맙고요. 앞으로 더욱 힘내세요.

  • 7. 녹취록에 보면
    '14.7.3 8:49 AM (211.177.xxx.197)

    vip 라는 단어 많이 들어갑니다.
    배가 침몰하는 순간에도..여유자작하면서 그들은 vip 보고만 걱정했습니다.

  • 8. 82검색만해봐도 아는걸
    '14.7.3 8:51 AM (211.177.xxx.197)

    영상 없어요? 구조보다 VIP 보고에 열올린 청와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17686

    이러고도 김광진 의원의 말 한마디 꼬투리 잡은 개누리당이 그걸 빌미로 국조파행으로 몰고 갔지..

  • 9. ...
    '14.7.3 9:01 AM (110.15.xxx.54)

    기사 보니 자정 넘어 새벽 1시30분에 자료 받았다는군요. 헐~~ 국조시작 8시간 30분 전에서야 양도 많고 중요한 녹취록을 제출하는 패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96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2014/07/04 6,187
394795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이제야만들어.. 2014/07/04 3,090
394794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혹시나?역시.. 2014/07/04 1,606
394793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ᆞᆞ 2014/07/04 3,073
394792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허브 2014/07/04 1,388
394791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036 2014/07/04 15,134
394790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짜증.. 2014/07/04 3,947
394789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2014/07/04 1,807
394788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궁금 2014/07/04 6,383
394787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2014/07/04 5,103
394786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2014/07/04 903
394785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늙었나봐요 2014/07/04 2,397
394784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아~ 어쪄 2014/07/04 1,463
394783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2014/07/04 3,274
394782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나비잠 2014/07/04 1,946
394781 관광지에서 .... 2014/07/04 897
394780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2014/07/04 8,754
394779 이윤택 선생을 왜 연극계 거장이라고 하는지 어제 알았어요. 6 /// 2014/07/04 1,941
394778 부모님 모시는데 방문요양사 신청 해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인내 2014/07/04 6,238
394777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0 불쌍피아노 2014/07/04 8,227
394776 기다림. 2 그냥 주저리.. 2014/07/04 991
394775 압력 밥솥으로 쉽게 요리하기 22 압력 밥솥 2014/07/04 5,462
394774 김어준 평전 4회 - "김어준이 기독교에 등돌린 이유&.. 1 lowsim.. 2014/07/04 2,435
394773 본전뽑은 물건 리스트 보다가 지름신 왔어요..ㅠㅠ 2 지름신 2014/07/04 2,590
394772 자외선차단제때문에 두통이 올수 있을까요?? 3 머리야 2014/07/0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