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회화과 대학 나와서 동대학원 말고 타대학원가는거, 어떨까요?
나중에 먼 미래를 보면, 동대학원 나오면 강사자리라도 할수있을거 같은데...
등록금도 적게 들어가고요.
하지만 같은 교수에게 똑같은걸 배운다는 점이 단점 같고.
타대학원을 가면 다시 처음부터 적응과, 배척당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걸 배우고, 인맥을 쌓을수 있을거 같아요.
고등학생때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홍대대학원을 다녀 보고 싶기도 하고요.
혹시 미대대학원까지 나오신분들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