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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장관 구조중이던 핼기 의전용으로 사용

흠....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7-03 00:17:22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 16일 구조 중이던 헬기를 해양수산부 장관 의전용으로 빼돌리고 거짓말까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2일 새벽 입수해 공개한 '세월호 침몰 당시 해양경찰청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에 따르면 해경 본청 상황실은 4월 16일 오전 11시 46분 25초(녹취록 상 시각)에 이주영 해수부 장관의 무안공항 도착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구조 중인 헬기(B-512)의 구조작업을 중지하고 급유 핑계로 무안공항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한다.   "팬더 512를 지금 중지. 임무중지하고 무안공항 가서 연료 수급받고 대기하라고…."  close  이에 지시를 받은 직원은 "아니 구조하는 사람을 놔두고 오라하면 되겠어요?"라고 반발하기도 한다.

!!!!!!!!!!!!!!!!!!!!!본청 상황실은 잠시 뒤인 오전 11시 55분 1초(녹취록 상 시각)에 제주청에 지시를 내린다.   "경비국장님이 장관님 편성차 이동시키지 말고 어차피 유류수급하러 무안공항으로 간 김에 유류수급하고 잠깐 태우고 오라고 그렇게 얘기하네요." !!!!!!!!!!!!!!!!!!!!!

본청 상황실은 헬기를 장관 의전용으로 빼라는 지시와 함께 이 사실을 은폐하라는 주문도 함께 한다.

"장관 편성 차 간다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고요"

이처럼 녹취록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이주영 해수부 장관이 1일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자신을 태운 헬기가 '구조 임무를 마치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발언한 것과도 배치된다.

다만 '급유 목적'이라는 핑계는 정확히 일치한다.

이 장관은 "무안공항에 12시 44분경 도착하고 해경 헬기는 당시 구조 임무를 마치고 급유를 위해 목포 항공대에 왔다가 대기 중이던 헬기가 와서 장관을 이송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장관이 해경의 지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위증' 논란이 불가피하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5&sn1=&divpage=4&sn=off&ss...

 

 

지켜볼란다!  어디가 끝일런지....ㅠㅠ

IP : 58.228.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7.3 12:19 AM (58.228.xxx.56)

    해경청장-차장 "선체 뚫는 흉내라도 내라"

    해경청장-차장 사고 다음날 "선체 뚫는 흉내라도 내라"

    [신문고] 이계덕 기자 =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이 지난 4월 17일 새벽 6시경 해경청장과 차장과의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정 의원은 "당시 두 사람은 '선체 뚫는 흉내라도 내라' '공기주입 한다고 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미 그 시간에 에어포켓 가능성이 희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것을 숨기고 에어주입, 에어포켓 등을 이야기하면서 사실상 가족들에게 희망 고문 했지 않느냐"고 물었다.

    해경청장은 "모든 언론들을 본청에서 콘트롤 해주고 그러는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석균 해경청장은 이에 대해 "경황중이라서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포켓이 남아있기 힘든 선체구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딘가에 생존자가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공기주입을 했다"고 말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9728

  • 2. 국민빼고
    '14.7.3 12:21 AM (124.5.xxx.73)

    니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이건 나라도 아니고 그야말로 엉망임.

  • 3. 이게 나라냐
    '14.7.3 12:23 AM (115.161.xxx.76)

    안타까운건 국민뿐이였나 봅니다.

  • 4. ....
    '14.7.3 12:43 AM (58.228.xxx.56)

    상황 파악 못한 청와대, 해경과 통화 중 '헛웃음'까지

    [JTBC] 입력 2014-07-02 21:25 수정 2014-07-02 23:23

    [앵커]

    청와대는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사실을 세월호가 침몰하는 도중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직후 청와대 상황실과 해경 상황실의 통화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요. 어이없는 대화가 이어지다가 급박한 상황에서 헛웃음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강신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월호가 뱃머리만 남겨두고 바닷속으로 사라진 뒤 30여 분이 지난 시각.

    청와대 상황실 직원은 구조되지 못한 탑승객들이 선실에 갇혀 있단 얘기를 듣습니다.

    [해경 : 지금 대부분 선실 안에 있는걸로 파악됩니다.]
    [청와대 : 네? 언제 뒤집어졌던가?]
    [해경 : 지금 선수만 보입니다. 선수만…]
    [청와대 : 아니 그 지금 해경 헬기 떠 있잖아요?]
    [해경 : 떠가지고 구조하고 한 인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지금 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로소 상황 파악이 된 청와대 직원.

    [청와대 : 그러면 주변에 바닷가에 애들이 떠있을거 아닙니까? 지금그거 확인이 안돼요, 지금?]
    [해경 : 아 지금 보는데 화면을 보고 있거든요. 안보여요.]
    [청와대 : 아~ 하!]

    학생들이 대부분 선실에 갇혀 있어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20분 뒤, 이번엔 또 다른 청와대 안보실 직원이 해경 직원과 통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긴박한 상황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 간간이 헛웃음 소리가 새어나옵니다.

    [청와대 : 네 실장님. 학생들 다 구조됐다고 나오는데 인원은 아직 안나왔죠?]
    [해경 : 학생들요? 흐흐흐 (허허허)]

    이후 청와대는 뒤늦게 사태 파악을 했지만, 상황을 돌이킬 순 없었습니다.

  • 5. 사람목숨은 뒷전인 장관..
    '14.7.3 1:09 AM (211.107.xxx.16)

    저 시간이면 아이들은 이비규환에 구조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텐데.. ㅠㅠ

    알면 알아갈수록 진짜 새누리정권이 우리 아이들 죽인 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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