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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 아이 데리고 미국가는 직장맘에게 조언 해주실 분 (먹거리, 입을거리 등)!!!!

자유부인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4-07-02 21:02:57

말 그대로 세 아이들 (중학생과 프리스쿨, 킨더 나이)과

출국을 2주 가량 남기고 있어요.

남편은 하는 일이 있어 처음 한달만 같이 가고요.

셋이서 어떻게든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가장 큰 걱정은 애들 삼시 세끼 먹이는건데요.

지금까지는 도우미 아줌마와 친정엄마의 도움, 인터넷 반찬사이트들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왔는데 미국서는 불가능하겠죠?

간단한 먹거리 노하우 있으면 전수 해주세요.ㅠㅠ

 

두번째는 한국서는 정장입고 출근만 해서

애들 셋 보면서 전투적으로 미국 생활하려면

캐주얼이나 편한 복장이 없어서 한국서 사가지고 가려는데

이쁜 남방이나 캐주얼 옷들 괜찮은 브랜드, 혹은 츄리닝 이쁜 곳

혹은 인터넷 사이트 추천좀 해주세요.

 

그밖에도 애들 데리고 가는데 미국생활 조언해주실 분 찾아요!!!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참. 집이랑 차, 살림살이는 한국 귀국하는 분께 일괄 양도받기로 한 상태이고

가는 곳은 아주 시골입니다만 아시안마트가 2개 있다고 하고 1시간 반 거리에 큰 도시가 있어서

한국 먹거리는 구할 수 있어요.

(미국서 일은 하지만 매일 출퇴근 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일에 할애하는 시간도

어느 정도 됩니다.)

IP : 182.212.xxx.2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 9:16 PM (125.131.xxx.123)

    저도 곧 아이들 둘 데리고 출국하는데 제경우 미국에서 15년 정도 살아봐서 어느 정도 감이 오네요.
    저는 캐주얼 옷은 여태껏 입던 옷들은 가져가지만 사지는 않고 미국에서 사려고 해요.
    제가 66이라 미국 옷들이 더 잘 맞고 다양하고 좋더라구요.
    가시는 곳 계절은 모르겠으나 세미정장(원피스 정도)은 계절별로 한 벌씩은 필요할 것 같구요.
    미국인들도 한국처럼 대놓고는 아지만 격식 있는 자리에서 옷 잘 입으면 더 존중합니다.
    저는 정장옷은 아예 다 미국에서 몇 년치를 사올 생각이예요.
    또...
    다 닥치면 하시니 걱정 마시고요..

  • 2. ^^
    '14.7.2 9:18 PM (1.245.xxx.202)

    얼만큼 가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없이 아이 셋을 돌보시려면 일상이 바쁘시겠네요 ^^
    일단 옷은 어기서 사지 마시고 가서 사세요
    뭐 하나를 사도 거기가 싸고 또 여기와 디자인이 틀려요 여기옷 사가도 안입어요
    한국 정장이나 디자인 복잡한 옷 입고 나갔다간 단번에 스타되기 쉽죠 ^^

    시골인데 아시안 마트가 두개나 있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한국 마트는 좀 멀긴 하지만..
    가실 때마다 김치며 쌀, 라면 등등 쟁여 놓고 사시면 되요

    걱정하시는 삼시 세끼는...
    아시고 계시겠지만 다 해드셔야 해요
    미국마트가서 채소섹션에서 공부 많이 하시고^^ 한인미주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요리 레서피가 어마어마어마하게 많으니 하나씩 만들어 드시다보면 실력도 느실꺼에요 ^^

  • 3. 돈만
    '14.7.2 9:19 PM (1.127.xxx.229)

    돈만 있음 사는 거 비슷비슷해여

  • 4. 자유부인
    '14.7.2 9:23 PM (182.212.xxx.202)

    돈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한국서 안쓰고 쟁여두고 있었어요.
    맞아요. 그래도 지원군들 차떼고 포떼고 가려니 마음이 불안불안 하네요.

  • 5. 자유부인
    '14.7.2 9:25 PM (182.212.xxx.202)

    앗. 아이들 둘 데리고 출국하신다니 반가운 마음이.....
    저는 미국에서는 지내본 경험이 없어요.... 큰애 어릴때 다른 나라에 있었는데
    그때는 아이가 하나였던 터라 이리저리 어떻게 해결했는데....

    옷은 사가지고 가지 말라는 말씀이시군요.
    애 셋 데리고 옷 사러 다닐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한국서 다 해결하고 가려고 했는데....
    정장은 여기서도 차고 넘치기는 하는데 구겨지지 않는 것들로 챙겨 넣어야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 6. 자유부인
    '14.7.2 9:28 PM (182.212.xxx.202)

    가는 것은 1년이에요. 직장에서 1년 동안 허락해준터라서요.
    ㅎㅎㅎㅎㅎ
    단번에 스타 된다는 말씀은 단박에 이해가 되네요.
    옷은 아무래도 그쪽 스타일대로 사다 입어야겠군요.

    처음 한달은 남편이 함께 가니 그때 쌀이랑 라면 많이 사다놓고 쟁여놓아야겠네요.

    세끼는 다 먹어야한다....
    저는 아침은 그냥 씨리얼이나 콘도그 먹이고, 과일들 자르고
    채소섹션은 스터디 좀 해야겠네요.

    한인미주사이트는 미씨 말씀이시죠?
    이상하게 그게 가입승인이 안되더라구요.
    지금 그냥 포기상태...

    전 요리를 안한지가 오래되서 냉동식품들에 의존하며 살았는데
    거기 얼마나 맛있는 냉동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응원 감사요!

  • 7. ^^
    '14.7.2 9:42 PM (61.98.xxx.41)

    도움이 되는 댓글은 아니고요 ^^
    원글님 글 보니 에너지가 넘치네요
    저도 덩달아 힘 얻을정도로

    뭐든지 씩씩하게 담대하게 해결하실 분 같습니다
    화이팅!

  • 8. 자유부인
    '14.7.2 9:44 PM (182.212.xxx.202)

    ㄴ 한국에서는 비자문제때문에 함께 모셔가기가 어려웠구요.
    거기서 스페인 분이신데 가사도우미를 매일 오실 분 구했어요.
    형편은 괜찮은 편이에요. 제가 교수인데 연구년으로 나가는거라 제 봉급은 나오고
    그걸로 부족할 것 같아서 남편이 나머지는 보내줄 예정이에요.
    구할 수 있다면 베이비시터도 구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차차 구하려고요.
    꼬맹이들 둘은 그냥 케어에 의의를 두고 있고요.
    큰 애 위주로 학습 도우미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얼마나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9. 자유부인
    '14.7.2 9:45 PM (182.212.xxx.202)

    ^^님.

    씩씩하긴 하지요. 용감해서 무식하기도 하고요.

    화이팅 감사해요!!

  • 10. 저는
    '14.7.2 9:46 PM (112.152.xxx.151)

    간단한 도시락 레시피책과
    삼각 김밥 틀을 사 갔어요

    한국마트에는 삼각김밥용 김이 있었는데...아시안 마트는 모르겠네요
    암튼 삼각김밥 싸주면 정말 편해요

    참치랑 양파, 마요네즈, 후추 아주 조금 섞어 싸구요
    참치, 양파에 고추장 넣고 볶아서 속에 넣어도 맛나고
    베이컨에 김치 볶아 속에 넣어도 맛나고
    불고기 해서 넣어도 맛나고
    10분이면 도시락 여러개 쌀수 있어요^^

    김밥, 주먹밥 등 한입에 반찬까지 해결되는 음식이 도시락용으로 편하더군요

    근데 미국에서 맘에 드는 도시락 용기 찾기가 어려웠어요

  • 11.
    '14.7.2 10:06 PM (172.56.xxx.197)

    은 미국서 사세요. 한국에서 사오면 건조기 돌리면 줄어드는 옷들이 있어서..애들옷도 메이커나 비메이커나 여기가 더 싸요. 반찬은 한국마켓에 가면 한국이랑 똑같이 밑반찬들 만들어팔아요. 아님 근처 한인교회에 물어보세요.


    밥은 김밥을 싸시거나 또띠아?에 고기랑 야채랑 넣고 말은거 (이걸 뭐라하죠?) 만들면 되고. 고기가 싸니 소고기 많이 구워주심 될듯...닥치면 다 하죠.

  • 12. 자유부인
    '14.7.2 10:08 PM (182.212.xxx.202)

    어떤 비자로 가능할까요?

    전 여기서 알아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함께 가면 그 부담이 커서
    그냥 현지에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입주라는 것이 영 불편한 점이 있어서요.
    하지만 아예 그 옵션을 제외하고 있지는 않아요.
    정말 좋은 분이 계시다면 입주도 가능할 수도 있고요.
    그냥 거기가서 구하려고요.
    교회에서 좋은 분 소개해주시면 좋을텐데
    아직 그건 잘 모르겠네요.
    쓸 생필품이랑 식료품 준비는 접수할게요. 감사0요!!!
    아이들 재우고 다시 와야 윗분 글 정독해야겠어요.

  • 13. --
    '14.7.2 10:18 PM (125.131.xxx.123)

    첫댓글인데요, 저와 같은 이유로 출국하시네요.

    미국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대도시 지역에서는 거기서도 도우미 구하실 수 있을텐데요.
    전 산후조리도 그렇고 그곳에서 구했었어요. 다만, 원하시는게 명확해야 합니다. 24시간 도움을 원하시면 한구에서 구해서 데려가시는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청소도우미, 학습도우미, 등 목적이 분명한 도우미는 그곳에서 구하시는게 더 나을 거예요. 학습도우미는 정직하고 착한 교포 학생들 많이 있을테니 어렵지 않으실거구, 집안일 도우미는 소개소나 한국신문광고로 구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교회분들 통해서도 가능하구요.

  • 14. 자유부인
    '14.7.2 10:54 PM (182.212.xxx.202)

    도시락 책 추천해주신 분요.
    알라딘 도시락 검색해봤어요. 라라의 러브리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아이가 좋아하는 도시락이라는
    책이 눈에 띄네요. 도서관서 한번 훑어보고 하나 구입해가야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요!!

    삼각김밥 틀은 한국서도 해보긴 했는데
    그리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똥손인가봐요.
    요리는 못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이번에도 궁하니 한번 요리의 여왕으로
    거듭나봐야겠네요.

    도시락 용기는 락앤락으로 세개 사다놨어요.
    제것도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보온도시락이 겨울에 필요할 것도 같은데 보온 도시락은 아직 못샀네요.
    생각난 김에 검색해봐야겠어요.

  • 15. 자유부인
    '14.7.2 10:57 PM (182.212.xxx.202)

    아.... 도우미는 여기서 함께 가는건 아무래도 위험 부담이 있어
    내키지가 않기도 하지만 지금 출국 2주를 남기고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알아보려면 진작 알아봤어야 하는데 방학 할때까지 너무 업무에 치여서 지내느라
    그런 고민은 충분히 하지 못했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저는 여기서도 거의 8식구가 드나든데다가 애들 선생님 왔다갔다까지
    너무 정신없어서 거기서는 그냥 가사도우미와 베이비시터 정도의 도움만 받으며
    단촐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도 커요.
    입주 하는 친구들은 입주 정말 강추하던데 저는 신경쓰이는 것때문에
    오히려 자유로운걸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그래도 시간내서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 16. 자유부인
    '14.7.2 11:04 PM (182.212.xxx.202)

    앗. 같은 이유로 출국하시는 분을 만나다니요!!
    반갑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저는 시골이에요.
    시골 피해보려고 했는데 어찌 그리 되었네요.
    도우미는 대략 구했고요(청소와 간단한 음식이 가능하시대요).
    빨래와 설거지만 해도 어마무지 해서요....
    먹거리 공수와 해대는게 가장 관건 같아요.
    전 전부 아들들이라 어린데도 먹는게 대단하고요.
    고기아니면 반찬이 아닌줄 알고요.
    음식은 도우미가 해주신 것도 한계가 있고....
    좋은분 만난다면 더 좋겠지만.
    하여튼 거기 한인교회하고도 컨텍하고 있고요.
    현재 연구년이신 교수님과도 연락이 어떻게 닿아서 도와주고 계세요.
    다른건 일단 가서 닥쳐야 할 것 같아요.
    잠시지만 반가웠어요.

  • 17. ..
    '14.7.2 11:14 PM (218.52.xxx.144)

    저도 3년전 애 셋 데리고 미국갔다 왔는데요, 애들 식성에 따라 먹거리를 넉넉히 가져가심 좋아요. 저희도 시골이었고, 한인마트도 한 군데 밖에 없어서 나중엔 겉절이 해 먹었습니다. 전 장 볼때 전자사전 들고 다녔었습니다. 아시안마트 있으면 어지간한 것은 거기서 사다 먹고 나머지는 미국 마트에서도 팔긴하는데 좀 비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들 옷이나 원글님 옷은 거기서 사는 편이 더 낫고, 속옷만 좀 넉넉히 준비 해 가세요. 면은 한국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중학생 영어 튜터링 하시고 - 한국에서 원어민 선생님 교습비보다 쌉니다. 운동 많이 시켜 오세요. 저도 미국 갔을 때 큰 애가 중1이었어요.

  • 18. 자유부인
    '14.7.3 12:22 AM (39.7.xxx.228)

    그렇군요. 먹거리 준비는 뭐해가셨어요?
    도토리가루로 묵이나 고사리 말린거 파는거중에 말린거 위주로 가져가보려 하는데. 애들이 떡을 좋아해 떡만드는 기계 있다고 해서 그거 생각중이에요.

    속옷은 사가지고 들어가야겠네요.
    큰애 영어는 큰기대하고 있으니(당연 제가)
    꼭 튜터 모시려구요. 운동은 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세아이들 좋은 추억 만드셨겠어요.
    이제 곧 저희도 가능하겠네요.

  • 19. ..
    '14.7.3 10:07 AM (223.62.xxx.89)

    저도 애셋데리고 내년에 미국가요..10여년전에 서남아시아에서 산 경험있는데 미구구은 처음이고..저희는 남편공부하러요..큰애가 중학생,초등,4살인데..큰애가 안가겠다고해서 매일 설득중이에요..
    저흰 가면 4-5년은 있어야되서 애공부가 젤 걱정이네요..먹고사는 문제도 있구요..저흰 텍사스 달라스로 가요

  • 20. outsour
    '14.7.3 4:54 PM (164.67.xxx.37)

    참고로 미주한인주부사이트라면 미즈빌?
    여기는 미국에 오셔야만 가입하실수 있어요
    Missyusa 여기는 한국에서도 가입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

  • 21. ...
    '14.7.3 11:04 PM (218.52.xxx.144)

    뒤늦게 달아서 보실 지 ... 건나물-고사리, 토란대, 취나물 등등, 미역, 잔멸치, 조미김, 통깨 같은 거 넉넉히 가져 가셔서 나중에 신세진 이웃 한인들에게 선물하셔도 되구요, 애들 먹이기도 괜찮았어요. 저흰 동부 시골인데다, 한인이 별로 없는 곳이어서 처음엔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돌아온 후에도 부탁할 일이 좀 남아있어서, 나중에 한국 먹거리들 전부 드리고 왔어요. 좋아들 하셨구요 ~ 애들이 전부 남아라서 해 먹이기도 바쁘긴 했는데 한국에선 제가 잘 못해주다 해주니 아이들은 많이 좋아했었고, 남편이 휴가차 같이 계실 땐 가족여행도 많이 다녀오세요.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씩씩한 분에겐 미국이 괜찮은 것 같아요 .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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