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씨 가발 쓰셨던데요.

ou00 조회수 : 35,651
작성일 : 2014-07-02 20:42:11
몸이 안좋았다가 이제 많이 좋아졌다고..가발 쓰신다는데 어디가 아프시길래ㅠㅠ
비슷한 또래라서 같이 해 온 느낌이고 아프다고 하면 겁나고, 건강했음 좋겠고 그렇네요.
예전에 이런말들 들으면 잘 몰랐는데 누구든 안아팠음 좋겠어요.
IP : 203.226.xxx.1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병
    '14.7.2 8:43 PM (61.75.xxx.222)

    중이라고 하네요

  • 2. 에고
    '14.7.2 8:46 PM (223.62.xxx.108)

    음악도 하고 여러방면에 재능있고 에너제틱해보여서
    건강한줄 알았는데.. 안타깝네요
    쾌유를 빕니다~

  • 3. 홍진경 나이 안 많아
    '14.7.2 9:01 PM (183.99.xxx.203)

    다수의 대중들을 향해 글을 쓸때는 아주 노인 아닌담에야 존댓어는 생략해주세요...홍진경 그리 나이 많지도 않은데 가발쓰셨다니요...거북스럽네

  • 4.
    '14.7.2 9:05 PM (121.162.xxx.53)

    홍진경 자연스럽게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 하는거 관심있게 봤었는데 일상복 요란하지 않게 옷잘입는 패션고수.
    기사 사진 언뜻봤을때 가발인지도 몰랐는데 ㅜㅜ 얼른 나아서 예전처럼 밝고 유쾌한 모습 보고 싶어요. ㅜㅜ

  • 5.
    '14.7.2 9:17 PM (121.188.xxx.144)

    몬 얘기래요
    헐ㅠ
    아프지 마요ㅠ

  • 6. 윗님?
    '14.7.2 9:39 PM (183.99.xxx.203)

    님은 님 부모님 앞에서 우리 신랑이 이러저러 하셨어요 ..또는 남친이 뭐뭐 하셨어요..이렇게 존대해요?
    이건 아주 예법의 기본입니다...

  • 7. ......
    '14.7.2 9:50 PM (59.0.xxx.217)

    웃으면 안 되는데.....ㅠ.ㅠ

    댓글 보다가 피식~웃음이 나오네요.
    ---------------------------------------------

    티비에서 봤을 때....머리 부분이 좀 이상하긴 했었어요.
    숱이 많이 없다고 느꼈어요.

    많이 아픈가 보군요.
    아이도 아직 많이 어릴텐데.....

  • 8. ...
    '14.7.2 10:08 PM (182.218.xxx.216)

    홍진경 존대하는 거 진짜 웃김.. 시녀근성에 쩔은듯.

  • 9. ....
    '14.7.2 11:41 PM (58.125.xxx.36)

    신문기사도 대통령님께서 어쩌고 저쩌고. 뉴스에서도 대통령께서 어쩌고 하면 듣기 어떨까요?
    누가 제대로 가르쳐 주면 받아들이세요.

  • 10. ..........
    '14.7.3 5:00 AM (162.211.xxx.19)

    존대를 심하게 하셔서 나이 되게 많은 홍진경이 있었나..누군가..했네요. 컥.

  • 11. 콩민
    '14.7.3 8:32 AM (115.143.xxx.50)

    앗 홍진경좋아요 ㅠㅠ남창희 조세호랑 세트로.......라디오 안하니들울게없어요 ㅠㅠ

  • 12. ....
    '14.7.3 9:23 AM (112.155.xxx.34)

    암이라는 기사도 있네요...
    예전에 홍진경 아버지가 암 투병하다 돌아가셨어요.
    진짜 걱정되네요 ㅠㅠ

  • 13. 이건 오지랍이지만
    '14.7.3 9:58 AM (222.119.xxx.215)

    홍진경씨가 시험관 시술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아이를 늦게 얻어서 임신을 위해서 정말 안해본게 없어요
    한약이고 시술이고.. 아마 그래서 호르몬에 너무 노출되서 건강이 안좋은건 아닌가 해요
    아직 아기가 너무 어리고..
    사업도 많이 해야 하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

  • 14. 에휴
    '14.7.3 12:21 PM (175.223.xxx.135)

    듣기론
    난소암이라고하든데요
    항암중이라하는거 같았어요
    젊은데..건강되찾았음 좋겠어요
    밝은모습 너무 좋은데요

  • 15. 난소암이면...
    '14.7.3 1:26 PM (221.146.xxx.195)

    어려운 암인데 안타깝네요. 저도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는데 정말 호르몬 고용량으로 맞아요. 병원이 멀어서 주사 맞는 의뢰서 가지고 동네 내과 갔더니 못놔준다고 이 정도면 소한테나 놔야 되는거라고 위험해서 못놔준다 하더라구요...저도 그래서 검진 열심히 받아요.

  • 16. 씽씽이
    '14.7.3 2:38 PM (211.176.xxx.221)

    에구...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인데...안타깝네요 빨리 낫길...

  • 17. ou00
    '14.7.3 5:34 PM (114.129.xxx.89)

    ㅎㅎㅎ..제 높임말이 문제였네요.다음에는 신경써서 올려야겠네요.같은 또래라는게 30대란 의미였고 나이는 홍진경씨가 더 위라서...너무 높임을 썼나보네요.
    어쨋든 건강했음 좋겠어요.
    아기 늦게 낳은건 알고 있는데 아기 가지려고 노력 많이 했었군요.ㅠㅠ.난소암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난소암은 50대 이후 인걸로 알았는데 30대가 ㅠㅠㅠ
    나이가 젊기에 더 놀랬어요.가발까지 쓸 정도라 해서...
    얼른 건강해졌음 좋겠네요.빨리 낫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856 어려운 상황을 이해못하는 아들 6 2014/07/22 2,508
399855 여러분 남편분들도 이런가요? 속터져요ㅠㅠ 5 아놔 2014/07/22 2,020
399854 대상포진이요 11 ㅠㅠ 2014/07/22 3,156
399853 꽁꽁얼렸다가 녹인 바나나 + 토마토 + 유산균요구르트를 같이 갈.. 13 ........ 2014/07/22 3,553
399852 초등1. 책만 열심히 읽으먼 되나요?가벼운 독후활동해야하나요? 14 독후활동 2014/07/22 2,120
399851 변사체 최초발견자 인터뷰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8 호이 2014/07/22 9,501
399850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니여~ 3 크흐 2014/07/22 1,711
399849 얼마전. .. 2014/07/22 625
399848 명동 근처에 괜찮은 안과 알려주세요 2 spo82 2014/07/22 1,191
399847 우리부모는 왜 나를 낳았을까 2 ㅇㅇㅇ 2014/07/22 1,490
399846 sbs뉴스토리에서 잠실 싱크홀에 대해 나왔어요. 6 무셔 2014/07/22 3,209
399845 스텐팬 쓰시는분??? 8 ~~ 2014/07/22 1,924
399844 초등학교 간식금지에 따라야하는 이유는요. (베스트글보구요) 19 ..... 2014/07/22 6,453
399843 매실밭 할아버지가 5억 받아야하는거 아니에요? 14 궁금 2014/07/22 4,152
399842 비가 많이 오니까... 너가 떠오른다. 2 분위기반전 2014/07/22 1,254
399841 별을 볼 수 있는곳 어딜까요? 7 2014/07/22 945
399840 제습기가 때맞춰 고장이 나네요. 5 하필 2014/07/22 1,926
399839 노회찬 기자회견 내용 9 rafale.. 2014/07/22 1,826
399838 요리연구가 최신애씨가 돌아가셨네요.. 24 ** 2014/07/22 23,585
399837 왜 이나라는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걸까요? 26 d 2014/07/22 3,550
399836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고대로부터 표현한 움직이는 삽화 3 가나 2014/07/22 1,281
399835 여자인데요, 운전연수강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운전 2014/07/22 1,448
399834 강아지가 똥싸는거 힘들어해요 2 왜그럴까요 2014/07/22 1,335
399833 코큐텐 일본산이라네요 4 ㄴᆞ 2014/07/22 3,110
399832 여름철 실내화 어떤거 신으세요? 6 일라 2014/07/2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