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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누리 조원진 확

부끄럽다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4-07-02 20:08:42

가서 때리고 싶어요

여기서 대구에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서 맨날 눈팅만 하고 있는 주부예요

아까 생방으로 김광진의원 말꼬리 잡아서 바뀐애 비호하면서 승질 내는 거 보고 복장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저의 지역구는 아니지만 어디서 깡패같은 걸 뽑아선 이런 더러운 꼴을 보네요

정말 대구 사람들  오십이상되시는 남자들 중에 꼭 지가 불리하거나 막 성질 낼떄 보면 눈 굴리면서 어디 버릇없게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이성적이고 매너있게 말하는 사람 거의 드무네요 여자면 어디 여자가 남자면 나이도 어린게 버릇없게 이런식 정말 대구 떠나고 싶네요

이렇게 아직도 세월호 희생된 아이들과 선생님들 생각하면 눈물나고 가슴이 미어지는 데 너무 하네요

IP : 39.112.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 8:09 PM (222.109.xxx.163)

    전 물에다 3분 쳐박고 싶어요.. 콱!

  • 2. ...
    '14.7.2 8:10 PM (110.15.xxx.54)

    지역구가 대구 달서구 병 이랍니다.

  • 3. 부끄럽다
    '14.7.2 8:10 PM (39.112.xxx.108)

    이런 병신 같은 놈

  • 4. ,.
    '14.7.2 8:19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정말 대구 사람들 오십이상되시는 남자들 중에 꼭 지가 불리하거나 막 성질 낼떄 보면 눈 굴리면서 어디 버릇없게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이성적이고 매너있게 말하는 사람 거의 드무네요 여자면 어디 여자가 남자면 나이도 어린게 버릇없게 이런식 정말 대구 떠나고 싶네요
    22222

  • 5. 개새끼
    '14.7.2 8:31 PM (124.56.xxx.84)

    저 귀싸대기 진짜 잘 때리는데
    딱 저 병신한테 귀싸대기 날리고 싶네요
    진심..
    저런놈도 국개의원 이랍시고 주둥이 나불거리는거
    진짜 재수없네요
    누가 엿좀 가서 뿌려주지..ㅉㅉ

  • 6. 역시..대구
    '14.7.2 8:39 PM (211.177.xxx.197)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 7. 잡아다
    '14.7.2 9:19 PM (180.69.xxx.112)

    사대강 똥물 원없이 먹게 해주고 싶네요

  • 8. .......
    '14.7.3 6:09 AM (112.164.xxx.250)

    살의를 느낍니다.

  • 9. 고든콜
    '14.7.3 12:17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유가족과 국민들을 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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