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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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버려!
'14.7.2 7:40 PM (211.211.xxx.105)다 버린다 이 말만으로도 제가 다 후련해지네요
나중에 정 필요하면 다시 사더라도2. ..
'14.7.2 7:40 PM (111.118.xxx.246)일단가족분들과 먼저 의논하심이...
그러고난뒤 2년정도 안입고 안본건들 과감히 정리한다!!3. 엇 이런 것도 있었나
'14.7.2 7:55 PM (182.226.xxx.93)생각되는 건 다 버린다. 2년 이상 한 번도 안 입은 옷도 다 버린다. ( 내 옷 아니므로)
때가 낀 물건, 닦기 귀찮은 물건도 이 번 기회에 정리한다. 어딘가에 처 박아놓고 한 번은 써 줘야 할 텐데 고민스러운 물건들, 예를 들면 휴롬이나 식품 건조기 등등은 정리한다. ( 제게 연락 좀 ㅠㅠ)4. 제가
'14.7.2 7:58 PM (59.7.xxx.64)제가 올해들어 100리터 쓰레기 봉투를 열개 사놓고 일주일에 하나씩 채워 버리기를 했고든요. 안읽는 책은 알라딘으로 팔아서 책장은 하나를 치웠고... 오는 사람마다 집이 훤해졌다고들 해요. 그런데도 결혼 12년 묵은 짐이 얼마나 많은지 아직도 서랍이랑 씽크랑 벽장... 정리할게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집이 헐렁해지니 청소하기도 너무 편하고요. 환기도 더 잘되는 거 같고... 잠도 더 잘오는거 같고.. 스트레스도 덜 쌓여요^^
1번 추천합니다.5. 적극적
'14.7.2 8:00 PM (115.143.xxx.202)1번
정 아까우시면 껌정 쓰레기봉투 추천 (대용량)
거기에 아까운거 다 넣으시고 창고 6개월이상 묵히시고요
정말 자다가도 생각나는거 있음 꺼내는데
95% 뭐 들었는지 까먹어요
그럼 6개월 후에 절대 비닐 푸르지 말고 그냥 종량제 100리터에 고대로 담아 버린다
신혼집 같이 변했습니다...
이상 결혼 13년차...6. ,,,
'14.7.2 8:45 PM (203.229.xxx.62)부지런하시면 1달에 한번씩 버리기 하세요.
정말 필요 없다 싶은것 메모지에 번호 매겨서 쭉 적어 놓으세요.
그리고 첫달에 그 중에서 버리고 싶은것 버리고요.
한달에 한번씩 정리 하셔도 되고 일주일이나 열흘 간격으로 하셔도 돼요.
두번째 세번째 부터는 속도감이 붙어서, 먼저 한번 정리 해서 시간도 별로 안 들어요.
세번만 버리세요. 1톤도 더 버렸어요.
아름다운 가게도 기증하고 고물상에도 팔았어요.
헌옷, 책, 신문, 프라이팬이나 쇠로 된 그릇등 10만원도 더 벌었어요.7. 음
'14.7.2 8:46 PM (124.50.xxx.184)삼일전부터 집안 뒤집어서 버리는중입니다
안쓰는 그릇, 인입는 옷, 책등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가나 팔았어요.
보통 일년에 두번 뒤집는데
사용안하는것은 시간이 흘 러도 사용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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