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딸아이가 표창원님 처럼...심리학과? 문 이과?

도움...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4-07-02 17:29:46
중3 딸 아이가 꿈은 표창원님 처럼 범죄심리프로파일러 되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셜록홈즈를 즐겨보고 이런것에 희열을 느낀답니다
학교에서ㅜ인성검사를 해봐도 심리상담사나 정신과의사로 대체로 나옵니다
이제 중3이다 보니 진로를 정해야 할듯 싶은데
심리학과나 범죄심리쪽 가려면 어떻게ㅜ해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이나 관련되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성적은 중상이고 앞으로 열심히 한다고는 합니다만..아니 제가 열심히 관리 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커왔네요 더 있어봐야 알겠지만 국영수는 상위권...근데 이쪽 관련이 문과인지요?
정확한 문이과가 모를때 이과 공부를 하는게 낫다고ㅜ하는데 수학선행이 많이 안되어ㅜ있다보니 이과가기가 두렵습니다
이과 가는 애들은 수학.과학 고등선행을 엄청 빼더라구요
이과 가는게 여러모로 선택폭에서 좋겠지만요...
IP : 211.36.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7.2 5:37 PM (121.162.xxx.100)

    어머나 울딸도 이런 얘기하던데...공부많이 해야 한다고 했더니 급실망해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아시는 분 답 좀 얼려주세요~

  • 2. 제 딸아이가
    '14.7.2 5:40 PM (121.174.xxx.62)

    범죄심리 쪽에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 의대 다녀요. 아무래도 의대 쪽으로 공부한 뒤 가는게 낫겠다 판단해서요.

  • 3. 공부도 공부지만
    '14.7.2 5:49 PM (14.52.xxx.168)

    비위도 좋고 마음이 강해야 될 것 같은데요.
    벼라별 사체를 보게 될 테니까요.

  • 4. 의대가서
    '14.7.2 6:26 PM (39.7.xxx.150)

    ㄱ그쪽으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하던데요

  • 5. lpg113
    '14.7.2 7:19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진로상담 공부 잠깐 했었는데
    프로파일러는 공부 굉장히 많이 해야 한대요.

    따님께 열심히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면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요.

    아이들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결정하는 순간부터
    달라지더라구요. ^^

    기특한 따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792 냉장고 된장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0 미취겠음 2014/07/20 2,827
399791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아이 소아과가도 될까요? 1 ..... 2014/07/20 1,626
399790 서울법대 출신 판사와 서울의대 출신 의사 25 momo11.. 2014/07/20 13,112
399789 감정이 왔다 1 갱스브르 2014/07/20 1,101
399788 열무는 뿌리 무 부분을 버리나요? 4 열무김치 2014/07/20 2,095
399787 혼자밥먹기 싫으네요 6 2014/07/20 1,982
399786 차라리 외모 지상주의가 낫지 않나요? 37 ㅡㅡ 2014/07/20 5,638
399785 왜이렇게 부모에게 집착하게 될까요.. 2 집착 2014/07/20 2,105
399784 이스라엘은 진짜 국제 깡패네요. 89 닥아웃 2014/07/20 11,231
399783 수호지 라는 소설 무슨내용인가요 10 수호지 2014/07/20 2,262
399782 캠핑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 존바흐 2014/07/20 1,324
399781 급합니다~ 오피스텔 취득세를 절약하는 문제 너무 어려워요! 도와.. 3 따뜻한오후 2014/07/20 3,446
399780 괜찮은 건가요? 3 2014/07/20 1,354
399779 집이 바퀴 천국인데 이사가는 집으로 따라 오겠죠? 41 바퀴가따라오.. 2014/07/20 11,072
399778 방앗간에서 백설기떡 하려면 5 2014/07/20 2,951
399777 장어구이 마리당 27,000원.. 비싼가요? 9 ㅁㅁ 2014/07/20 2,274
399776 비정상회담의 터키인 에네스 13 에네스 2014/07/20 5,887
399775 한강 아름다운 붉은 노을 풍경 sse 2014/07/20 1,462
399774 영등포 타임스퀘어 3 ㅇㅇ 2014/07/19 2,005
399773 가사도우미 할까 해요 17 고민 2014/07/19 4,941
399772 29살 6개월간 휴식 8 휴식 2014/07/19 2,258
399771 입시설명회가세요 1 천사 2014/07/19 1,686
399770 파워 블로그 순위에요...파워 블로그 평가 4 전국파워블로.. 2014/07/19 6,741
399769 결혼 5년차 아이 세돌... 이제 겨우 살만한데 해외파견가고 싶.. 10 아ㅠ 2014/07/19 3,630
399768 친구한테 돈.. 빌려줘도 될까요..(원글 지웠습니다) 22 ... 2014/07/19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