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귀국을 하게 되어서 한국에 온 지 어언~ 3주째 입니다.
매일 주로 개인 커피숍들 위주로 다녀본 결과 예상외로 어디서나 친절하게 아메리카노에 우유 조금은 잘 넣어주시네요.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불쾌해 하는 경우도 없었구요. 아메리카노 농도도 대개는 더블샷 에스프레소라 적당히 진해서 우유를 넣어도 미국에서 먹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직 완전히 만족스러운 커피숍은 못찾았지만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ㅎ
뭐든 미국이 기준이 되는데
왜 정치는 항상 저 모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