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국,찌개에 생수넣나요?
1. ..
'14.7.2 4:10 PM (110.14.xxx.128)입에 들어가는건 다 생수나 정수기 물 써요.
채소나 과일도 일단 수돗물로 씻어 맨 마지막 헹굼은 정수기 물이나 생수로.
쌀 씻는것도 정수기물로 첫번과 맨 마지막에 쓰고 밥물도 정수기물로.2. 부지깽이
'14.7.2 4:10 PM (112.184.xxx.219)그냥 수도물 쓰는뎅.....
3. 오래된 수도관때문에
'14.7.2 4:11 PM (180.227.xxx.113)안먹는분들 계시다는데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전 수돗물 사용해요. 생수도 병에 들어가는 순간
좋은물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여름에는 물 끓여먹는데 수돗물 받아놨다가 보리차나 양파껍질 같은거
넣고 끓여서 먹어요. 밥도 수돗물로 하고요. 아.. 예전에 남편이랑 유학 가 있을동안은 정수된 물로
밥해먹고 했는데요.그 동네는 수돗물이 안좋아요 .ㅠㅠ4. ...
'14.7.2 4:11 PM (180.229.xxx.175)정수기물이요~
5. ..
'14.7.2 4:14 PM (121.157.xxx.2)정수기물 사용하고 여름에 마시는 물은 생수 사다 먹습니다.
6. 네
'14.7.2 4:19 PM (14.52.xxx.192)그건 물론이고 제 동생은 쌀씻을때도 생수로 씻고 비빔면 삶는 물도 생수. 그걸 헹구고 버릴 때도 생수를 들이부어요. 제가 보기엔 너무 못마땅하구요. 그렇게 유난 떨면서 지 방은 난장판. 하지만, 그냥 눈감습니다. 그거 생수 얼마에 날세우기 싫어서요.
7. ~~
'14.7.2 4:19 PM (58.140.xxx.162)이랬다저랬다 해요 ㅎ 수돗물로 보리차 끓였다가 생수로 커피물, 밥물 했다가..
8. 음
'14.7.2 4:20 PM (175.196.xxx.147)정수기 있으면 원래 정수기물 쓰는데 저흰 정수기 없어서 생수 써요. 찌개나 국도요. 처음엔 생수 값이 아까웠는데 이 동네 수도관이 오래돼서 수돗물에 녹물 나오는거 보고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수돗물로 끓였더니 거품도 더 심하게 나오는것 같고 왠지 찝찝.
9. 정수기
'14.7.2 4:21 PM (219.250.xxx.89)없을때는 그냥 수돗물 썼구요
정수기 있으니 자연스레 정수기 물..
근데 수돗물이 무서워서 생수 쓰면 설거지도 생수로 해야되는거 아니예요?10. 아리수
'14.7.2 4:23 PM (125.24.xxx.82)끓이는 거는 수돗물 넣어요. 쌀도 수돗물로 씻구요.
11. ...
'14.7.2 4:28 PM (118.221.xxx.62)몇년전부터 먹는건 다 생수 써요
수도관도 오래되고해서요
설거지랑은 다르죠12. ㅡ
'14.7.2 4:32 PM (121.157.xxx.38)우리 집은 먹는 물은 생수. 요리할 땐 브리타.
13. 수돗물은
'14.7.2 4:47 PM (211.211.xxx.105)소독약 성분 때메 라면을 끓여도 맛이 다르던데요
계속 생수로 하다 돈 아까워서 산물 떠다 먹어요
수돗물도 뭐 해먹는 일 거의 없어요14. 저도 생수써요
'14.7.2 4:52 PM (117.52.xxx.130)저는 마시는 물은 삼다수 요리에는 코스코나 이마트생수써요.
첨에는 부담?스럼웠으나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해요. 국 푹 고을때는 생수 1통도 더 쓰죠.15. ㅇㅇ
'14.7.2 4:53 PM (115.139.xxx.185)정수기 있을땐 정수기물로 다 했어요
정수기 호스 찌든때 불만제로에서 본 후
정수기 철거하고 수돗물로 다 합니다
보리차 끓여먹고 생수도 사 먹고
그 많은 생수 근데 어디서 다 오는걸까 의심스럽더이다
그냥 맹물맛도 아닌 단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찝찝하기야 뭐든 매한가지16. 변기 내리는 물도 삼다수
'14.7.2 9:10 PM (182.226.xxx.93)빨래도 목욕도 삼다수 . 헤헤. 제주도 살아요. 여기 수돗물은 강물 여과한 물이 아닌 빗물이나 지하수라서 삼다수랑 다를 바가 없다고 하네요.
17. 홍홍홍
'14.7.2 9:12 PM (59.13.xxx.129)전 그냥 수돗물이요
집에 알칼리 이온수기있어서 마시는거만 알칼리 그거 쓰는데 남편은 전부 다 이온수기 물 받아 쓰네요18. ‥
'14.7.2 9:12 PM (175.118.xxx.66)다 수돗물 써요ㆍ보리차 못끓이면 생수 좀 사다 먹지만 생수통이 영 찜찜해요ㆍ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7661 | 헉~석촌동 지하 동굴좀 보세요. 30 | .. | 2014/08/14 | 12,074 |
407660 | 타로카드 잘 맞아본 적 있으세요? 2 | ... | 2014/08/14 | 2,278 |
407659 |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무사히 마쳤습니다 13 | ㅇㅇ | 2014/08/14 | 1,469 |
407658 | 스트레칭하다가 전기가와요 1 | 수앤준 | 2014/08/14 | 854 |
407657 | 부산 남포동에 있는 유디치과 1 | ... | 2014/08/14 | 3,331 |
407656 | 우리네인생은 4 | 우리너인생 | 2014/08/14 | 1,422 |
407655 | ”대통령 풍자그림 16일까지 전시하라” 최후통첩 | 세우실 | 2014/08/14 | 1,201 |
407654 | 학교 폭력위원회는 언제 열리나요? 13 | ... | 2014/08/14 | 2,102 |
407653 | 100원 기부 방법? | rlqn | 2014/08/14 | 678 |
407652 |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4 | 불굴 | 2014/08/14 | 767 |
407651 | 거의 모쏠남과의 연애.........? 6 | 에헤라디야 | 2014/08/14 | 3,316 |
407650 | 회사에 점심 도시락 싸가시는 분들요. 10 | 도시락 | 2014/08/14 | 5,091 |
407649 | 눈물 흘리는 법을 잊은 그대에게 | 여행가방 | 2014/08/14 | 1,354 |
407648 | 저는 시어머니 육아보다는 시터 육아가 훨씬 좋더라고요. 21 | 워킹맘조언 | 2014/08/14 | 6,172 |
407647 | 교황."이들이 세월호 가족입니다"하자마자 14 | .... | 2014/08/14 | 14,196 |
407646 | 천원식당 7 | 천원 | 2014/08/14 | 1,963 |
407645 | 요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세일중일까요? 3 | 일산 | 2014/08/14 | 1,612 |
407644 | 단독]목격자 김일병;윤 일병 배 지근지근 밟아..심폐소생술 말도.. 11 | ㅇㅇㅇ | 2014/08/14 | 2,696 |
407643 | 천주교, 교황일정 청와대 눈치보며 일정 짰다 4 | 2014/08/14 | 2,790 | |
407642 | 저 개종했어요..천주교로.. 13 | 비오는날 | 2014/08/14 | 4,293 |
407641 | 효가 너무 강요된거 아닌지 12 | ㄴㅋ | 2014/08/14 | 3,359 |
407640 | 백화점 영캐릭터 의류 사이즈는 왜.. 27 | .. | 2014/08/14 | 4,621 |
407639 | 혼자하는거 어떤것까지 해보셨어요? 23 | 심심 | 2014/08/14 | 4,021 |
407638 | 난소물혹 수술 받으신 분, 몇 센티였을때 하셨나요? 10 | 교황오신날 | 2014/08/14 | 14,656 |
407637 | 코스코 스텐 선반 1 | ... | 2014/08/14 |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