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다시마가 너무 많아요

다시마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4-07-02 15:24:26

친구가 전라도완도에 있는데 말린다시마를 한박스 보냈네요

무얼해먹야할지 막막하네요 육수내는것도 한게가 있고

무얼해먹지요????

 

IP : 123.99.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
    '14.7.2 3:25 PM (115.126.xxx.100)

    다시마 부각 만들어서 드세요
    금방 없어질거예요^^

  • 2. 다시마
    '14.7.2 3:25 PM (49.50.xxx.179)

    다시마로 튀각해서 설탕 뿌려서 많이 먹었어요 어릴때 엄마가 많이 해주셨고요 시집에서는 다시마 튀각 만들어 콩콩찧어서 가루 내어 비빔밥 꾸미로 씁니다 저는 다시마 튀각 싫어하는데 바삭하고 달달하게 만들면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 3. ..
    '14.7.2 3:31 PM (58.122.xxx.6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8598&page=1&searchType=sear...

  • 4. 아침에 올린이
    '14.7.2 4:13 PM (203.81.xxx.43)

    많기는 머시 마나용 ㅎㅎ
    달랑 두개인듯 싶구만

    오이지는 수시루 올라오든디
    오이도 풍년 ㅋㅋ

    튀각이란걸 한번 해봤는데요
    첨이라 그런지 잘 안된거 가터용 ㅠㅠ

  • 5. 그거
    '14.7.2 4:16 PM (211.51.xxx.98)

    말린 건데 뭘 걱정하세요? 저는 건조 다시마를 한꺼번에 많이
    구입해서 다 잘라 잘 밀봉했다가 두고두고 먹는데요.

    주로 다시멸치와 같이 국물낼 때 써요. 말린 거라 두고 오래 먹어도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 6. 부러워요...
    '14.7.2 5:20 PM (39.115.xxx.77)

    다시마 마른것 건조하게 잘 보관 하면 상하지 않아요. 두툼한 다시마는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제일 두툼한 부분과 얇은부분은 국물용으로 중간쯤의 약간 두툼한 부분은 작게 썰어서 통에 담아두고 간식처럼 수시로 먹어도 좋아요. 저는 용도별로 가위로 잘라서 지퍼락에 넣은 다음 밀폐용기 큰것 사서 보관해 두고 먹고 있어요.

  • 7. ,,,
    '14.7.2 7:29 PM (203.229.xxx.62)

    밥 할때마다 가로 세로 5센티 정도 되는 크기로 한 조각씩 넣어 하세요.
    금방 없어져요. 밥맛이 감칠맛 있어요.
    물에 불려서 짠기빼고 가늘게 채쳐서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콩나물하고 같이 채쳐서 무쳐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909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12
399908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44
399907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20
399906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21
399905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479
399904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56
399903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02
399902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186
399901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53
399900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2,982
399899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693
399898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52
399897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2,989
399896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29
399895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485
399894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00
399893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418
399892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248
399891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429
399890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095
399889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05
399888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095
399887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 11 수준이 2014/07/22 3,751
399886 학력진보상과 학력 향상상 차이 5 고2맘 2014/07/22 2,476
399885 박혜진 아나, 뉴스타파 다큐로 프리랜서 첫 행보 17 ... 2014/07/22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