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남편이 남자가 평생 갖추어야 하는 ㅈ으로 시작하는 세가지가 있대 맞춰보라 하길래
혹시 좆이냐고.....좆이냐고......
남편이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냐고 너 일베충이냐 그러더라고요.....
듣자하니 진정성 재력 또 뭣이라는데...
좆이라고 한 것 후회되네요
넌센스퀴즈인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경박한가요
이 글은 좀이따 삭제할게요 ㅠㅠㅠㅠ
1. ...
'14.7.2 1:58 PM (121.181.xxx.223)푸하하하하!!!!!
2. ...
'14.7.2 1:59 PM (182.209.xxx.24)지성.. 재력..? 또 생각나는게 없네요.. 지방..? ㅎㅎ
3. @@
'14.7.2 1:59 PM (121.136.xxx.180)남편분이 평소 넌센스퀴즈를 자주 내시나요?
4. ....
'14.7.2 2:00 PM (121.181.xxx.223)지성 재력..재미?
5. 1111
'14.7.2 2:00 PM (182.216.xxx.73)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아 웃겨
'14.7.2 2:00 PM (125.177.xxx.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진짜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7. 님
'14.7.2 2:02 PM (182.222.xxx.114)나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
8. ....
'14.7.2 2:03 PM (203.226.xxx.57)전 당연히 웃자고 내는 문제인줄 알았네요;;;
나머지 한개는 기억이 안나네요 남편은 진정성을 갖고 살아야지 생각했다던데...전 ㅈ이라고..9. ㅋㅋㅋㅋㅋ
'14.7.2 2:03 PM (122.19.xxx.204)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ᆢ
'14.7.2 2:04 PM (203.226.xxx.57)페이지 넘어가면 삭제요ㅠㅠ
11. 킹콩과곰돌이
'14.7.2 2:04 PM (219.255.xxx.99)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하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12. ㅁㅁㄴㄴ
'14.7.2 2:04 PM (122.153.xxx.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나무
'14.7.2 2:04 PM (110.70.xxx.153)아무리 남편이라해도 좀 심했네요. ㅋㅋㅋ
잦이도 아니고 조... 라니...ㅠㅠ
부부사이 친밀감이 높아서 그럴수도. ㅋㅋㅋ14. 32684551
'14.7.2 2:05 PM (123.214.xxx.1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
'14.7.2 2:06 PM (203.226.xxx.40)미치겠다ㅋㅋㅋㅋ
16. 아............
'14.7.2 2:06 PM (112.220.xxx.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
'14.7.2 2:08 PM (122.36.xxx.75)ㅈ 보고 나도 원글님하고 같은 생각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ㅋㅇㅋ
'14.7.2 2:08 PM (182.224.xxx.13)사실 틀린것도아닌데 원글님 억울
19. 중국발
'14.7.2 2:08 PM (221.141.xxx.51)멀쩡히 걸어가다 자빠져서 발등골절이라 깁스했어요
우울하던차에 큰 웃음주셔서 고마워요 ㅎㅎㅎㅎㅎ20. ㅎㅎㅎ
'14.7.2 2:09 PM (119.216.xxx.59)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티게따 ㅎㅎㅎㅎㅎㅎㅎㅎ21. ㅋㅋㅋ
'14.7.2 2:09 PM (118.36.xxx.143)남편이 순수한 분이군요.당당히 사전에도 있는 말이구만 일베충이래 ㅋㅋㅋㅋㅋ
22. ㅋㅋㅋㅋ
'14.7.2 2:10 PM (119.70.xxx.18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ᆢ
'14.7.2 2:12 PM (121.147.xxx.74)푸하하
빵터졌네요 ~~~~24. ㅎㅎㅎ
'14.7.2 2:13 PM (1.234.xxx.95)푸하하하~
원글님 웃음줘서 감사요~25. 주은정호맘
'14.7.2 2:14 PM (112.162.xxx.61)솔직히 맞는말인데...진정성보다 더 중요하겠구만... 어깨 토닥토닥~~~
26. ㅋㅋㅋ
'14.7.2 2:15 PM (125.128.xxx.248)어뜨케 너무 웃겨서 배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 문제가 넌센스구만
'14.7.2 2:15 PM (115.140.xxx.74)문제가 잘못됐죠 22222
저도 그리 생각했을듯... ㅎㅎ28. ...
'14.7.2 2:15 PM (59.15.xxx.61)뭐 실언이라고...
그게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단어 선택이 좀 에러네요.29. ^^
'14.7.2 2:17 PM (119.207.xxx.79)전혀 경박하지 않으세요
아주 틀린말도 아닌데요 뭐.. ㅋ
저라면 넌센슨줄 알았다고 우기겠어요
그러면서 웃고 사는거지 남편분 너무 답답하네요
울남편이었다면 오히려 저한테 한방먹었을듯..
근데 원글님 진짜 귀여우세요 ㅋ
신경쓰지마세요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고봅니다30. 가만 생각해보니
'14.7.2 2:18 PM (115.140.xxx.74)최초 문제 출제자가 원글님이 말한 그걸 염두에두고 만들거같네요.
답을 그렇게 유도하는듯한 문제로 보입니다요..31. 맞아요
'14.7.2 2:18 PM (115.140.xxx.74)넌센스 인줄 알았다!!!
우기세요!!! ㅋㅋ32. 하하하
'14.7.2 2:20 PM (59.23.xxx.126)원글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게 사는 재미인가 보네요 ㅋ
남여가 바뀐 상황이라도 웃길듯요
혹시 남편은 범생?원글님은 ??ㅎㅎ33. ..
'14.7.2 2:21 PM (121.157.xxx.2)미치겠다.ㅋㅋㅋ
사무실에서 미친듯이 웃었더니 왜 그러냐는데 이건 도저히
말해줄수 있는게 아니라서!!!!
원글님 어째요~~34. 핡ㅋ ㅋㅋㅋ빵터짐 ㅋㅋㅋㅋㅋ
'14.7.2 2:23 PM (114.199.xxx.5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일베충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눈물난다..
'14.7.2 2:24 PM (222.112.xxx.188)멈춰야 하는데 멈춰지지가 않아요.
가게에 혼자 앉아있는데 손님 들어왔다가
실성한 여자가 혼자 미친듯이 웃는줄 알고 나갈까봐 겁나요.36. 아놔
'14.7.2 2:24 PM (222.119.xxx.225)진짜 웃었어요
원글님 이렇게 많은 분들 웃겨주시다니 복 지으신 거에요 ㅠㅠ37. ㅡㅡ
'14.7.2 2:24 PM (223.62.xxx.70)나머지 하나는 정력 아닐까요.
그나저나 원글님 어째요.
남편분이
평생 못잊을듯38. @@
'14.7.2 2:2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이틀동안 근력운동해서 몸에 젖산이 분비되어서 쉬고 있는데
이글보고 웃으니 배가 마구 땡기네요..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근데 아주 중요한거 맞죠..39. ㅋㅋㅋ
'14.7.2 2:26 PM (115.139.xxx.185)빵터졌어요 진짜 ㅋㅋㅋ
근데 평소에 굉장히 격의없이 지내시나봐요
살짝 내숭떠는 전 그 단어가 떠올랐을지언정
절대 말 못했을거예요 ㅋㅋ40. ㅎㅎ
'14.7.2 2:27 PM (210.219.xxx.192)그냥 웃고 마는 거죠, 뭘 그걸 심각하게 생각하세요.ㅋㅋㅋ
이 상황 재밌네요. 남편분은 윗분들 말씀처럼 범생이 과고 원글님은 가벼운 거 좋아하는 명랑쾌활 과.ㅋㅋ41. ㅎㅎ
'14.7.2 2:28 PM (210.219.xxx.192)아, 그리고 저는 정력을 생각했네요.ㅋㅋ
42. mtjini
'14.7.2 2:32 PM (223.33.xxx.28)오늘 처음으로 웃었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43. ㅎㅎㅎㅎㅎㅎ
'14.7.2 2:3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남편이 빵터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줌마들만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고마워요
덕분에 오늘 처음 웃어봤어요 ㅋㅋㅋㅋ44. ㅋㅋㅋ
'14.7.2 2:35 PM (180.68.xxx.175)우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배아파요 ㅋㅋㅋㅋ45. 토마토
'14.7.2 2:36 PM (50.136.xxx.126)남편한테 얘기하고 한바탕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본 82글중 최고로 웃겨요46. ᆢ
'14.7.2 2:38 PM (203.226.xxx.57)엇 지우려했는데 ㅈ이라는 단어에 놀라는분 계실까봐서요. 그럼 안지울게요!
47. 원글님 미안~~
'14.7.2 2:39 PM (112.151.xxx.56)요즘 되는 일 없어 가라앉았던 저 빵 터졌어요~~
ㅈ으로 시작하는 남자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이따 남편 퇴근하면 꼭 물어볼게요~~
그리고 익명게시판인데 걍 지우지 맙서~~
덕분에 웃는 분들 많잖아요~~
원글님도 나머지 오후 시간 행복하세요 ~~^ ^48. ㅎㅎㅎ
'14.7.2 2:40 PM (182.226.xxx.120)간만에 웃었어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ㅎㅎㅎ49. 하하
'14.7.2 2:43 PM (182.224.xxx.193)저도 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
50. ㅇㅇ
'14.7.2 2:44 PM (116.36.xxx.88)저도 듣자마자 ㅈ 떠오른 일인 ;;
51. 비타민B
'14.7.2 2:52 PM (175.195.xxx.200)아 미치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주근깨
'14.7.2 2:53 PM (125.184.xxx.31)너무 웃겨서 로그인 했어요. 푸하하하..이글 베스트로 가는거 아닌가 몰라~
53. 행복한 집
'14.7.2 3:02 PM (125.184.xxx.28)우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
ㅈ
아줌마라 이해되네요.54. ............
'14.7.2 3:17 PM (59.28.xxx.105)원글님 남편분의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냐고 너 일베충이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5. ㅎㅎ
'14.7.2 3:25 PM (182.230.xxx.159)ㅈㅈ도 아니고 ㅈ! 이라니 정말 웃겨요.........
지금은 실언이라 여겨지겠지만, 살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될 것 같아요.56. ㅎㅎ
'14.7.2 3:26 PM (182.230.xxx.159)남편이 자꾸 궁지에 몰면
당신은 ㅈ 없이 살 수 있냐고 물어봐요. ㅎㅎ57. 잔잔한 행복
'14.7.2 3:31 PM (1.244.xxx.160)근데요
저도 글읽으면서 님같은 생각을 했넹ᆢ
넘 웃겨요
큰웃음 감사합니다58. ...
'14.7.2 3:37 PM (175.255.xxx.198)육성으로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59. minss007
'14.7.2 3:48 PM (112.153.xxx.245)저 빵! 터졌네요 ㅋ
남편분과 잠깐 코드가 엇갈리신듯!
남편분도 아마 화장실가셔서 웃고 오셨을 거예요 ㅋ60. Oo
'14.7.2 3:59 PM (125.186.xxx.28)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원글님 넘 귀엽네요.저라도 그생각 했겠어요.댓글도 넘 웃기고..ㅋㅋㅋ혼자크큭 거리고 있어염.
중간에 잦이라 하신 분도 웃낌~~61. 앗, 찌찌뽕~!
'14.7.2 4:18 PM (175.197.xxx.146)같은 생각했는데..ㅋ 저도 경박한 거군요;;;;
62. 오아
'14.7.2 4:27 PM (211.208.xxx.18)ㅋㅋㅋㅋㅋ 진정 빵 터졋어요.
남편이 잘 못 했네요.ㅋㅋ63. 아 웃겨
'14.7.2 4:41 PM (121.143.xxx.106)글 읽어가며 같은 생각한 나두 일배~아 배아파 ㅋㅋㅋ
64. ..
'14.7.2 4:42 PM (118.221.xxx.62)ㅋ 어쩌면 그리 기발한 대답을 ..
65. ..
'14.7.2 4:48 PM (115.178.xxx.253)여기 댓글 반응 보여주시구요.
저는 오히려 부부간에 그런 단어를 쓸만큼 열린 관계라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원글님. 화이팅~~~66. 초록하늘
'14.7.2 4:53 PM (211.117.xxx.82)아우
눈물나네요.
남편분께는 실언하셨을지라도
많은 사람에게 큰 웃음 주셨어요.67. 찬란한
'14.7.2 5:02 PM (175.117.xxx.51)제가 만약 그 질문 받았다면 세가지 다
혹시 좆,좆,좆?
이랬을 듯...
울 남편 신조라서..ㅋㅋㅋㅋㅋ
근데 거기 일베충은 왜 나온건가요?68. 나무
'14.7.2 5:07 PM (121.169.xxx.139)이 와중에 나머지 하나가 뭔지 궁금...
ㅈ 맞을 거 같은데요...69. 참아야 해, 참아야해
'14.7.2 5:39 PM (222.106.xxx.1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ㅋㅋㅋ
'14.7.2 5:56 PM (58.120.xxx.136)정조
절개....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해요.
그렇지만 가장 앞에 올말은 역시 원글님의 그 ㅈ이죠. ㅋㅋ71. ㅋㅋㅌㅋ
'14.7.2 6:10 PM (115.140.xxx.39)이글 왔다갔다 10번정도 읽으면서 ㅋㅋㅋㅋ거리고 있네요
ㅋㅋㅌㅌㅋㅋ
원72. 원글님.
'14.7.2 6:22 PM (220.85.xxx.242)그냥 남편한데..
나 음란마귀가 왔다가서 실언했다고 그러세요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3. ....
'14.7.2 6:30 PM (203.229.xxx.62)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이 정답으로 얘기하신 ㅈ 때문에 이혼 하려고 하는 여자들 많아요.
원글님 승 !74. 그게
'14.7.2 6:32 PM (183.98.xxx.208)생각 안 나는 한 가지가 아무래도 정력일 거 같아요.
정력이나 그거나 매 한 가지죠.75. 몇달전 한겨레신문에
'14.7.2 6:33 PM (115.140.xxx.74)어느분 칼럼에 그단어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하던데요.
그단어를 저질표현, 욕 느낌으로 쓰다보니 욕 비슷하게 변한거에요.
안좋게 사용한 우리 후손들이 잘못한 거네요 ㅎㅎ76. ㅇㅇ
'14.7.2 7:05 PM (119.206.xxx.207)ㅋㅋㅋㅋ 젖!
77. ㅇㅇ
'14.7.2 7:08 PM (223.62.xxx.44)틀린 말 한거 없어요. 님이 대답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78. 초승달님
'14.7.2 7:10 PM (1.230.xxx.252)ㅋㅋㅋ전 야한이야기 별로 였는데 이건 진짜 빵-.-터지게 웃겨요.
저도 이렇게 민망한 이야기 하다가 남편한테 창피당했어요.
남일이니 웃기네요.ㅎㅎ79. 낚시
'14.7.2 7:34 PM (27.100.xxx.233)남편님이 장난치신거 아니예요? ㅎㅎ
폭풍검색 하셔서 비숫한 퀴즈 하나 내시고 체면 세우세요.80. 최고~~
'14.7.2 7:40 PM (211.179.xxx.67)강력한 단어예요 ㅋㅋㅋㅋㅋ
81. 아후
'14.7.2 7:57 PM (114.206.xxx.108) - 삭제된댓글웃겨죽겄네요
넘웃기다
진짜 너무웃었어요 ㅋㅋㅋㅋㅋ82. 개념맘
'14.7.2 8:04 PM (112.152.xxx.47)ㅋㅋㅋ~ 첫 생각은 저도 원글님과 찌찌뽕~~ 그렇지만 세가지?씩이나? 여기서 조심하셨어야~~ㅎㅎㅎㅎ 진정성 재력 자신감?아니예요? ㅎㅎㅎㅎ 오늘의 히트 글이네요^^
83. 0000
'14.7.2 8:33 PM (116.37.xxx.140) - 삭제된댓글원글님 대박웃기지만
남편분도 만만치.않게 웃기네요
너 일베충이냐??
이런 반응이라니...ㅋㅋㅋ84. 어머머머
'14.7.2 8:43 PM (39.117.xxx.74)ㅋㅋㅋㅋㅋ
이미지변신 어찌하실려우?
일베충ㅋㅋㅋㅋㅋ
왜 내가 창피할까나85. 웃겨 ㅋㅋ
'14.7.2 8:52 PM (211.227.xxx.137)저라면 정력? 요렇게 말했겠구만....ㅋㅋ
여튼 두번째 재력이 없으니 울 신랑은 낙제여~86. 푸하하
'14.7.2 9:26 PM (180.68.xxx.14)원글님 지우지마세요
오늘 처음으로 눈물나게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7. 푸하핳하
'14.7.2 10:10 PM (172.56.xxx.197)넘 웃겨요!!
88. 나나
'14.7.2 10:23 PM (116.41.xxx.115)아오 어뜨케요 ㅋㅋㅋ
저두 오늘 하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가
겨우 퇴근하고 늘어져있다가 원글님 덕분에 생기가 ~~
감사해요 ㅋ89. 쫑앤뿡
'14.7.2 10:40 PM (211.212.xxx.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우껴 죽을 거 같아요
아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0. 깜짝.화들짝
'14.7.3 12:13 AM (121.138.xxx.27)졸려서 게슴추레한 눈으로 대문글 읽다가
"남편앞에서 살 인 했다"!!!!!
는 글을 보고 이거 뭐야???
화들짝 잠이 깨 버렸네요...어쩔~~
누구 머리엔 음란마귀가 들어 있나보다던데
제머리엔 끔찍마귀가?????91. ㅋㅋㅋ아웃겨
'14.7.3 12:18 AM (116.40.xxx.8)원글님은 완전 무안하셨을텐데 읽는 저는
웃겨 죽을 뻔 해서 로그인해서 댓글 남겨요
ㅋㅋㅋㅋㅋㅋ92. inmama
'14.7.3 12:36 AM (125.180.xxx.185)제목보고 안볼라했는데 안봤으면 억울할뻔!!
ㅈ이 잘못했네 ㅋㅋㅋ93. 행복하고싶다
'14.7.3 1:09 AM (118.217.xxx.32)저 진짜 웃다가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긴 글 오랜만이에요 와 ㅋㅋㅋㅋㅋ
일베충이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반응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놀랐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4. 콩민
'14.7.3 1:14 AM (115.143.xxx.50)유치한데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콩민
'14.7.3 1:15 AM (115.143.xxx.50)정력 재력 지성.. 전 이렇게가 좋네요~~~~
96. 콩민
'14.7.3 1:16 AM (115.143.xxx.50)아니 진실 재력 지성...
97. ...
'14.7.3 1:42 AM (182.226.xxx.162)어머나...
98. ㅋㅋ
'14.7.3 7:10 AM (218.55.xxx.96)그 ㅈ이 제일!
99. 바람
'14.7.3 9:03 AM (211.54.xxx.241)원글님...꾸리꾸리한 아침을 박장대소로 힘차게 시작하게 하는군요. 감사합니당.
100. 푸하하하
'14.7.3 9:22 AM (220.77.xxx.185)이글 안 읽었으면 억울 할뻔 했어요...ㅎㅎㅎ
101. ㅡ.ㅡ
'14.7.3 9:40 AM (115.143.xxx.168)자지라고. 생각한 나는 하나도 안웃기네 ㅡ.ㅡ
근데 나같이 생각한 분은 하나도 없네요.
하나는 있을거라. 생각하고 댓글 눈빠지게 읽었구만.
음냐102. ..
'14.7.3 9:46 AM (1.251.xxx.74)ㅋㅋ..
늦게들어와 잘려고 침대에 누운 울 남편한테 원글님 얘기해줬더니,,인상이 딱 굳어지대요..
그래서,, 자기는 ㅈ자로 시작하는 뭐라고 생각해? 했더니
잠이다 잠!
ㅋㅋ,,딱 맞는 말이라서 그냥 잤어용~~ㅠ103. ㅋㅋㅋㅋ
'14.7.3 11:51 AM (59.0.xxx.217)눈물나요..ㅠ.ㅠ
이글 안 읽었으면 억울 할뻔 했어요...ㅎㅎㅎ 2222222222222222
아이고 배야....104. 그럼
'14.7.3 1:36 PM (1.246.xxx.85)아 요즘 정말ㅇ기분바닥인데...간만에 웃엇네요 ㅎㅎ
105. 헤라
'14.7.3 5:23 PM (119.204.xxx.27)푸하하 ㅎㅎㅎㅎㅎ
제목 보고 계속 패스 하다 오늘 읽었는데
안읽었으면 어쩔뻔106. 랄랄라
'14.7.16 1:36 AM (112.169.xxx.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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