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잠깐 짬이 나서요~~
허접하겠지만 초등생 우리딸이 고무재질로된(크록스비슷한) 하얀색 실내화를
신고다니는데요. 빨기도 쉽지만 흰색이라 매일 더러워져서 매일 빨아주거든요.
첨엔 매직블럭으로만 닦아줬는데 치약을 살짝 짜서 매직블럭으로 같이
문질러줬더니 새하얗게 되네요.
운동화솔 이런걸로 빠는것보다 매직블럭+치약이 젤 깨끗이 빨려요.
치약이 약간의 연마제 성분이 있어서 그런듯해요.
또한가지 집안에 하얗게 만년설(먼지) 잘쌓이는집이라면....근데 저처럼 걸레질은
죽어도 하기 싫으시다면....아시는분도 많겠지만 스위퍼 더스트라고 먼지털이게 같이 생겼어요.
솜털처럼...이걸로 슥 문질러주면 유리장같은곳에 손자국 나있지 않은이상 먼지제거 99%됩니다.
전 매일 이걸로 먼지제거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걸레로 닦아줘요.
한상자사면 홀더랑 20장정도 털이개가 들어있는데 한번구입하면 한 1년은 쓰는듯해요.
일년넘게도 쓰는것같네요.
이상 허접한팁이었습니다.
저처럼 잔머리 굴려서(?) 청소하시는분들 팁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