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많이 긴장되네요.
제가 저 mall에 자주 가요. 이것저것 보고 사기도 좀 사고.
그런데 제가 살까말까 망설였던 옷을 꾸준히 광고로 보여줘요.
이게 맞춤 광고일 텐데,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의 한 툴이겠죠.
'고객님, 이거 사고 싶으시잖아요~ 자세히 보세요~ 살 만해요~~~~~~' 계속 이러고 있어요 ㅎㅎ
저런 광고 돈 엄청 들 텐데, 매번 제 마음이 동하는 걸 보면 효과가 있어요.
앞으로 저런 광고 계속 많아지겠죠. 감시사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