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아라인 문신.

두고두고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14-07-02 08:47:18
매일 출근하는 몸이라 간단한 화장은 하고 다니는데요.
아이섀도우까지는 안하고 눈썹이나 립스틱정도
신경써서 바르고 다녀요.
아이라인을 그리면 번지거나 지워져서
하지않게 되는데 그러면 항상 얼굴전체가
뭔가 힘이없는듯 아픈사람처럼 보여요.
그래서 이참에 아이라인에 반영구화장으로
문신을 할까 하는데 해보신분 있으세요
저는 표안나게 아주 얇게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팁좀주세요~
IP : 223.62.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츄럴
    '14.7.2 8:57 AM (39.118.xxx.28)

    아이라인 좋아요 아프지만. . .

  • 2. 큰언니야
    '14.7.2 9:08 AM (124.168.xxx.169)

    저도 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편해요...

    눈썹은 2년이면 없어지는데, 아이라인은 똑같아요...

    아프긴 하지만.... 결과물에 늘 만족해요 ^^

  • 3. 안아파요
    '14.7.2 9:09 AM (115.140.xxx.16)

    어제도 다른분이 묻던데 요즘은 문신이 아니고 반영구라고하대요
    할때 기계음이 신경쓰여 그렇지 안 아프더라구요
    그 사람 말이 숙달된 사람은 바늘이 깊지 않게 하기때문에 아프지 않다더라구요
    저도 에전에 문신할때 아팠던 기억때문에 겁먹었거든요
    단점은 말 그대로 영구가 아니고 반영구라는거 2~3년 지나면 희미해져 다시해야하는 번거로움

  • 4. ㅠㅠ
    '14.7.2 9:21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라인 문신하면서 너무 아파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눈에 힘 빼라는데, 그게 제맘대로 되냐구요 ㅜㅜ
    문신한지 몇년됐는데 아직도 선명해요.

  • 5. ..
    '14.7.2 12:48 PM (58.122.xxx.68)

    2006년에 했는데 아직도 선명하네요. (반영구가 아니라 영구인지...ㅎㅎㅎ)
    그런데 아이라인 할때 아이라인 눈썹 입술도 했는데 전 피부가 건성이라 여전히 멀쩡한데
    같은 시기에 한 동네 엄마는 엄청 심한 지성피부라서 그런지 눈썹반영구 한게 1~2년만에 없어지더라고요.
    피부 타입이 지속 시간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더군요.

    아이라인 하실때 뒷 꼬리는 절대 길게 빼지 마십시요. 초창기 그거 한 사람들 다 후회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해달라고 했더니 해주는 분이 그거 하면 나중에 분명 후회한다 그러더니 그 말씀이 맞더라고요.
    입술은 두 번에 걸쳐서 했는데 너무 튀는 색으로 하면 안되고 얼굴 색에 맞춰서 맞는 색상을 찾는게 중요한데
    저는 피부가 흰편이라서 아주 살짝 빨갛게 해주셨는데 립글로스만 발라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조금만 색상을 넣어주셔서 맨얼굴에도 반영구 한 입술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621 콧물이 마르지않는 콧물쟁이 어쩔까요ㅠ 5 랄라 2014/11/06 1,520
433620 위정자가 버티면 모든것이 잊히나-이승환, 천호균 시사인 대담 7 그네시러 2014/11/06 1,114
433619 약용식물 지황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 2014/11/06 1,146
433618 생활고 자살이 이렇게 늘어나는걸 보니 실물경제가 최악인듯 11 IMFaga.. 2014/11/06 4,039
433617 “송파 세모녀 건보료 5만원, 전 건보공단 이사장은 0원” 3 샬랄라 2014/11/06 1,442
433616 결국 인간사 모든문제는 결혼에서 시작되는듯.. 22 ㅇㅇ 2014/11/06 5,063
433615 S병원 망할거 같죠? 우리나라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8 ㅇㅇㅇㅇ 2014/11/06 3,209
433614 출산 백일선물 뭘 할까요? 3 10만원 2014/11/06 1,279
433613 등+허리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1 ? 2014/11/06 1,350
433612 아악 어떡해요. 달팽이가 알 낳았어요..ㅠㅠ 35 나비잠 2014/11/06 9,160
433611 도서정가제 시행되기 전에 책 사세요! 8 ㅋㅌㅊㅍ 2014/11/06 2,081
433610 개발영업부 영엄팀은 무슨일 하는건가요?" 1 미혼남자 2014/11/06 537
433609 , 등촌초등학교 보내는 학부모님께 1 양천 2014/11/06 713
433608 내년부터 은행 수수료에 부가세 부과한다네요 1 ... 2014/11/06 1,094
433607 정부, 공기업에도 ‘비정상의 정상화’ 집중 홍보 지시 세우실 2014/11/06 470
433606 검정색 코트에 검정색 머플러, 검정색 가죽가방.. 7 칙칙 2014/11/06 2,934
433605 혹시 메가스터디 할인권 필요없으신 분~ .. 2014/11/06 535
433604 오늘자 미생 4부. 주옥같은 댓글들. 5 눈물바람 2014/11/06 2,579
433603 보일러를 켜지 않는 방에 난방이 들어오는 경우. 4 겨울바람 2014/11/06 1,858
433602 국내 시멘트 회사 4곳, 지원금 받고 일본 석탄재 수입 1 참맛 2014/11/06 758
433601 오늘 하루종일 마늘 시어머니로 82쿡이 시끄럽네요 ㅠ 23 마늘시어머니.. 2014/11/06 3,923
433600 오리털파카에 얼룩, 절대안지워지네요ㅠ 어케해야하죠? 2 // 2014/11/06 1,585
433599 저희일은 저희가 돌볼께요. 하면 안되나요? 7 00 2014/11/06 1,359
433598 6년도 안쓴 냉장고(디오스 양문형)가 벌써 고장이예요.. 1 속상해서.... 2014/11/06 2,046
433597 수저통 좀 추천해주세요, 어설피 2014/11/0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