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하지 않는 스타일이란게 뭔가요?

인간관계 조회수 : 4,925
작성일 : 2014-07-02 06:03:46

딸 친구 엄마가 있는데

애들일로 전화하면 늘 안받고 답도 없고

카톡도 하루 지나 보고 겨우 연락하고...

어쩌다 보게 되면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얼굴보기 힘들다 하면...

웃으면서 제가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라고 매번 얘기하면서  아쉬울때 필요할때만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어보고 하네요

이뜻은 필요할때 외에는 저와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겠죠

근데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말을 매번하니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기분 상해서 저도 먼저 연락 안하려고요

IP : 67.212.xxx.1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4.7.2 6:07 AM (222.113.xxx.15)

    먼저 연락하지 않는 스타일은 자기 필요 할때마다 전화해서 귀찮게 하지 않아요. 그리고 오는 전화 연락은 받구요.상대방이 이기적인거예요.

  • 2. 바닷가
    '14.7.2 6:07 AM (124.49.xxx.100)

    저도 연락 잘 안하는데 저말 은근 기분나쁘네요 ㅋㅋ
    저는 제가 게을러서요..해요
    걍 비사교적이란 뜻이겠죠

  • 3. 망고
    '14.7.2 6:13 AM (74.101.xxx.6)

    내가 가장 기피하는 사람이닷..^^

  • 4. ㅇㄹ
    '14.7.2 6:44 AM (211.237.xxx.35)

    지 아쉬울때 전화한대면서요.
    어머 누구엄마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어쩐일이에요? 먼저 연락을 다 주고?
    한번 해보세요.. 웃기고 있네요 그여자 ㅋㅋ

  • 5. 김흥임
    '14.7.2 6:48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진짜 먼저연락하지않는 스타일은 사실누구한테
    아쉬운소리도 거의안하죠

  • 6. 그여자는
    '14.7.2 7:3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먼저 연락을 안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스타일이네요. 얌체족
    님도 아쉬워마시고 연락오는거 받지마세요

  • 7. 연락한거에 대한
    '14.7.2 7:34 AM (122.36.xxx.73)

    답을 안하는거와 먼저 연락 안하는건 아무 상관이 없는데요.....먼저 연락 안한다는건 나는 먼저 안하지만 상대가 연락하면 받는다는거잖아요.그냥 대꾸하기 싫었다...뭐 요딴 말을 하고싶은데 어찌 말해야할지 몰라 한다는 말이 그말인것 같어요..담에 또 그러면 먼저 연락은 안해도 되는데 연락 가는건 좀 받아랏!!! 해버리세요.

  • 8. 김흥임
    '14.7.2 7:39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연락에대한 야그들하시면 마구마구콕콕찔리는 뇨자로서 ㅠㅠ
    사실은 어떨땐 전화벨이 울리긴하는데 전화가어디있는지
    못찾아 못받기도해요
    그만큼 폰에무심인사람도있다고 ㅠㅠ

  • 9. ㅋㅋ
    '14.7.2 7:3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또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님은 대답하지 않는 스탈 해요.

  • 10. 행복한 집
    '14.7.2 8:10 AM (125.184.xxx.28)

    지필요하니까 전화하고
    연락안할때는 님이 필요없는거에요.

    그냥 자르세요.

  • 11.
    '14.7.2 8:14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동창도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걸 왜 구분짓는지... 그 말 참 싫어요.
    먼저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거지...

  • 12. 좋은날
    '14.7.2 8:18 AM (14.45.xxx.78)

    먼저 연락하지 않는 스타일은 아쉬울게 없는 사람 맞아요.
    저분은 그냥 핑계로 연락안하는 스타일이라 말하지만
    그냥 님만 이용해 먹는 부류에요.
    인연 끊으세요

  • 13. ...
    '14.7.2 8:31 AM (110.15.xxx.54)

    또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님은 대답하지 않는 스탈 해요. 222222222

  • 14. wee
    '14.7.2 8:36 AM (112.155.xxx.178)

    아주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거죠
    뭘 먼저 연락하지 않나요
    지가 필요하면 먼저 연락하는 게 사람인데 말입니다

  • 15. ....
    '14.7.2 8:42 AM (112.168.xxx.18)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궁금한게 있다거나 급한땐 먼저 연락할수도 있겠지만 오는 연락을 피하거나 씹지 않아요.
    그냥 먼저 연락을 안할뿐...
    그냥 그사람은 자기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부류인듯...

  • 16. 요말 재치있네요 ㅋ
    '14.7.2 8:44 AM (123.228.xxx.217)

    또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난 대답하지 않는 스탈이예요~ 하세요. 33333333

  • 17. 비겁한 변명입니다
    '14.7.2 8:52 AM (112.216.xxx.212)

    전 전화 문자 카톡 원래 다 안좋아해요
    가족 몇 안되는지인 생일,날 좋거나 궂을때,새해 연말
    개인별로 적어 문자보내거나 전화합니다
    중요하면 챙기게 되있어요 원래 연락 안한다는 사람들도
    부탁하거나 경조사때는 부지런해지죠ㅡㅡ
    그냥 게으르고 비겁한 자들입니다

  • 18. ,,,
    '14.7.2 9:09 AM (203.229.xxx.62)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오는 전화는 반갑게 받고요.
    타인에게 전화 걸려면 몇번 망설여요.
    주변머리가 없는 사람이예요.
    제 변명이예요.

  • 19. 딱 내 스타일
    '14.7.2 9:19 A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오는 전화 마다 안하고
    가는 전화가 어려운 거죠.

    그 아줌은 이기적 스타일

  • 20. 무지개1
    '14.7.2 9:28 AM (211.181.xxx.31)

    그럴땐 웃으면서 호호 필요할때는 연락 먼저 잘 하더만 뭘 그래~ 라고 하세용ㅋ

  • 21. 그냥
    '14.7.2 9:43 AM (125.129.xxx.29)

    그냥 재수없는 부류인거 같네요. 연락해도 답을 안한다는건 먼저 연락안하는 스타일이랑 또 다르죠.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흔하고 흔하죠. 오래 알고지내도 별로 도움될것도 없음..

  • 22. minss007
    '14.7.2 10:04 AM (112.153.xxx.245)

    한마디로 얌체!
    오는전화는 받기 귀찮고, 자기가 필요할땐 염치도 없이 전화하는 인간이네요

  • 23. 참나..
    '14.7.2 10:13 AM (125.181.xxx.154)

    헐~~이다.
    님도 대답해주지말고 그대로 해주세요.

  • 24. 참나..
    '14.7.2 10:15 AM (125.181.xxx.154)

    자기입으로,-자긴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이주 오만방자해 보입니다.
    그것도 한번 실수로 나온 말이아니라 매번 그런말 한다니..
    뭐 ..할말 없음.

  • 25. 저도
    '14.7.2 10:34 AM (121.147.xxx.69)

    전화 문자 카톡 다 안좋아해요.
    오히려 별 용건없이 전하해서 별 알고 싶지도 않는 이말저말하는사람, 특별할것도 없는 내생활 꼬치꼬치 알려하는 사람 젤 피하고 싶어요.뭐 알려야 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묻지않아도 할텐데 뭐가 그리도 궁금해서...
    용건이 있거나 안부전화 짤막하게 서로 주고받는 관계라면 환영해요.
    어째 에너지가 고갈되서 그런지 나이들어 갈수록 여타 시끌시끌한 잡 말들이 싫어지네요.

    주변인들의 저에대한 평가는 부담없이 편하고 사람들과도 급방 친해지는 편이고 같이있으면 재밌다고들 해요.
    필요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걸 꺼려해서 그렇지...

  • 26. ...
    '14.7.2 11:12 AM (211.214.xxx.238)

    상대방이 원글님한테 뭐 필요하면 전화할때 무시해줘야죠..
    걍 이기적인 사이죠.

  • 27. 저건
    '14.7.2 12:42 PM (58.126.xxx.39)

    한마디로 재수없는 스타일이죠.
    아마 자기 기준에 쏙 들어오는 사람이면
    "먼저 연락하는 스타일"로 바뀔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12 에어컨 청소박사 뿌린후 어떻게 해야해요? 에어컨청소 2014/07/02 1,169
394111 소금,설탕,식초 넣은 오이지 만들어 보신분들~ 11 새로운오이지.. 2014/07/02 4,571
394110 변비에 좋은 음식말고 운동좀.. 4 바람 2014/07/02 1,506
394109 "이제 당신들을 위해 소리내지 않겠다" 10 진짜 2014/07/02 2,834
394108 과외비 책정 문의 2 궁금 2014/07/02 1,612
394107 여자변호사 판사 의사들의 외모 8 전문직여성 2014/07/02 6,976
394106 ↓저~기 아래...늘 하던 대로 벌레 글은 지나쳐주세요 3 .... 2014/07/02 731
394105 [전문] 청와대-해양경찰청 핫라인..녹취 주요내용 2 김현미의원실.. 2014/07/02 1,156
394104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질문 2014/07/02 817
394103 11월초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추천 부탁합니다. 3 .... 2014/07/02 2,363
394102 엄마가 머릿니 잡아주던게 좋은 추억으로.. 4 머릿니 2014/07/02 1,725
394101 양숙이 오래간만에 나들이 8 개그 2014/07/02 1,715
394100 베란다나 마당에 풀장 설치해보신분들께 여쭤봐요~ 4 아하 2014/07/02 1,240
394099 영화와 그 안의 영화음악이 환상궁합이었던거 어떤게 있나요? 59 영화조아 2014/07/02 3,596
394098 말린다시마가 너무 많아요 6 다시마 2014/07/02 1,927
394097 방통심의위, 'KBS 문창극 보도' 법정제재로 가나 1 세우실 2014/07/02 1,060
394096 여자 36, 국내대학 박사, 국립대 정교수 어떻게 가능했던걸까요.. 15 진짜 몰라서.. 2014/07/02 5,058
394095 혹시 이름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신발 2014/07/02 1,163
394094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유가족 항의하자 “경비는 뭐하냐”.. 4 이제그만 2014/07/02 1,333
394093 책 추천해주세요. 8 ^^ 2014/07/02 1,830
394092 방콕 파타야 여행 호텔 추천해 주셔요~ 7 궁금이 2014/07/02 2,333
394091 외동맘들께 궁금해요 45 ss 2014/07/02 8,945
394090 세월호 국조 여당의원 불참으로 지연중 12 언제할라고 2014/07/02 1,519
394089 강아지 미용 집에서 직접 하시는분 계세요? 16 뭉게구름 2014/07/02 5,795
394088 쌍꺼풀 수술하면 속눈썹이 말리나요? 6 30대 중후.. 2014/07/0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