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적으로 서른중반부터는 아줌마처럼 보이나요?

...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4-07-02 00:49:29

우문인거 알고 개인차크고 관리여부에 따라 케바케 인거 아는데요..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봤을때 여자는 서른중반부터 아줌마처럼

보이나요? 그냥 딱 흘깃 봤을때 직관적인 느낌이..?

아님 같은 서른중반이어도 애기뒤치닥거리 하는 애엄마는 진짜

아줌마로 보이고, 싱글들은 결혼전 20대습관(옷 악세서리 등)이

그냥 쭉 이어져오니까 같은나이라도

특별히 관리크게 신경안써도 아줌마처럼 안보일까요?


관리안하고 신경안쓰면 20대까지만 아가씨처럼 보일까요?
(결혼을했어도?)
IP : 223.62.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리의 케바케지만
    '14.7.2 12:51 AM (218.153.xxx.30)

    일반적으로 33-34 부터는 관리 빡세게 안하면 노화가 확 티나긴 해요 ㅜㅜ

  • 2.
    '14.7.2 12:54 AM (122.254.xxx.69)

    아는 언니 38이고 애 둘이신데
    전 되게 세련된 대학선배쯤으로 느껴지던데요
    어떻게 꾸미느냐, 그리고 타고난 외모가 동안이면 38이랑 30이랑은 별 차이 안나는거 같아요

  • 3. 플램
    '14.7.2 12:56 AM (42.82.xxx.29)

    제 기준으로..저는 나이보다 좀 어려보인다는 말을 대학생일때도 들었는데요.화장안하고 질끈묶고 다녀서리..고딩으로 봤어요..ㅠㅠㅠ
    아무튼 제 기준으로 30대 초반에서 중반 넘어갈려는 그때.살이 좀 쪘거든요.
    그떄 울남편이 멀리서 걸어오는 저를 보고 이제 아줌마구나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충격먹어서 살을 뻈어요..그 나이는 또 관리하고 살빼고 하면 꾸미는것따라 좀 달라지긴하거든요.
    그러다 또 애땜에 관리안하고 살다보니 37살부터는 알짤없어요.
    꾸미면 아가씨 소리 들을순 있는데요
    중요 포인트는 안꾸몄을때 느낌이 제일 중요하죠.
    안꾸미면 30대 중반 넘어가면 느낌이 달라요.
    이십대때 집에서 입는 너덜너덜한 옷입고 슬리퍼끌고 나가보세요.뭘 해도 아가씨느낌 고대로 있지만
    30대때 이렇게 해서 밖에 나가면 그냥 아줌마죠.

    다 꾸몄을때는 개인차가 너무 커요
    잘 꾸미는사람 못꾸미는사람.또 옷이라던지 가릴수 있는 아이템들이 재정적 역량과 함꼐 달리 나타나니깐요.


    제 답변은 그냥 안꾸몄을때.거의 생얼수준으로 비교했을시 30대 초반 딱 넘어가면 나이가 다 보인다고 생각해요.

  • 4. ..
    '14.7.2 1:11 AM (110.14.xxx.128)

    아이 둘 낳고 관리도 잘 하니 마흔 가까이까지 아가씨로 보이는 사람 알아요.
    다들 '저 사람 남매뒀고 나이 곧 40' 이라면 '농담이죠?'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확실히 40 넘어가니 나이 드는게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지금 사십 후반인데 "마흔하나? 마흔둘?" 그렇게 보네요.

  • 5. 파란하늘보기
    '14.7.2 1:37 AM (218.39.xxx.132)

    애 없을 때는 결혼했어도 35 미혼으로
    젊게 봤어요.. 살도 안찌고ㅠ
    36 후반 임신 37 출산 하며 전 훅 갔네요

  • 6. ..
    '14.7.2 1:44 AM (211.211.xxx.105)

    제가 보기엔 거의 대부분 30대 중반부터 아줌마로 보여요
    기혼이든 미혼이든

  • 7. 미쓰라고 해도
    '14.7.2 1:53 AM (211.202.xxx.123)

    당근이죠. 아줌마죠

  • 8. ㄴㄴ
    '14.7.2 9:28 AM (118.220.xxx.106)

    관리 잘하면 애 학교들어가기전까지... 카바 될 수도 있네요. 나이도 나이지만 분위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477 의사분들.. 레지던트 수료를 마치지 않은 일반의의 전망은 어떤가.. 7 ! 2014/11/18 6,616
437476 저 요새 행복해요. 2 기쁨 2014/11/18 1,157
437475 닌텐도 위 게임 cd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6 초등남매 2014/11/18 3,847
437474 신생아 키우기 10일째인데요.. 28 노랑이11 2014/11/18 5,585
437473 ATM기계 앞에서... 2 문득 2014/11/18 1,246
437472 공부 잘 하는 비법 부탁드립니다.. 33 도토리 2014/11/18 5,781
437471 지저분한거...이성친구가 생기면 정말 고쳐지나요?ㅎㅎ 6 청결 2014/11/18 1,742
437470 임신막달..숨찬거 정상이죠? 10 화이팅 2014/11/18 7,356
437469 미생 새로운 OST ㅠㅠ 7 깍뚜기 2014/11/18 2,483
437468 토이 7집이 나왔습니다. 5 스케치북 2014/11/18 1,787
437467 밑도 끝도 없는 두려움 ... 7 ㅁㅅㅇ 2014/11/18 2,943
437466 요즘 블로거들 털리는거 보니까요 3 .. 2014/11/18 7,786
437465 고층 못사는 사람인데 1층 집이 났어요 6 야호!! 2014/11/18 2,191
437464 떡볶이에 양배추 채썬거 넣어도 괜찮을까요? 6 .. 2014/11/18 2,149
437463 소변줄빼고 소변이 안나와요 4 ... 2014/11/18 7,377
437462 한전비리 '선물 리스트'에 MB측근들 바글바글 샬랄라 2014/11/18 635
437461 신해철과 정글 스토리... 6 ... 2014/11/18 1,421
437460 럭셔리블로거가 럭셔리블로거에게 27 .. 2014/11/18 23,887
437459 죽고싶어요 13 괴로운심정 2014/11/18 4,463
437458 초원이 집이라는 미드 생각나세요? 44 00 2014/11/18 5,168
437457 오리털 패딩 조끼 어떻게 입히세요? 1 멋쟁이호빵 2014/11/18 1,008
437456 성추행 고소는 일정기간안에 해야 하나요? 1 ㅇㅇㅇ 2014/11/18 1,133
437455 흑흑 ‥홍은희 왜이러나요 ㅠㅠ 29 루비 2014/11/18 31,328
437454 혹시 노개명 수학 5 jjiing.. 2014/11/17 1,767
437453 미생 책 살까요 말까요 3 고민 2014/11/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