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절벽가슴 속옷 어서 사시나요.

ㅠ.ㅠ 조회수 : 8,276
작성일 : 2014-07-02 00:22:09

저는 75A도 엄청 큽니다..

 

일명 젖꼭지만 있는 타입입니다.. ㅠ.ㅠ

 

정말 그래도 나름 이쁜 속옷 입고 싶은데요

 

저같은 사람을 위한 속옷 파는 곳은 없을까요?

 

 

IP : 182.211.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죄송
    '14.7.2 12:32 AM (221.138.xxx.93)

    저랑 어쩜 똑같을까요? 아이둘을 2년간 모유 먹여서 그런건지 처녀적에는 그래도 있었는데...
    저도 댓글 기다려볼께요

  • 2. 저도75a컵녀
    '14.7.2 12:3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도 안낳았는데 다이어트 후 가슴이 완전 말라버렸어요.
    그래도 살 빼기전엔 a컵이라도 맞았는데 지금은 a컵에 뽕을 넣어도 크다는...... 에잇...ㅠㅠ

  • 3. ...
    '14.7.2 1:02 AM (112.162.xxx.216)

    뽕브라 며칠전에 처음 사봤는데 위에가 뜨던데요 ㅜㅜ
    최대한 안뜨게 만들려고 끈을 줄이면 너무 답답하고 그래도 완전 안뜨진 않아요
    뽕브라 고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

  • 4. ..
    '14.7.2 1:21 AM (110.14.xxx.128)

    원더브라도 원글님이나 저같은 겸손한 가슴에는 소용없대요. ㅠㅠ

  • 5. 제 얘기인줄
    '14.7.2 1:44 AM (110.11.xxx.207)

    남일같지않아 로긴해요

    뽕브라해도 위에가 떠서 티셔츠입고 숙이면 꼭지가보이는경우도 있더라구요ㅜ

    저는 세컨스킨 브라탑(여름에는비추 더워요)이나 와코루
    와이어없는 브라있어요(3년전방콕에서 발견후 깔별로 쟁여요 우리나라와코루도 있겠죠?)
    이브라하면 티입고 숙여도 컵윗부분이 안떠요 가슴을 잘
    눌러줘요
    써놓고 보니 슬프네요ㅜ
    울 남편이 불쌍하다는요 ㅋ

  • 6. 심플라이프
    '14.7.2 2:26 AM (175.194.xxx.227)

    가슴 작은 분들 부럽습니다. 젖을 어중간하게 끊어서 유선조직이 남아있는데 어마어마합니다. 가끔 제 자신이 슬퍼요.
    작으면 넣기라도 하지 멜론 두개 달고 다니는 게 괴롭습니다.

  • 7. ,,,
    '14.7.2 4:24 AM (116.126.xxx.2)

    와 리플 단분들 부럽다. 가슴 큰 사람에겐 행복한 고민이죠

  • 8. 요즘
    '14.7.2 8:43 AM (115.140.xxx.223)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레이스브라 괜찮던데요. 저도 가슴 무지 작은데 그건 컵도 많이 안크고 후크가 없어서 편해요. 더 좋은거 컵앞에서 어깨로 레이스연결이 되어서 안떠요.

  • 9. ..
    '14.7.2 10:03 AM (121.157.xxx.2)

    저도 발육부진한 가슴인데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둘레는 어찌 맞춰도 가슴부분이 맨날 떠요.
    블라우스나 남방은 어찌 해보겠는데 티를 입으면 모양새가 이상한게..
    뽕들은거 더워 못하고요.

  • 10. 동감
    '14.7.2 10:40 AM (175.223.xxx.247)

    젖꼭지만 있다는 원글 글에 첨으로 뿜었어요
    저요 저요
    저도 그래요 ㅜㅜ
    동감하고 싶지 않은데 동감이 가는 슬픔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528 저는 ....이수정교수님이 너무좋아요~^^ 7 뽀미 2014/11/18 2,960
437527 겨울엔손이 떨어져나갈것처럼 아파요 6 ㅠㅠ 2014/11/18 976
437526 진짜 고들배기김치 없나요 5 김치 2014/11/18 1,488
437525 궁금한 중국차 2 겨울 2014/11/18 1,049
437524 요즘 강세훈 얘기가 덕분에 쏙 들어갔네요 6 ... 2014/11/18 1,984
437523 아파트선택 3 질문 2014/11/18 1,394
437522 대머리가 기력이 좋다고 한다면, 머리숱 많은 사람은 기력이 약한.. 12 [[[[[ 2014/11/18 2,321
437521 외모가 최고기준인 외국인친구, 안 만나고 싶어요 7 ㅠ_ㅠ 2014/11/18 2,662
437520 한국사회 축소판같아요 여기 글 보.. 2014/11/18 909
437519 이명박의 자원외교 45건.. 수익은 '0' 12 장윤선팟짱 2014/11/18 1,117
437518 할아버지 덕분(?)에 범퍼교체하네요 12 후련 2014/11/18 2,428
437517 건강은 식탁에 있다 !! 2014/11/18 1,878
437516 친언니가 다리 수술하는데요.. 3 .. 2014/11/18 1,432
437515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5 요플 2014/11/18 3,233
437514 아시아원, 한국 전직 검찰총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 보도 light7.. 2014/11/18 709
437513 자다가 갑자기 숨을 못 쉬겠어요~ 7 대체 2014/11/18 2,853
437512 압력밥솥 휘슬러 실리트... 7 밥솥 2014/11/18 4,608
437511 2014년 1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18 796
437510 남편 술버릇 6 미치겠다진짜.. 2014/11/18 1,887
437509 '채동욱 혼외자' 정보유출 '꼬리'만 실형 1 샬랄라 2014/11/18 776
437508 김부선의 호소 16 참맛 2014/11/18 3,846
437507 연예인들의 불행을 다 불쌍하게 여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8 세상이치 2014/11/18 3,497
437506 절임배추로 나박김치 담아도될까요? 2 궁금 2014/11/18 1,075
437505 고층 아파트 장단점이 뭔가요 19 고층아파트 2014/11/18 23,817
437504 20대男 불특정 여성 치마에 불붙여, 그 계기가.. '황당' 1 참맛 2014/11/18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