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병장을 분노케한.....

에혀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4-07-01 23:16:1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67170&cpage=&...
IP : 110.70.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 11:20 PM (125.186.xxx.25)

    참나..

    저 그림을 그린사람들도..너무하네요

    에휴...

  • 2. ㅡㅡㅡ
    '14.7.1 11:40 PM (117.111.xxx.55)

    개쓰레기들

  • 3. ㅡㅡㅡ
    '14.7.1 11:41 PM (115.161.xxx.12)

    넘 불쌍하고 안타까운 임병장.......

  • 4. 눈물나네
    '14.7.1 11:44 PM (125.138.xxx.176)

    아래 아래 일병놈들까지 무시하고
    위에 간부놈들조차 그랬으니
    임병장은 어디 맘붙일데가 없었겠군요..
    밥먹을때나 저녁 휴식시간때 어땠을지,
    우리 상상이상으로 힘들었을거 같아요
    참작하여 최대한 가볍게 처벌하길 바랍니다

  • 5. 다른건몰라도
    '14.7.1 11:50 PM (175.223.xxx.239)

    신체적인 약점 잡아 장난치는건 참 못된짓이지요.
    어쨋든 그런 분위기를 동조 내지는 방관한
    부대 위엣놈이 더 나쁜놈 입니다.

  • 6. 불쌍해 임병장
    '14.7.2 12:00 AM (211.202.xxx.123)

    근데 왕따당하면 사람들 거의 대부분분위기땜에 동조내지 방관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 7. 대체
    '14.7.2 12:11 AM (211.223.xxx.189)

    나이 먹을대로 먹은 인간들이 동료 상대로 저러고 싶나요.
    예전에 여드름이었나 피부질환 관련해서 모욕이 오가다가 살인 사건 난 적도 있었잖아요.
    그만큼 신체가지고 놀림주는 건 엄청난 수치와 모욕입니다.
    요즘은 여자들도 탈모가 생기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울증 오는 경우도 많은데 24시간 폐쇄된
    집단안에서 저렇게 외모 가지고 저급스럽게 놀림 당하면 웬만한 사람도 빡 돌겠네요.
    더구나 총기를 다루는 단체에서 간덩이가 부었는지 왜 저렇게 사람을 도발시켜요.
    사람 이성이 한계가 오면 눈 돌아가서 일 저지르는 건 순간인데 설마 네가 병장 말년에 뭘 하겠냐 이런 식이었는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인데. 누군가라도 적극적으로 좀 막아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이런 역할을 상관들이 해줘야 하극상도 안 일어나는데 오히려 더 왕따 조장했으니 답이 안 나오네요.

  • 8. 전역 3개월 앞뒀으니
    '14.7.2 1:57 AM (119.197.xxx.9)

    분명 후임병이 그렸을 확률이 높네요.

    후임병한테까지 저런 모욕 당하고. 관심사병이나 왕따

    당하는 병사 측은해서 도와주면 같이 왕따 당하고 구타

    당해서. 선뜻 누구하나 도움주려 하지 않았을꺼예요.ㅠ

  • 9. ..
    '14.7.2 3:56 AM (180.230.xxx.83)

    와~어쩜
    그린사람 얼굴좀 보고 싶네요

  • 10. 정말
    '14.7.2 7:51 A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당나라 군대네요.ㅠㅠ

    후임병이 선임병, 그것도 5대 장성 중의 하나라는 병장을 저렇게 취급했다는 것인가요?

    언제부터 저런 군기 빠진 군대가 됐을까 이해불가라능...ㅜㅜ

  • 11. ...
    '14.7.2 8:23 AM (180.229.xxx.175)

    그래도 총은 쏘지말지...
    차라리 자해를 하지~
    그럼 또 은폐했겠지만...
    그래도 너무 피해가 커서...
    임병장도 죽은 군인들도 모두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597 다른개들도 식구들이 화내면 그러지 말라고 26 .. 2014/11/18 2,550
437596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 뭐가 있을까요? 6 초보 2014/11/18 2,435
437595 양배추에 마요네즈없이 케찹만 버무리면 별로일까요? 6 .. 2014/11/18 2,115
437594 한전 비리 '선물 리스트' 입수…MB 청와대 실세도 1 세우실 2014/11/18 773
437593 올랜도 공항 밤 10시30분 도착 후 렌트..뭐든 한마디 부탁드.. 4 무셔요~ 2014/11/18 1,237
437592 중고 런닝머신 어데서..사면 져렴할까요? 2 중고런닝머신.. 2014/11/18 1,100
437591 세 살 딸아이가 '엄마 나가지마' 하네요. 10 뽁찌 2014/11/18 2,696
437590 코트 좀 봐주세요..처음으로 빨간색 코드 주문해 놓고 고민중입니.. 10 ... 2014/11/18 1,952
437589 간첩이 없으니 간첩만드는거 아닐까요?? 5 ㅇㅇㅇ 2014/11/18 654
437588 주머니(?) 구입처 알려주세요. 2 --- 2014/11/18 629
437587 패딩이나 고가옷들 드라이크리닝 크린토피아에 맡겨도 믿을만한가요?.. 6 그냥 세탁소.. 2014/11/18 4,220
437586 여기엔 참 학부모님들이 많으셔서.. 11 ... 2014/11/18 2,183
437585 패딩이나 등산복이 겨울에는 기능이 더 좋지 않나요 ㅜㅜ 4 .. 2014/11/18 1,136
437584 대치동에서 오후 4시간 정도 뭐하면 좋을까요? 16 대치동학원 2014/11/18 2,725
437583 대기업 부장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미생보다가 2014/11/18 2,700
437582 미대 국어A 백분위 65정도 어느학교 가능할까요? 6 수능 2014/11/18 1,571
437581 여성의 풍부한 감성은 어머니 대화방식 덕분 4 레버리지 2014/11/18 1,479
437580 국제 피아노 콩쿠르들을 평정한 북한 어린이들 1 NK투데이 2014/11/18 1,193
437579 어려운일 없이 살았는데.. 4 ㅠㅠ 2014/11/18 1,954
437578 숨겨진 영재가 꽤 많지 않을까요 2 2014/11/18 1,371
437577 '이혼 후 양육 버거워서' 자살기도 30대 여성 구조 37 삼포세대 2014/11/18 5,705
437576 국가인권위원회 이벤트 해볼만 하네요. 블라불라 2014/11/18 629
437575 입 짧은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4/11/18 2,628
437574 새누리당, KBS·EBS ‘직접통제’ 시도 3 샬랄라 2014/11/18 836
437573 감동적이었던 bbc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손과발 해와달 2014/11/18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