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이 차를 멈춘 이유라는데... 뭔가 오버랩되는 것은

너무 빨랐던 우리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14-07-01 22:02:5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8035&s_no=16...

 

교황이 차를 멈춘 이유라는데...

늘 듣던대로 인간적이고...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4년... 서구에서도 드문 인간형이

우리나라 2002년에 있었어요.

너무 빨랐던 것 같아요.

정도전도, 정조도, 그 외 수많은 능력자들이....우리에게 많았지만 너무 이른 세상에 나와서....

 

결국 남은 건 쥐새끼처럼 요리조리 숨어다니며 갉아먹는 벌레같은 족속들...

 

여튼,,

아름다운 교황님, 오래오래 사세요~

IP : 222.120.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7.1 10:26 PM (122.36.xxx.73)

    눈물이 나네요..이런 분들은 좀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2. 진정
    '14.7.1 10:34 PM (182.226.xxx.230)

    감사한 분입니다
    이번 교황 방문에는 한국일정에 저런 교황님의 뜻이
    담겨지지 않은 행보라지요
    이건 우리나라 가톨릭 집권층의
    의식수준을 보여주는 거지요
    어제 조간브리핑에 김용민피디가
    조간브리핑에서 목이 메어 진행을
    못하더군요ㅠ

  • 3. 이번
    '14.7.1 10:35 PM (211.177.xxx.43)

    교황은 다른 때하고는 좀 다르시더군요.
    암살당하는 것도 신의 뜻이라며 방탄차 안타시고
    소형차 타고다니신답니다..

  • 4. ..
    '14.7.1 11:21 PM (112.187.xxx.66)

    저도 신자는 아니지만 교황님 사진 책꽂이 앞에 모셔 놓았어요.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 카톨릭 집권층은 좀 별로네요.

  • 5. 그래도
    '14.7.2 12:15 AM (218.144.xxx.205)

    교황님이 위안부 할머니들 미사에 초대하셨어요..

  • 6. 존심
    '14.7.2 5:20 AM (175.210.xxx.133)

    차도 소형차네??????????????????

  • 7. 프란치스코
    '14.7.2 8:04 AM (182.216.xxx.234)

    교황님 존경스럽네요.
    개신교 신자지만 천주교인들 부럽네요

  • 8. ㅜㅜ
    '14.7.2 11:03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처참한 나라에 살다보니 눈물이 왈칵..

  • 9. ...
    '14.7.2 11:24 AM (58.233.xxx.160)

    우리 남편은 감동받아서 무교인데 천주교를 믿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346 소가 웃는다는 시를 궁금 2014/07/03 792
394345 탕웨이는 한국에서 누구정도 되나요? 9 2014/07/03 4,773
394344 일본 언론 '재정난 허덕이는 미국 위해 일본 공헌 요구' 집단자위권 2014/07/03 1,246
394343 줌인줌아웃 보다가,, 2014/07/03 932
394342 6세 아이, 긴 여름 방학에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것 어떻게 .. 3 엄마 2014/07/02 1,348
394341 김기춘은 고려시대로 보면 환관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8 기춘대원군 .. 2014/07/02 2,659
394340 살빼려고 음식조절 시 단게 땡기면 뭘 먹는게 좋을까요 7 .. 2014/07/02 2,694
394339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삿대질" 파.. 2 흠.... 2014/07/02 1,197
394338 엄마랑 여행 ..뉴욕 VS 퀘백 10 여행고민 2014/07/02 2,845
394337 4월16일 청와대는 ‘대통령’만 걱정했다 2 무서운현실 2014/07/02 1,388
394336 수채화를 잘 그리는 방법은 뭘까요? 25 나뭇잎 2014/07/02 5,728
394335 시) 너희들은 왜 9 건너 마을 .. 2014/07/02 1,609
394334 늙어 죽어서 남은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고 간다면... 5 질문 2014/07/02 2,055
394333 초록홍합추천부탁 드립니다 1 홍합 2014/07/02 1,734
394332 제 인생 어쩌면 좋을까요? 8 답답해서 2014/07/02 3,690
394331 샐러드 마스터 어떤가요? 4 궁금 2014/07/02 2,728
394330 감자를 지난주에 한박스 샀는데 10 볶아먹고 지.. 2014/07/02 3,706
394329 퇴근길에 만난남자...세번째 이야기, 질문이요??? 2 .... 2014/07/02 1,992
394328 낼 기말 시작인데 3 ... 2014/07/02 1,476
394327 뼈대가 크신 분들, 여름 옷 어찌 입으시나요? 1 뼈무게만50.. 2014/07/02 1,461
394326 징그러운 큰빗이끼벌레, '이명박 벌레'라 부르자 9 4대강재앙 2014/07/02 1,882
394325 78일..11분외 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07/02 650
394324 왼쪽 옆구리 쥐어짜는 듯한 통증, 왜 이럴까요? 10 ... 2014/07/02 72,625
394323 지루성 두피 있으신분들 샴푸 어떻게 하시나요 8 ..... 2014/07/02 3,806
394322 바른마침,반마침이 정확히 뭔가요?알려주세요.. 4 중1음악질문.. 2014/07/02 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