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역 밤과 음악 사이 가보신 분~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4-07-01 21:49:11
30대 초반이랑 중반 여자끼리 놀러가기 어떤가요?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요. 물좋은 라운지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14.7.1 9:54 PM (14.45.xxx.61)

    밤사에 가봤는데

    분위기있는 라운지바랑 거리가 멀~~어요ㅋ

  • 2. 마음다스리기
    '14.7.1 10:03 PM (39.118.xxx.43)

    음 분위기있는 라운지바의 정반대쯤
    삼십대용 클럽이랄까
    화장실도 더럽고 좁은공간에 소름끼치게 사람많고
    담배연기 자욱하고
    여기저기서 부비부비 하고 난리부르스
    그치만 룰라 쿨 김건모 젝키 듀스 서태지
    이런 90년대 음악도나오고
    미친듯이 즐기다왔어요
    그냥 촘추고 노는거 좋아라했었으면 재밌을거고
    부킿하고 물좋은데서 노는거 좋아하심 기절하실거예요
    안전을 위해 입구쪽에서 노세요

  • 3. 블루마운틴
    '14.7.1 10:08 PM (121.190.xxx.75)

    ㅋㅋㅋ 윗님 말씀 맞아요. 20대도 있지만 40대 아저씨도 있어요~~
    대학교 다닐때 노래 나와서 그시절 생각하며 놀다 왔어요. 분위기 있는곳은 아니예용~~~

  • 4. ㅋㅋㅋㅋㅋㅋ
    '14.7.1 10:32 PM (121.171.xxx.227)

    분위기있는 라운지바 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끄럽고 좁고 덥고 냄새나고 더러운 선술집이라고 보심 돼요
    거기에 옛날 노래 나오고, 자그마한 무대하나 있고,
    거기서 남녀들 춤추고 서로 눈 맞아서 합석하고 원나잇하러 나가기도 하고.
    30중반이면 좀 나이가 많으신 편이네요 거기 가시기엔

  • 5. ㅇㅇㅇ
    '14.7.2 12:03 AM (49.1.xxx.47)

    좀 실망했어요.
    시끄럽고 무엇보다 어린애들이 많더라고요.30대 많지도 않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12 마왕 부인 윤원희씨 부러워요.. 164 아름다워 2014/11/27 29,588
440611 해직기자들만 제자리로 돌아가면 좋겠다싶었는데.. 6 ㅇㅇ 2014/11/27 543
440610 바구미 나오는데 2 보름됨 2014/11/27 673
440609 옛날 영화를 볼때 내가 늙었다는걸 깨달아요.. 19 .... 2014/11/27 2,052
440608 세타필 클렌져-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나요? 2 해외통관??.. 2014/11/27 1,251
440607 부탁) 30대 여자 선물 좀 골라주세요~~ 2 선물 2014/11/27 946
440606 그깟 몇푼 못버는 일 왜하냐는 친구.. 16 글쎄 2014/11/27 4,744
440605 포도송이에 핀 곰팡이 .. 2014/11/27 1,186
440604 물건쌓아놓고 사는 친정엄마 변할수있을까요? 4 ... 2014/11/27 1,879
440603 학생들 기본은 좀 가르쳐야 할것같아요 7 ㅋㅋㅋㅋ 2014/11/27 1,523
440602 머리숱 너~무 많은 딸.. 18 나비잠 2014/11/27 3,746
440601 이노트좀 찾아볼수 있을까요 6 ;;;;;;.. 2014/11/27 587
440600 하와이 여행 자유여행에.. 문의 2014/11/27 709
440599 커피 홀빈 200g 분쇄하면 가루로도 200g 인가요? 6 무게 2014/11/27 2,111
440598 하루세끼 3개월정도 과일 +생식 선식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7 하루 2014/11/27 3,244
440597 정규직 밥그릇 겨누는 최경환 1 세우실 2014/11/27 786
440596 눈이 침침할때 온찜질팩 좋네요. 3 마요 2014/11/27 1,978
440595 아까 기도에 대해 여쭙던 사람 1 ㅔㅔ 2014/11/27 633
440594 아는 언니 아들이 사고를 쳤는데... 14 음... 2014/11/27 14,107
440593 사과랑 당근주스 먹는데 좋은 거 같아요 4 매일 2014/11/27 3,417
440592 37세 워킹맘 회사생활 고민입니다. -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 21 회사생활고민.. 2014/11/27 4,312
440591 수학 영어요 2 예비고1 2014/11/27 912
440590 연 수입 17조…가난한 이웃엔 4%, 교회가 세금납부 거부하는 .. 3 샬랄라 2014/11/27 1,059
440589 우리 시어머니는 저한테 왜 그러실까요? 11 궁금 2014/11/27 2,628
440588 최진실 추억의 노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대학가요제 2014/11/27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