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뉴타운 사시는 분들~!
큰애가 초2, 작은애 7세구요
은평뉴타운으로의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은빛초등학교라는 혁신학교가 특히 궁금해요
아시는 분, 어떤지 꼭 좀 알려주세요
평판 괜찮다면 어느 아파트에 살아야 갈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구요
그외 학교도 궁금합니다
친절한 82쿡님들의 답변 고대할께요
감사합니다^^~♥
1. 아
'14.7.1 9:37 PM (175.193.xxx.74)은빛초등학교가 혁신학교였나요
이제 아이가 다커서....
단지안에 초 중 고 는 다있어요
헌데 아이들 키우기 너무너무 좋은동네에요
이런데서 아이 못키운것이 아쉬울정도
내가 살고있지만
매일매일 감동이에요
이렇게 잘꾸며진 뉴타운도 드물거에요
망설이지 마시고 이사오세요
후회 안할거에요2. ...
'14.7.1 10:01 PM (175.123.xxx.81)은빛초는 래미안이랑 금호어울림 단지만 갈수 있구요..그런데 다른 초등학교도 다들 분위기는 비슷하데요..많이 푸쉬하고 학원 돌리실려면 힘드실거에요..차가 단지안에 다 들어오긴 하지만 멀고 사교육시키기엔 뭐가 많이 없는 편이에요. 하나고가 있어서 가끔 대치동에서 중학교때 전학 오는 애들이 있데요..그런 중학교 친구들이 나두 잘해서 꼭 가야지 분위기보다..친구보고 그래 열심히 해봐하는 분위기가 더 강하다고 해야하나...ㅎㅎㅎ 그렇다네요..저두 귀국해서 온거라 다른 동네 분위기는 잘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막시키는 분위기는 아니구요..그리고 아토피나 천식 때문에 건강상 문제로 들어온 아이들이 많아서 주로 뛰어놀게 하는 편이더라구요..
3. ....
'14.7.1 10:04 PM (175.123.xxx.81)참 저두 아직 애가 취학전이라 잘모르겠지만..은빛초 다니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긴한데..애들은 행복해해요..학교가 좋다나..뭐 그래요..
4. 네
'14.7.19 5:13 PM (175.223.xxx.173)학군을 거론할수 있는 동네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은평내에 타 지역보단 상대적으로 학구열이 높겠지만. 대체로 놀리는 분위기에요. 동네가 차도 별로 안다니고 인도도 엄청 넓고. 놀이터많고 산 가깝고. 아이 4살에 이사왔는데. 미취학 과 초등 저학년의 천국?이라 생각해요. 자녀 셋 이상인 가구 정말 많을정도로 아이가 많아요 이동네. 저는 은진초 옆에사는데 뉴타운 내 초등 4곳 평가는 비슷비슷. 전 아이가 내년에 취학하는데 취학전에 나갈지 저학년 하고 나갈지 고민중. 아이들은 많은데 배울 곳들이 많지않아 학부모가 을이 되는 곳입니다. 현재는.. 앞으론 더 좋아지겠죠!
5. 네
'14.7.19 5:16 PM (175.223.xxx.173)참 은빛초는 건너 동네라 잘은 모르지만 혁신초 스타일분들은 만족하는듯해요. 그런데 학생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취지에 맞아나갈지.. 저희 지구에선 신도초가 좀더 나은 평을 받는듯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많이 늘고있어 과밀학급 염려됩니다 점점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013 | 남자 공대생취업 14 | 고1맘 | 2014/09/23 | 2,986 |
420012 | QM5, 투싼ix, 뉴코란도C 이 셋중에 고민돼요 4 | 무플절망 | 2014/09/23 | 1,587 |
420011 | 하체비만 딸아이 11 | //// | 2014/09/23 | 2,594 |
420010 | 82 바자회 두근두근 8 | 호호맘 | 2014/09/23 | 1,497 |
420009 | 기미 기미 9 | 가을햇볕 | 2014/09/23 | 3,172 |
420008 | 공무원 급여가 높은것 같지 않은데요... 9 | 연금 | 2014/09/23 | 1,966 |
420007 |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 있으셨나요?.. | 2014/09/23 | 8,226 |
420006 |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 dkdk | 2014/09/23 | 1,181 |
420005 |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 mj1004.. | 2014/09/23 | 602 |
420004 |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 걱정 | 2014/09/23 | 3,255 |
420003 |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 ㅁㅁㄴㄴ | 2014/09/23 | 2,327 |
420002 |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 공무원 교사.. | 2014/09/23 | 3,712 |
42000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 lowsim.. | 2014/09/23 | 727 |
420000 | 솔직히 나만 2 | 82cook.. | 2014/09/23 | 919 |
419999 |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 | 2014/09/23 | 2,934 |
419998 |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 엄마는 아이.. | 2014/09/23 | 1,609 |
419997 |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 추석떡값 | 2014/09/23 | 2,527 |
419996 |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 | 2014/09/23 | 1,641 |
419995 | 내용무 34 | 허허 | 2014/09/23 | 11,915 |
419994 |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 | 2014/09/23 | 20,927 |
419993 |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 lowsim.. | 2014/09/23 | 1,050 |
419992 |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 새벽 | 2014/09/23 | 2,086 |
419991 |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 파사드 | 2014/09/23 | 1,871 |
419990 | 공무원이 박봉? 42 | 푸하하 | 2014/09/23 | 4,946 |
419989 |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 위로 | 2014/09/23 |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