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요..

중1쉑퀴맘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4-07-01 19:28:34
1.번;야채.고기.다 따로 해놓고 삶은당면 넣고 버무린다
2번;후라이팬에 야채.고기.다볶고 삶은당면넣고 갖은양념후 다시 볶는다
잡채 배우기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만드시나요??
1.2번 중에 어떤걸시도해볼까요??
IP : 182.216.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언니
    '14.7.1 7:35 PM (210.116.xxx.178)

    1.삶은당면은 넣고 버무린다
    2.불린당면은 넣고 볶는다

  • 2. 베이지
    '14.7.1 7:35 PM (115.126.xxx.100)

    저는 1번으로 해요~
    그게 더 담백하고 많이 먹히더라구요;;;(이게 중요한거임 ㅋㅋ)

  • 3. 저는
    '14.7.1 7:35 PM (116.32.xxx.185)

    채소 고기 각각 볶은 후에 한 편에 놓고 당면 삶아서 후라이팬에 양념 넣어볶다가 채소 고기 같이 버무려줘요.
    귀찮긴 하지만 당면 볶는게 더 맛나다요. 글구 당면 삶을때 간장 넣고 삶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손 가는 만큼 더 맛나는거 같아요.

  • 4. ...
    '14.7.1 7:40 PM (211.36.xxx.6)

    재료들 다 각자 양념해 볶아서 준비
    먹기전에 당면 삶은거 바로 건져서 기름 두른 팬에 볶아요.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통깨 넣어주고요.
    볶아지면 준비해둔 야채랑 버무려요.
    뜨겁기 때문에 준비해둔 재료들도 같이 덥혀지며 먹기좋게따뜻합니다. 명절에 이렇게해요

  • 5. ..
    '14.7.1 7:42 PM (115.178.xxx.253)

    둘다 가능해요.

    양이 아주 많을때는 2번은 힘들어요. 1번으로 하지요.

  • 6. 중1쉑퀴맘
    '14.7.1 7:43 PM (182.216.xxx.146)

    아~잠시 메모좀 해둬야겟어요
    꿀팁~~!!

  • 7. ...
    '14.7.1 7:44 PM (211.36.xxx.6)

    아 근데 덧글달고 나서야 원글님 닉넴을 봤네요.
    ㅋㅋㅋ 애가속썩였나봐요 빵터짐

  • 8. 악 ㅎㅎ
    '14.7.1 7:44 PM (178.190.xxx.146)

    원글님 닉 우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채정보 감사~

  • 9. 고2쉑키맘
    '14.7.1 7:47 PM (183.102.xxx.158)

    대량제조시 1번.
    단 양념간장을 끓여서 버무리면 훨씬 맛있음.
    소량제조시 2번.
    당면 볶을때 간장 넣고 볶으면 때깔 훌륭.

  • 10. 중1쉑퀴맘
    '14.7.1 7:48 PM (182.216.xxx.146)

    ㅋㅋㅋ네..매일 사리 눕니다

  • 11. 시가 한 문장 떠오릅니다
    '14.7.1 7:53 PM (211.207.xxx.143)

    초여름 저녁 이 잡채를

    중1이 먹을 건지 초1이 먹을 건지

    나는 알 것만 같다

  • 12. 중1딸내미맘
    '14.7.1 7:59 PM (180.92.xxx.117)

    딸내미 다른말로 바꾸고싶은맘 ×10000000이고요,
    2번 한꺼번에 볶고,불린당면. 넣어 덖어줍니다.
    이방법이 간단해서 자주해먹어요

  • 13. 저도
    '14.7.1 8:03 PM (182.216.xxx.234)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14. ...
    '14.7.1 8:26 PM (211.197.xxx.90)

    제 식구 먹을 것만 해봐서 대량제조는 경험이 없고요.
    맛있기로는 2번이 맛있어서 저는 늘 그렇게 합니다.
    대신 볶는 과정이 많으니 기름을 아껴서 씁니다.

  • 15. ,,,
    '14.7.1 10:47 PM (203.229.xxx.62)

    1번으로 하시고요.
    당면은 삶아서 기름 조금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서 수분을 날린 다음
    1번에 섞어서 간장 설탕으로 간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229 흉곽은 작은데 가슴큰여자는 13 .. 2014/11/02 11,557
432228 결혼한지 20년이 지나 가구를 바꾸려고 합니다. 2 가구고민 2014/11/02 1,316
432227 주변에 기숙학원 보낸 분들 계시나요? 어떤가요? 6 기숙학원 2014/11/02 2,160
432226 어제 미생 장면에서요 7 미생팬 2014/11/02 2,626
432225 고추찜 미리 해놔도 될까요? 1 . . ... 2014/11/02 560
432224 힘들어서 잘때는 하염없이 자게 내버려두시나요? 10 피로 2014/11/02 3,674
432223 엄마가 폐렴에 걸렸는데 2 d 2014/11/02 1,286
432222 회사는 안국역!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10 피아오시린 2014/11/02 2,649
432221 어제 있었던 소개팅 애프터 후기입니다! 13 Arenao.. 2014/11/02 13,076
432220 우엉차 꼭 볶아서 해야하나요 2 건강차 2014/11/02 2,012
432219 17세 여고생한테 장어즙 3 ... 2014/11/02 1,586
432218 세입자가 나갔는데요?? 19 이사 2014/11/02 3,786
432217 이거 뭘까요? .. 2014/11/02 393
432216 바자회 기부물품 이제 보내면 안되지요? 2 기부 2014/11/02 1,120
432215 현미 안먹기로 했어요 50 쌀밥 2014/11/02 29,145
432214 요즘은 우표를 우체국에서만 파는지요? . 2014/11/02 436
432213 에스프레소 블렌딩 1 에소 2014/11/02 1,682
432212 수원 영통이랑..동탄..어디가 좋을까요 7 고민 2014/11/02 2,944
432211 찐고구마로 할수 있는 요리 7 포테이토 2014/11/02 3,302
432210 마포역에서 제일 가까운 아파트가 어딘가요 3 아파트 2014/11/02 1,266
432209 신혼인데 남편이 집에 안들어왔어요 7 2014/11/02 3,060
432208 [영상]동영상 최대 규모의 마식령 스키장 1 NK투데이 2014/11/02 708
432207 신해철의 고통이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요 14 그고통이 2014/11/02 2,559
432206 저도 연인사이의 호칭 질문..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거면 오빠라는.. 5 ... 2014/11/02 2,186
432205 60후반 엄마 몽클레어 패딩 잘 입으실까요 8 미국딸 2014/11/02 3,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