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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5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비운의여자 조회수 : 21,695
작성일 : 2014-07-01 18:03:0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01175005796

늙으막에 서정희 정말이지 바람잘 날이 없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옛날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옛친구를 만났을 때
친구와 추억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때 나 진짜 이뻤었지?
얼마나 이뻤는지 친구야 말해줘"
계속 계속 그시절 미모를 확인 또 확인 ㅋㅋ

좀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IP : 121.166.xxx.15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7.1 6:21 PM (39.121.xxx.22)

    서정희애들은 뭐하나요?
    아들은 가수
    딸은 주부에요??

  • 2. 명문대 유학파라고
    '14.7.1 6:26 PM (124.50.xxx.131)

    한창 자랑하더니 이제와 서세원은 교회서 자식들한테 쏟아 붓고
    유학보낸거 후회한다는 삘한 소리나 해대니...그저 그런가보지요.
    서정희란 여자도..참 ..여자배우들한테도 몇년전 8 억 빌려서 안갚아
    집도 뺏기고 하더니...

  • 3. 못된여자네요
    '14.7.1 6:30 PM (182.219.xxx.36)

    남돈을 꿨음 갚아야지..뻔뻔하네요,,출국이라니,,

  • 4. 딸 일찍
    '14.7.1 6:30 PM (180.65.xxx.29)

    결혼 시킨다 싶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 5. 명색이 신문기사인데
    '14.7.1 6:30 PM (1.233.xxx.248)

    이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이를 값겠다는 의지를"

  • 6. .....
    '14.7.1 6:33 PM (223.62.xxx.6)

    그래도 얼굴은 이쁘네요
    정말 자식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책도내고 가수도하고 했는데...

  • 7. ..
    '14.7.1 6:34 PM (121.182.xxx.237)

    끼리끼리

  • 8. 위장이혼..
    '14.7.1 7:10 PM (1.235.xxx.157)

    이런거 때문에 혹시 일부러 사건을 만든건가요?

  • 9. 사기꾼 부부
    '14.7.1 7:25 PM (178.190.xxx.146)

    82에서 동정론 올리더니 똑같은 ㅆㄹㄱ.
    자식글 명문대? 개가 웃어요.

  • 10. ↑그럴 수도ㅡㅡ;;
    '14.7.1 7:27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워낙 비정상적인 부부다 보니 일부러 꾸민 짓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 그네시러
    '14.7.1 7:27 PM (221.162.xxx.148)

    댓글도 아까운 여자예요

  • 12. 딱봐도
    '14.7.1 7:46 PM (115.137.xxx.109)

    채무관계에 의한 위장이혼 이네요.

    갑자기 서세원이 밀쳤다고 신고한거부터가 이상했음.

  • 13.
    '14.7.1 7:51 PM (115.136.xxx.31)

    나쁜ㄴ 돈 안갚을려고 이혼하는군요 ㅉㅉㅉㅉ
    하나님 팔아서 감성 팔이 간증에 교회 목사에 별 짓을 다 하더니만 정말 천벌 받아라 !!!!!

  • 14. ....
    '14.7.1 8:41 PM (175.223.xxx.84)

    고양이 데리고 다니는거예요? 이분보면 어딘지 웃음 나오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 15.
    '14.7.1 8:42 PM (175.118.xxx.66)

    어머!!

  • 16. //
    '14.7.1 9:29 PM (175.194.xxx.227)

    녹슨 철통을 팔더니...하나님까지 팔지는 말지. 왜 그랬어.....!!

  • 17. 위장이혼 같네요.
    '14.7.1 9:45 PM (115.143.xxx.72)

    이제와 왜? 이상했는데
    돈 안갚으려고 수쓰는거 같네요.
    막상 갚으려니 돈아까와 부부불화로 좀 쪽팔리고 말자로 선회한듯

  • 18. 아마도
    '14.7.1 9:50 PM (72.213.xxx.130)

    옛날에 서세원이 저렇게 아는 지인들에게 돈 떼먹고 미국으로 가지 않았던가요?
    서정희 이 여자도 똑같이 따라하는 군요. 돈이 있어도 안 갚는다잖아요. 지인들이 화날 수 밖에!

  • 19. ...
    '14.7.1 10:02 PM (58.225.xxx.25)

    서세원 자녀들은
    딸은 유펜 마케팅 박사과정 1년인가 다니다가 무슨 재미교포랑 스탠포드 대학내 교횐가?에서 결혼해서 미국에 살고(이후엔 박사는 안하는듯 싶던데 확실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캘리포니아주에 사는거 같던데 유펜 마케팅 박사과정 굉장히 빡빡해서 CA에 살면서 왔다갔다 할수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거리가 비행기로 몇시간이라..유펜 마케팅 박사과정이 진짜 아무나 못들어가는덴데 거기 합격했대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엔 과 홈페이지에도 사진이 있었는데..)
    아들은 작년인가? 일본에 있을때 알던 친구랑 결혼했다고 기사났어요. 개명도 하고 잠깐 연예생활 했던거 그만두고 회사 다닌다고 나오더군요.

  • 20. ....
    '14.7.1 10:12 PM (182.209.xxx.24)

    딸은 무진장 똑똑한가 보네요 ..
    그런데.. 전에 기사 나왔을때 결혼할즈음에.. 엄친딸이라고 하니 본인은 엄친딸 아니고 결혼할 남자가 엄친아라고 하던데..

    그렇게 똑똑하면.. 그냥 공부만 하기엔 아깝지 않나요..
    직장을 다니던.. 사회생활을 해야할텐데..

    공부만 하고.. 졸업만 하고.. 전업하기엔.. 아까운거같아요..

  • 21. ..
    '14.7.1 10:44 PM (58.225.xxx.25)

    제가 그때 서동주씨 찾아보러 와튼 홈페이지에 들어갔었는데 그때 마케팅 박사과정 1년차가 서동주씨 한명이더라구요. 대개 과홈페이지에 자기 학생들 신상을 홍보차 올려놓거든요. 몇년도에 졸업예정이고 이런 백그라운드가 있고 이런 연구를 해왔고 관심있고 등등...2008년 9월인가 입학했을텐데 통상 미국 경영학 박사과정이 5년 정도 걸리니까 정상 속도라면 2013년 5월이나 8월 졸업일테니 2012년 가을에부터 잡마켓에 나왔을테고 어디 교수로 갔으면 이미 언론을 통해서 근황이 알려졌을텐데...와튼 박사따면 대개 잡마켓 결과가 좋거든요. MIT 수학과 졸업했으면 소비자행동 쪽이 아니라 모델링 쪽으로 마케팅 박사과정 입학했을거 같은데...와튼은 경영학 전공 탑중에서도 탑스쿨인데 졸업했는지 그만둔건지 궁금하네요.

    지금 다시 찾아보니 2013년엔 와튼 마케팅 박사 job placement가 결과가 없네요. 원래대로면 이게 서동주씨였을텐데. http://www.wharton.upenn.edu/doctoral/placement/recent-placements.cfm

  • 22. ...
    '14.7.1 11:33 PM (182.226.xxx.162)

    어머 위장이혼에 돈도 때먹고 해외로 도망가고...
    서정희 서세원 원래 사기꾼부부였나요??

  • 23. 사돈들 누규?
    '14.7.1 11:54 PM (211.202.xxx.123)

    서씨 부부 사돈되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이 들까요????

    사기꾼 부부랑 사돈 맺은 그들은 아무렇지 않을까요??

    애들 후딱 결혼시킨것도 다 이유가 있는듯......

  • 24. 사돈들 누규?
    '14.7.1 11:55 PM (211.202.xxx.123)

    서동주는 와튼 간거 시집 가기 위한 스펙용으로 들어갔나봐요
    당연히 졸업 안했규요....
    박사과정있다가 선봐서 결혼하고 바로 관뒀잖아요...
    힘든길 뭐하러 가려고 하겠어요?
    대학때부터 서씨부부가 딸 혼처 알아보고 다녔단 소문도 있던데...
    동주양 책도 쓰고 그랬건만
    박사과정 관둔거보니 좀 안좋게 보여요
    학교에 강아지도 데리고 오고 그랬다네요 ㅎㅎㅎㅎㅎ

  • 25. 서세원한테
    '14.7.2 12:23 AM (218.48.xxx.110)

    맞았다고 폭행으로 고소하고 난리 부르스 치고 빚 때문에 돈 안 줄려고 폭행당했다고 국민들에게 쇼 부렸네요 타고난 사람들이죠

  • 26. 자연에감사
    '14.7.2 10:03 AM (175.208.xxx.239)

    헐,,,,,, 끝까지. 사기,,,,,, 무섭다,,,,,,

  • 27. 잡지 인터뷰
    '14.7.2 10:29 AM (61.76.xxx.120)

    어느 월간지에서 서정희 하는말
    이젠 어떤 진실을 이야기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 28. 찬란한
    '14.7.2 4:42 PM (175.117.xxx.51)

    참 특이하긴 하다...

  • 29. 제가 타고난 직관이
    '14.7.2 5:34 PM (218.48.xxx.110)

    강해요 그래서 신기 있다는 말도 많이 듣고 신내린 곳에 가지 말라는 말도 말이 들었어요
    서정희는 처음부터 너무 진실이 없은 사람 같이 느껴지는거에요
    머리써서 잔꾀 부려서 만들어 낸 가식으로 도배된 말과 계획된 행동
    너무 너무 약아 빠진 인간이라는게 처음 나올 때 부터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때가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나왔더니 서정희가 엄청 떠 있더리구요
    아침 방송에서 그 이상한 저음 톤으로 남편 길들이기 강연하고..
    여튼 돈은 많이 빼 돌려 놨을 거에요

  • 30. 마라도
    '14.7.2 6:37 PM (119.206.xxx.207)

    어디까지 몰락하는 건지...? 한심하네요.

  • 31. ......
    '19.1.29 10:15 AM (210.205.xxx.2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tRohSO_df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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