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혐) 무단횡단 (심약자 클릭금지)

참맛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4-07-01 17:17:53
무단횡단은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본인에게도 위험하고, 애궂은 운전자에게는 청천벽력입니다.
(극혐) 무단횡단 (심약자 클릭금지)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0410888&page=0&sc...


IP : 59.25.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14.7.1 5:33 PM (112.155.xxx.34)

    진짜 무서워요 ㄷㄷㄷㄷㄷㄷ

  • 2.
    '14.7.1 5:40 PM (220.77.xxx.185)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피하려다 뒤집어진 차주는 괜찮은지 ...걱정되네요.
    유유히 사라지는 저사람 잡았다면 처벌 받았을까요?
    벌금형만 받았다면 진짜 억울할듯.

  • 3. 으으
    '14.7.1 5:44 PM (122.36.xxx.73)

    정말 무서워요..ㅠ.ㅠ....그냥 완전 리얼 버전이네요..ㅠ.ㅠ...그냥 부딪히는 그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되네요..ㅠ.ㅠ..

  • 4. 딸랑셋맘
    '14.7.1 5:55 PM (110.70.xxx.242)

    운전하면서 두려운게 이런 상황이에요.
    내잘못이 아니지만 가해자가 되는...
    무단횡단은 절대 안되요. ㅠㅠ

  • 5. 아무리
    '14.7.1 6:20 PM (124.49.xxx.3)

    무단횡단도 무단횡단이지만
    도로 양옆에 주차되어있는 차들때문에 정말 사각지대ㅔ 너무 많아요.
    다 견인시키고 싶을정도 ㅠㅠ

  • 6.
    '14.7.1 7:29 PM (125.186.xxx.25)

    너무 무섭네요

    어쩌자고 저길 저렇게 건너는걸까요!?

    아 . . 트라우마남을듯

  • 7. 법 바꿔야해요!!!!
    '14.7.1 7:31 PM (221.157.xxx.126)

    멀쩡히 신호 받아 가는 차주는 갑가지 가해 차량되고 그 트라우마는 어쩔거냐구요!
    오히려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이 보상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 정말 화나네요.

  • 8. 맞아요
    '14.7.1 7:33 PM (125.186.xxx.25)

    양옆 사이드에 세워놓은
    시야방해하는 차들 지짜

    때려부수고싶어요

  • 9. 심약자
    '14.7.1 7:53 PM (222.108.xxx.181)

    심약자라 보지는 못하지만 저도 당해봤습니다
    좁은 도로라 저속주행하도 있었는데 겁자기 쿵하고 소리가 들리네요. 반대편 차량이 많이 막히는데 그 차 사이로 남자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길을 재빨리 건너려고 하다 제 타 뒤쪽에 부딪힌거예요
    만일 조금이라도 일찍 튀어나왔다면 제 차 앞으로 박았을꺼예요. 거의 기어가다시피 했는데도 부딪히는 충격이 꽤 컸던것 같아요
    아이 어머가 와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아이가 많이 걱정이 되더군요
    이건 정말 혼자 잘해서 되는게 아니더군요. 순식감에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 있어요
    특히 어린이들 교육 잘 시켜야해요

  • 10. 아오
    '14.7.1 8:54 PM (122.34.xxx.200)

    저도 횡단보도가 아닌곳에서의 무단횡단 사고는 횡단자도 책임을 지도록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운전자만 완벽하게 책임을 지는데 저런경우 인생 완전히 망가집니다 자기몸을 던진 협박범이엇어도 운전자 구속이더군요

    저렇게 차 사이에서 뛰어 나오면 피할수 없습니다 보고 있으니 정말 아찔하네요
    대체 무슨깡으로 옆도 안보고 자기몸을 저렇게 던질까요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죠
    요즘은 이어폰끼고 폰보며 옆 보지 않고 걷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전 얼마전 골목을 빠져나오면서 기다시피 움직이는데 차사이로 갑자기 자전거탄분이 유유히 순식간에 나타나서 얼마나 놀랐나 모릅니다

  • 11. ..
    '14.7.1 9:52 P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미친거 아닌가?? 중간에 지 피하느라 차가 전복됐는데도 유유히 지 갈길 가는 놈도 있네요.

  • 12. 어휴 심장마비 걸리겠다
    '14.7.2 9:14 AM (121.143.xxx.106)

    무단횡단자에게 운전자가 가해자가 된다는건 너무 가혹한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752 한국이 홀대한 세계적 ‘옥수수 박사’, 중국이 냉큼 채갔다 2 WJDGML.. 2014/07/07 1,748
395751 중3아이 수학 공부 도움주세요 3 수학 2014/07/07 1,310
395750 83일..11분외 실종자님...태풍에도 버텨 꼭 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4/07/07 886
395749 트로트의 연인 너무 잼있지 않나요? 4 동그라미 2014/07/07 2,474
395748 국 뚜껑 열어놓나요? 닫아놓나요? 12 살림은 초보.. 2014/07/07 2,990
395747 동서가 유치원 부모참여수업에 같이 가자고하는데요 7 너구리 2014/07/07 2,501
395746 한달전에 지인이 자살했어요 15 마음이 2014/07/07 23,369
395745 쌀소비량 얼마나 되시나요? 4 리안 2014/07/07 1,524
395744 이런민박집있을까요? 민박 2014/07/07 785
395743 김기춘 ”인사책임은 내게 있다” 5 세우실 2014/07/07 1,619
395742 참치가 없는데 스팸도 괜찮을까요? 1 2014/07/07 1,017
395741 MBC라디오 디제이들 좀 빨리 바꿔줬음 해요. 10 라디오 2014/07/07 2,660
395740 반복되는 생활에 미쳐버릴 것 같은 3 반복 2014/07/07 2,212
395739 대구에 매선침 잘하는 곳 알고 계시나요? 맴맴맴맴 2014/07/07 1,295
395738 그녀의 패기 1 화이팅 2014/07/07 763
395737 such a feeling 으로 시작하는 예전팝송 제목이 뭔가요.. 5 dd 2014/07/07 1,464
395736 평범녀가 집안좋은 전문직한테 시집가면 신데렐라 완전 신데렐라맞죠.. 23 zz 2014/07/07 8,496
395735 조언 구해요.. ㅠㅠ 6 엄마 2014/07/07 902
395734 홍명보 감독 땅 보러 다닐 때, 알제리 감독은 K리그까지 싹 다.. 8 바람의이야기.. 2014/07/07 4,187
395733 애니매이션 학원? 1 배우자 2014/07/07 1,000
395732 (잊지않겠습니다16) 혜선이.... 6 ㅠㅠ 2014/07/07 886
395731 한국사도 내신 들어가나요 2 고등엄마 2014/07/07 2,405
395730 북한 군, 귀순 벨 훼손 후 도주..뻥 뚫린 전방 2 참맛 2014/07/07 987
395729 [국민TV 7월7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 3 lowsim.. 2014/07/07 614
395728 운전 도로주행 몇번만에 합격하셨나요?? 8 운전 2014/07/07 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