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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불안해서 아파트를 여동생명의로 옮기고 싶은데요

고민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14-07-01 17:16:47

결혼전에 증여로 받았구요

매매가 1억정도, 공시시가 8천? 이라고 얼핏 들었는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불안해서 얼마되지 않은 현금과 부동산을
여동생 명의로 바꾸고 싶은데요
아파트 명의변경 수수료가 얼마나 들까요

짐 신랑과 혼인신고했고

신랑 앞으로 집이 두 채있고

제 앞으로 집이 한 채 있어요
여동생은 아주 있는 집으로 시집갔구
전 없는 집으로 갔는데...
시댁형제들 다 저희만 보고 있구
신랑도 본가 엄청 챙겨요
막내시누가 금융권에 있어서 혹시 어렵게 모은
비자금 날아갈까봐서...미리 손 써두게요

친정엄마 지인도 며느님이 은행 다니는데

주민번호 조회해서 남은 현금 오천까지

싹 다 자식들이 우느 소리해서 야곰야곰 다 뺐겼다고 하더라구요 

지방 아파트 명의변경 수수료 어느정도일까요

IP : 1.254.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 5:20 PM (211.237.xxx.35)

    명의 빌려주지도 말라고 난린데;; 여동생 명의로;;
    차라리 그냥 압류를 걸어달라 하시죠. 수수료도 명의이전보다는 백배 싸고

  • 2. **
    '14.7.1 6:07 PM (27.1.xxx.189)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요즘은 은행에서 주민번호로 재산사항 열람 못하지않나요~? 주민번호만 넣고 조회 못해요.
    서류 다 갖춰야하는데..자동차보험을 가입하려고해도 동의를 해줘야 내용 볼수있고 그나마 타보험사 내용은 보지도 못한다고하던데요..??!!
    은행원이라도 그 은행 거래사항만 알수있지~타은행 거래내용이나 재산보유사항은 알수없을듯한데요..

  • 3. 그냥
    '14.7.1 6:52 PM (119.69.xxx.42)

    이혼하고 있는 집으로 시집가세요.

  • 4. 은행엣
    '14.7.1 7:11 PM (61.253.xxx.25)

    Security account아마. 있을꺼에요. 인터넷 뱅킹에도 안떠요. 그거신창하세요
    본인만 가서 확인할 수있어요.

  • 5. 동생명의
    '14.7.1 7:11 PM (61.253.xxx.25)

    반대. 사람일 몰라요. 차라리 현금봐꿔. 금고에 넣어놔요. 이자포기하고

  • 6. 동생명의 했다가
    '14.7.1 7:35 PM (178.190.xxx.146)

    혹시라도 동생한테 일생기면 그거 다 제부한테가요.

  • 7. . . .
    '14.7.1 10:16 PM (175.215.xxx.46)

    동생한테 명의주는게 더 불안한데요 말만 명의지 아파트 주는거잖아요 다른 사람이 님 아파트 못 건드리는데 왜 불안하죠?
    남편꺼라면 몰라도. 안주면 되잖아요

  • 8. ,,,
    '14.7.1 11:19 PM (203.229.xxx.62)

    다른 사람 명의로 가압류 걸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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