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체할수 없는 식욕때문에 미치겠어요
1. .....
'14.7.1 3:52 PM (124.58.xxx.33)그것도 한때에요 나이드니까식용이 안생겨서 고민이예요. 이도 안좋으니까 먹고 싶은데 못먹는것도 많이 생기구요. 젊고 이 튼튼할때 맛있는거 땡길땐 드세요.
2. ㅇㄹ
'14.7.1 3:55 PM (211.237.xxx.35)그러게요. 저도 윗분 말씀하시는것 같이 말씀드리려고 왔는데 비슷한 의견이 있네요.
뭔가 식욕이 있다는것 자체가 건강하다는 증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식욕은 없고(그렇다고 안먹는것도 아니요. 맛없게 먹는데 살이 팍팍 빠지는것도 아니고)
암튼 식욕 있다는 자체는 좋은것 같아요.3. ..
'14.7.1 4:02 PM (220.124.xxx.28)헉!!! 저도 그래요 원글님~~ 생리 오기 며칠전에 꼭 그래요..평소에 안찾던 달콤한것도 땡기고......오늘도 하루종일 먹고 있어요..ㅋㅋ 달콤한 도넛도 이미 먹었구요~~~
윗분들 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감사해요~~~^^4. ...
'14.7.1 4:13 PM (114.205.xxx.114)다이어트가 필요한 분이 아니시라면야
드시면 되죠 뭘.
계속 그런 것도 아니고 한 때인데요.5. ~~
'14.7.1 4:48 PM (58.140.xxx.162)과일 채소 넉넉하게 사 두시고요
초콜렛 치즈 조금만 사세요.
저는 오이 당근 깎아먹고
바나나 사과 자두 수박...
그러다 갑자기 신선한거 물릴 때 치즈로 마무리해요.6. ~~
'14.7.1 4:49 PM (58.140.xxx.162)아, 견과류 왕창 하고요 ㅎㅎ
7. 저도
'14.7.1 5:53 PM (110.11.xxx.84)그래요 ㅋㅋㅋㅋ 지금 딱 그시기..
열흘쯤 전에는 막 찌증이 화가 무지나고
그러다 식욕 대폭발 ㅜㅜ8. 어휴......
'14.7.2 1:27 AM (119.149.xxx.66)속지마세요......
폭식하고 과식해서 음식중독되는게 무슨 젊음이고 건강의 상징인가요........ 헐.
음식 체인지 하세요.......
원래 당이나 기름류는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많은 양을 요구해요.
많이 먹어서(밥이나 좋은 반찬이 아니라 필요없는 양분-치킨이나 빵같은)
살찌고 등치 커지는 것은 건강이 아닙니다..
살찌면 체력이나 컨디션이 확실히 저하되는 게 느껴져요. 실제로 과식으로 덩치큰 사람이
더 튼튼하고 건강한 경우도 잘 못봤구요. 거의 비실대죠.......
음식 습관을 바꾸세요......... 식욕은 자꾸 충족시켜주면
점점 더 커집니다. 그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해요......
비난으로 안 들으셨으면 합니다만
생리전 증후군이라기 보다는 식탐 쪽인 거 같기도 해요.....9. 저도
'14.7.2 7:54 PM (121.136.xxx.180)생리전에 그래요
ㅜ 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3821 | 이영애 나름 배드신 有 3 | 인샬라 | 2014/09/03 | 7,372 |
413820 |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3 | 훈련소 | 2014/09/03 | 5,916 |
413819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25 | 정다윤 | 2014/09/03 | 12,020 |
413818 | 정신분열증은 치료도 안되고 완치도 안되나요? 12 | @@ | 2014/09/03 | 7,231 |
413817 | 아이들 2층 침대 괜찮을까요?? 6 | 고민... | 2014/09/03 | 1,514 |
413816 | 동대문 시장 8 | 옷 사고파~.. | 2014/09/03 | 2,811 |
413815 | 예비시부모님께 절을 올리는게 맞을까요? 3 | 로그인 | 2014/09/03 | 1,538 |
413814 | 간헐적 단식 해보신 분들 (16:8), 그거랑 가벼운 유산소+근.. 5 | ,,,, | 2014/09/03 | 3,228 |
413813 | 아침에 출근할때 식사하고 씻으시나요? 3 | . . . .. | 2014/09/03 | 1,177 |
413812 | 맛있는 두부찌개 비결요~~ 3 | 알려주세요 | 2014/09/03 | 2,707 |
413811 | 요즘 한글 자막 거의 나오지 않죠? 5 | 미드 | 2014/09/03 | 1,043 |
413810 | 서울시민은 서울러가 아니다? 2 | 저푸른초원위.. | 2014/09/03 | 1,301 |
413809 | 장인에게 7000만원 주고 개인택시 사준 의사 사위 1 | ㅁㅁ | 2014/09/03 | 4,706 |
413808 | 천주교주교회의"국가가 수사권기소권 독점할 수 없어&qu.. 18 | 흠.... | 2014/09/03 | 2,360 |
413807 | 페이스북 카톡. 솔직히 공해네요 3 | dma | 2014/09/03 | 2,603 |
413806 | 연애경험 많을수록 결횬생활이 행복하지 않는 경우, 이유는 파트너.. 15 | ........ | 2014/09/03 | 6,723 |
413805 | 박그네 규제 다 풀라고 정신나간거 같아요 29 | 헐헐 | 2014/09/03 | 3,929 |
413804 | 세월호2-41일) 실종자님들..추석전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6 | bluebe.. | 2014/09/03 | 458 |
413803 | 옷장사로 돈 잘버는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53 | 부럽 | 2014/09/03 | 33,237 |
413802 | 세상엔 정말 맛있는게 많네요 5 | 야호 | 2014/09/03 | 2,053 |
413801 | 좋은 용어 정리집이 뭐가 있을까요? | 초5아들 맘.. | 2014/09/03 | 418 |
413800 | 저의 탈모관리 경험입니다.... 21 | sooni | 2014/09/03 | 12,268 |
413799 | 아이가 집안에 손님이 오면 너무 좋아하는데, 친정이랑 합가할까요.. 25 | 코민 | 2014/09/03 | 4,703 |
413798 | 영화"루시"어때요? 4 | 보신분 | 2014/09/03 | 2,479 |
413797 | 모욕감이 들때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나요? 10 | 세상만사 | 2014/09/03 | 2,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