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t하신분들 도움 좀 주세요

pt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4-07-01 15:18:39
오늘 처음으로 개인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고도비만이라 이번에 독하게 빼보고자 큰맘 먹고 끊었는데
런지? 그자세하고는 어지럽고 울렁거리더니 구토가 나서 화장실 가서 토를 했어요
계속 어지럽고 그래서 유산소 못하고 집에와서 누워있었어요
처음이라 그런건지 계속 잘 다닐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pt로 살빼신분들 한마디씩 힘좀 주세요
IP : 182.22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3:25 PM (175.114.xxx.39)

    제가 예전에 상담했을 때는 몸무게 때문에 유산소부터 시키던데;; 런지는 관절 무리갈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 즐겁게 시작하세요.. 개인피티는 근력운동 때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몸컨디션 봐 가면서 시키는게 정말 프로예요.

  • 2. pt
    '14.7.1 3:35 PM (182.221.xxx.155)

    오늘 강도가 쎈것같진 않았는데 처음이라 그런건지 제가 체력이 안받쳐주는건지 어지럽고 구토증상있어서 혼났네요ㅜ다음번에 가선 잘 따라할수 있음 좋겠는데ㅜ

  • 3. 혹시
    '14.7.1 4:47 PM (183.98.xxx.208)

    운동 가시기 전에 뭐 드신 건 없나요?
    전 우유 먹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웨이트 심하게 하면
    꼭 메스껍고 올라올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심하게 운동하면 현기증도 나구요.
    런지 자세가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운동을 심하게 하셔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 4. 이픔규
    '14.7.1 6:32 PM (59.16.xxx.254)

    운동 오랫만에 하시면 1-2주 정도 그런 현상 지속될 수 있어요.
    주 원인은 호흡부족입니다. 근력이 딸리다보니 동작할때 숨을 참고 힘을 주고 있어서,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래요. 트레이너와 얘기해서 운동량을 조절하시고요, 동작할때 숨 마시고 뱉고 하는거 꼭 지켜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045 사람을 잊는 방법 하나씩 풀어봐 주세요 6 72 2014/07/02 2,396
394044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311
394043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114
394042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455
394041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100
394040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647
394039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617
394038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201
394037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330
394036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373
394035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422
394034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599
394033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871
394032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5,115
394031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680
394030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163
394029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274
394028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078
394027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4,087
394026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944
394025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331
394024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073
394023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300
394022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915
394021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