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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6들 취직 쉬웠다는거 동의하세요?

87학번 조회수 : 5,463
작성일 : 2014-07-01 15:04:53

 

그냥 궁금 했는데 말나온 김에 몇자 써봐요

저는 87 중경외시 상경계 나왔어요

공부 잘한건 아니지만 서울 소재 여고에서 반에서 5등 밖에 나간적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취업이 쉽지 않았으면 대부분 쉽지 않았고

일부에만 쉬웠다는 말이 맞는거 같거든요

여자라서 그런가 하면 어느 정도는 맞지만(당시 대기업 공채 자체가 없었어요)

남학생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대기업급의 취업이 5%정도인가 그랬고 회계사 2명인가 합격했고

대학원 유학 빼면 그저그런 회사 들어갔어요

인맥으로 외국계 은행간 동기도 있었고요(작은 아버지가 임원)

영업직이 많았던거 같아요

이공계는 좀 달랐죠

알고 지내던 경원대 전자공학 나온 남자아이 대기업에 4학년때 취업 확정 되더군요

제 절친이 외대,중대 다녔는데 비슷했거든요

취직 쉬웠다는건

스카이,서강,일부 국립대,공대같은 전공 이야기죠?

위 그룹은 486의 극히 일부인데(10% 미만이죠)

왜 486 취업은 식은죽 먹기 였다는 말이 나온 걸까요

 

 

 

IP : 210.91.xxx.11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 3:08 PM (210.91.xxx.116)

    너 외모 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냐 하실까봐 그러는데
    미인은 아니지만 마른편이고 얼굴은 귀염상이고 키도 162입니다
    그러니까 외모 때문에 프리미엄 붙을일도 없지만 마이너스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 2. ㅇㅇ
    '14.7.1 3:10 PM (210.91.xxx.116)

    물론 취직 잘한 사람도 있겠죠
    박영선씨도 우리학교 나와서 방송사 입사했고
    이런 특별한 케이스 말고요
    일반적인거요

  • 3. ㅇㄹ
    '14.7.1 3:13 PM (211.237.xxx.35)

    저 밑에서 얘기 하더만 왜 또 새로 판을 까시는지;;;
    저도 91학번이라서 486가까운 세대지만 이건 소용없는 얘기임
    그때도 여전히 실력잇고 학벌 좋으면 취직 잘되긴 했었어요. 여자들도..

  • 4. 지방국립대
    '14.7.1 3:14 PM (220.129.xxx.66)

    국립대 경영대, 회계학과 이렇게 나온 여자 선배들 서너명만 대기업 들어갔어요. 남자 선배들은 더 많이 들어갔겠지만 지금 기억나는건 여자 선배들 취업이 이정도 했어요.

  • 5. ㅇㅇ
    '14.7.1 3:15 PM (223.33.xxx.78)

    그기준이라는것이 지금보다는 쉬웠다는거 아닐까요?

  • 6.
    '14.7.1 3:18 PM (14.35.xxx.1)

    86 입니다
    안 쉬웠어요 정말 전문직 아니고는 다들 취직 어려워 했던걸로 알아요
    힘들어도 오히려 지금이 어찌보면 여자들에겐 취직 환경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

  • 7. 동감
    '14.7.1 3:19 PM (183.98.xxx.7)

    저도 87. 중경외시 사회과학계열. 고딩 성적도 비슷하네요.
    제 기억에 남학생들은 그나마 여학생들보단 조금 나았던거 같구요.
    여학생들은 진짜 번듯한 기업에 취업한 동기가 거의 없었어요.
    졸업전 취업한 경우는 거의 없었고, 졸업 후에도 동기들 만나면 여자동기 중 누가 어디 취업했다는게 이야깃거리가 될 정도였죠.
    전 일년동안 취업 알아보다 대학원 진학해서 박사까지 모교에서 해서 나중엔 후배들도 가르쳤는데
    90년대 이후엔 대기업 취업되는 후배들도 꽤 많았어요.
    적어도 중경외시 인문사회 수준에선 486때가 90년대보다 취업이 더 어려웠던거 같아요.
    아마 기업 규모가 더 커지면서 사원수도 늘지 않았을까요? 이건 그냥 순전히 제 혼자 추측이긴 하지만요.

  • 8. 211.237
    '14.7.1 3:19 PM (210.91.xxx.116)

    독해력이 딸리시는것 같은데요
    소용없고 있고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취업이 어렵지만 486때는 쉬웠다..
    이말이 진리처럼 쓰던데 전 동의가 안되거든요
    제가 겪은 일이 일부일 수도 있어서 다른분말 듣고 싶었던거예요

  • 9. ...
    '14.7.1 3:20 PM (218.234.xxx.109)

    80년대 후반에 남자들은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을 별로 못봤던 거 같아요..
    주변 지인들 중 학벌 좋은 사람들(서울대, 연고대, 서강대, 성대)도 그랬지만
    동국대, 단국대, 경희대... (지금은 좋은 학교지만 그때는 후삼국대, 전삼국대 그러면서 평가 높지 않았음)
    문과든 이과든 남자들은 취업 걱정 별로 안했던 거 같아요.
    물론 취업 때문에 공부 열심히 하고 도서관에 죽치고 살고요.

    지금과의 차이라면 취업에 관한 한 남자들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받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노력에 비하면 성과가 참...)

  • 10. ..
    '14.7.1 3:21 PM (175.114.xxx.39)

    ..모르겠어요 적어도 제 주위를 보면 쉬웠어요. 몇 군데서 원서 들어오고 원하는 곳 골라 갔어요. 과특일 수도 있겠네요. 건축 쪽이었고요. 4학년 되면 거의 진로 정해서 팽팽 놀았어요.. 적어도 지금 같지는 않았어요

  • 11. 옛날에도
    '14.7.1 3:22 PM (125.251.xxx.105) - 삭제된댓글

    취업 어려웠어요. 기업체 수도 적었구요. 우리과도 상위 5%만 취업했습니다.
    지금은 기업,관공서도 늘고 대졸 학생도 늘고,그런 상황이죠.
    결국 열심히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상을 닦는다면 다 취업됩니다.
    저희 아버지 대학 졸업하고 취업 안돼서 고생하시던 이야기 지금도 하십니다
    물론 경제가 부흥하던 시기라 좋은 조건과 기회가 더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85학번인 저도 취업때문에 힘들어하던 그 시절 생각납니다.
    언제 집값 싸다고 국민들 좋아하던 시절 있던가요.
    그때나 지금이나 특정계층 빼고는 집값, 취업 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 12. ㅇㄹ
    '14.7.1 3:23 PM (211.237.xxx.35)

    이게 왜 소용이 없는 얘기나면요.
    지금과 그때를 동시에 겪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교가 힘든거에요.
    그때 20살이였던 사람이 지금 20살일수가 없으니 어떻게 비교가 되겠냐고요.
    그땐 그때대로 물리적으로 힘들게 느꼈겠죠. 하지만 객관적일순 없잖아요.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그때 중경외시하고 지금 중경외시는 다르긴 하더군요.
    그때 중경외시 갈 실력으로 지금 중경외시 못갑니다. 저도 저 학교중에 한 학교 출신임

  • 13. ..
    '14.7.1 3:24 PM (115.178.xxx.253)

    상대적인거지요. 어디에 비교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요..

    서강대,이대 경영학과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 요즘이니까요..

  • 14. 211.237
    '14.7.1 3:29 PM (210.91.xxx.116)

    저는 비슷한 학번의 당시 취업 이야기를 듣고 싶은거예요
    다른분들은 다 자기경험 이야기 하시잖아요
    비교는 내가 할테니 걱정마시고 독해력이나 키우세요

  • 15. 지금 제 친구들
    '14.7.1 3:30 PM (125.251.xxx.105) - 삭제된댓글

    85학번인데 지방국립대 나왔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돈없이 거기 가던 공부잘하던 애들이었죠.
    공직,교사 몇명가고 대부분 전업하다가 애들 크면서 다시 공부해서 교대 편입도 하고 방통 편입도 하고 교사하거나 공직에 들어갔어요.
    지금 애들은 나이많고 실력 있었으나 취업 못했던 여성들, 아이때문에 일 할 수 없었던 여성들과 같이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스팩트럼이 훨씬 넓어진거죠.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욕구나 경제생활이 필요해진거구요.
    우리때는 그런 기존의 경쟁자는 없었거든요. 그냥 우리끼리 비슷한 나이끼리 경쟁했었는데 요즘은 그럼 면에서 더 어려워진것 같아요

  • 16. ㅇㄹ
    '14.7.1 3:33 PM (211.237.xxx.35)

    헐 말도 되게 싸가지 없게 하시네요. 그러니 취직도 힘드셨을듯 ㅋ

  • 17. ㅇㅇ
    '14.7.1 3:35 PM (210.91.xxx.116)

    부산대는 확실히 중경외시 보다 높았어요.경북대는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부산대,경북대는 지역 일자리가 많아서 취업률 높았던 걸로 알아요
    부산대 나온 사촌 동기들 보면 그지역에서 취직 많이하더라구요

  • 18. 그때는
    '14.7.1 3:36 PM (122.34.xxx.34)

    공무원 되기가 지금보다는 훨씬 쉬웠던것 보면
    그당시 나름으로는 힘들었을지 몰라도 지금보다는 쉬운게 맞긴 한것 같아요
    그때는 다같이 영어니 스펙이니 관리 안하는 분위기 ...지금은 다같이 죽도록 하는 분위기
    공대생들 영어 스펙 없어도 대기업 남자들은 쉽게 들어가더라구요
    저때에 삼성에서 여성공채 500명 뽑는 제도 신설해서 지방대 똑똑한 여대생들 삼성 좀 갔구요
    솔직히 경쟁이니까 늘 쉬운 시절은 없겟죠
    그래도 그때가 더 관리도 안하고 준비 덜해도 되는 그러던 시절은 맞는것 같아요
    그당시 회사 생활 시작한 사람하고 요즘 회사입사 준비하는 사람들하고 영어만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가 있죠
    그당시 뭐 학점도 요즘처럼 타이트하게 관리 하는정도는 아니었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체로 연수가고 봉사 가고 인턴하고
    이정도는 아니었잖아요

  • 19. ㅇㅇ
    '14.7.1 3:38 PM (210.91.xxx.116)

    제가 싸가지는 좀 있다는말 듣는데요
    되도 않은게 깝치는건 잘 못봐요^^

  • 20.
    '14.7.1 3:45 PM (175.193.xxx.115)

    전 SKY 출신인데 제 생각에는 쉬웠던 것 같아요.
    우린 맘 먹으면 여자라도 어디든 취직 했고 다 페이 쎄고 일 안 힘들거나
    이름 난 곳 그냥 SKY라는 이유로 서류만 내고도 다 합격 했거든요.
    한 두명만 방송국이라 면접 좀 신경 쓰고 그랬죠.

  • 21. ㅇㅇ
    '14.7.1 3:49 PM (210.91.xxx.116)

    그러니까 스카이 얘기라니까요
    사촌언니가 연대85 문과인데 그때 두산에서 남학생들 셔틀버스 대놓고 데려가서 맥주주고
    회사소개하고 입사지원서 받고 그랬다 했어요
    그러니까 원서만 내면 취직되는거죠
    스카이 486이 취업 쉬웠다로 바꿔야해요

  • 22. 글쵸
    '14.7.1 3:52 PM (211.36.xxx.199)

    아까 답글 달았지만 저 sky는 아니고 서울소재대 문과 출신인데 오퍼 여러개 받고 골라서 가고 학벌의 부족함을 뚫고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으로만 주욱 다녔네요. 요새처럼 어학연수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학교 다닐땐 엄청 땡땡이치고 학점도 3점 중반대니까 잘한건 아니죠. 근데 영어는 좀 잘했어요.

  • 23. 글쵸님 미인일듯
    '14.7.1 3:57 PM (210.91.xxx.116)

    님이 일반적인 케이스 아니죠?
    제 절친 중에 대단한 미인 있는데 인서울 여대 나와서 특채로 좋은 직장 갔어요(교수추천)
    학점이 3.0 미만이고 영문과여서 영어는 좀 했던걸로 알아요

  • 24. 에휴,,
    '14.7.1 3:57 PM (221.151.xxx.168)

    그 얘기는 고용시장 전체를 놓고 하는 얘긴데
    왜 자꾸 자신과 주위의 한정된 자원을 근거로 어려웠다 하는 건지..
    당연히 개별적으로야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고, 성평등 차원에서 여성취업자들이 훨씬 더 어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70-90년대 초반까지 전체 경제상황는 개발과 성장 위주였고 고용시장 역시 매년 대기업 신입공채가 몇 만명 수준으로 신문에 전면광고내고 그러던 시절입니다.
    심지어 대학때 데모 좀 하다가도 입사시험 보고 대기업 취업하던 시절이었구요.

    80-90년대 학번들이 당시 취업 쉬웠다는 데에 동의 못한다는 걸 억지로 동의시킬 수는 없지만
    전체 경제구조는 실제로 그랬고, 가구당 근로자 1인이 전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
    그게 소비수준이 낮던지, 물가 대비 임금수준이 높던지 어찌됐든지 말이죠.
    지금은 아예 신입채용수준이 뚝 떨어졌잖습니까.

  • 25. 글쵸
    '14.7.1 3:59 PM (211.36.xxx.199)

    참 91학번때만 해도 입사 공채 필기 시험이라는걸 회사들이 많이 봤거든요. 요새처럼 서류전형만이 아니라. 그래서 공평하게 기회가 갔던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입사한 회사도 200대 1이었는데 막상 입사한 사람들 학벌은 서울대부터 지방대 (국립대 아닌)까지 참 다양하더라구요.

  • 26. 에휴,,
    '14.7.1 4:01 PM (221.151.xxx.168)

    고용구조도 지금처럼 계약직, 비정규직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확대되고 알바수준에 인턴제니 뭐니
    불안한 상태가 아니었어요.
    그땐 중소기업도 어느 정도는 고용이 보장된 형태였습니다.
    그러니 스카이 아니더라도 취업하면 평생 계획이라는 걸 대충 할 수 있던 시절인 거죠.
    지금은 일자리의 절대숫자도 줄고, 그 중에서도 고용보장된 정규직은 더 줄어든 상태라 힘들다고 하는 겁니다.

  • 27. 에휴님
    '14.7.1 4:05 PM (210.91.xxx.116)

    저도 통계자료 뒤져볼줄 알아요
    비슷한거 전공했거든요
    제가 여기서 학술적인 결론 내자는거 아니고요
    비슷한 연배가 많으니 디테일한 경험을 듣고 싶은겁니다
    자신과 주위의 한정된 이야기를요
    그거 모으면 대충 그림 그려지잖아요
    그리 한숨 쉴만한 글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 28. 글쵸님 딴말 마시고
    '14.7.1 4:06 PM (210.91.xxx.116)

    외모 이야기좀 해봐요
    내말이 맞죠?

  • 29. 그렇다면요.
    '14.7.1 4:08 PM (221.151.xxx.168)

    원글님이 아는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는 것까진 좋은데요.
    댓글 보면, 원글님이 원하는 결론을 주장하는 톤이 느껴져서 한 줄 달았습니다.

    스카이에나 해당된다, 몇몇은 특별한 경우다. 이런 원글님의 주장을 관철시켜서 뭘 모으시겠다는 건지
    의아해져서 말입니다.
    애초에 논쟁할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당시 취업이 지금보다 쉬웠다는 게 학술적인 결론도 아니죠.
    그야말로 평균적인 일반론인 거죠. 다수에게 해당되서 그렇게 결론이 난.

  • 30. ...
    '14.7.1 4:18 PM (194.221.xxx.104)

    댓글 다는 꼴보니 취업 당연히 어려웠던 것 이해가네요. 저 80년대 학번이고 대기업 거쳐 박사하고 대학에 있는데 그 때와 지금 대학야들 취업 비교 안되게 어려워요 평균적으로.

  • 31. ㅇㅇ
    '14.7.1 4:19 PM (210.91.xxx.116)

    제가 원하는 결론 따위는 없구요(결론 내서 뭐하게요?)
    지금이 486보다 취업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서 어려워졌다는건 알겠는데요
    "486은 취업 쉽게 했다" 이말에 동의를 못하겠는데 다른분은 어떠세요?
    저의 스펙이 좋은건 아니지만 저보다 좋은 스펙을 가진 사람이 일반적인건 아니거든요
    이런 소소한 의문에서 출발한 글입니다
    그때는 인테넷도 없었고 자기 주위외에 알기 어려웠잖아요

  • 32. ㅇㅇ
    '14.7.1 4:23 PM (210.91.xxx.116)

    제가 원하는 결론좀 알려줘봐요
    무지 궁금하네요

  • 33. 아~
    '14.7.1 4:27 PM (210.91.xxx.116)

    외대 언어쪽은 그랬군요

  • 34. .....
    '14.7.1 4:36 PM (203.248.xxx.70)

    댓글 다는 꼴보니 취업 당연히 어려웠던 것 이해가네요. 222222

  • 35. 외모이야기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14.7.1 4:37 PM (210.91.xxx.116)

    인서울 문과에 과탑도 아닌데 좋은직장만 골라다니셨다 해서
    비슷한 제 친구 생각나서 물어본거예요
    제친구가 학점도 뛰어나지 않고 인서울 여대인데 엄청난 미인이라 골라 갔거든요
    다른 특별한 스펙이 있으신가 궁금해서리

  • 36. ㅇㅇ
    '14.7.1 4:39 PM (210.91.xxx.116)

    왜 어려울것 같았는지 말해줘봐요
    나도 궁금해요^^

  • 37. ...님
    '14.7.1 4:41 PM (210.91.xxx.116)

    죄송한데 스펙좀 여쭤봐도 될까요
    문과인데 쉬웠다면 스카이 아닐까 싶은데요

  • 38. ㅇㅇ
    '14.7.1 4:45 PM (210.91.xxx.116)

    저위에 85신데 9급하면 부끄러워하고 일부 욕도 먹었다..는분 계신데요
    저희 동기중에 한명이 9급을 갔어요
    그때 뒷말 많았던거 기억이 생생하네요
    정말 이해가 안가다는 분위기였죠

  • 39. ㅇㅇ
    '14.7.1 5:01 PM (210.91.xxx.116)

    제가 쓴글 아닌데요

  • 40. ...
    '14.7.1 5:06 PM (194.221.xxx.104)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이피만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의 톤과 매너가 다 같은데.
    정말 별 미친 ㄴ ㅕ ㄴ 오프라인에서 아무도 상대 안 해주는 찌질이니까 온라인에서라도 존재감을 찾고 싶어 환장했네요.

  • 41. ㅇㅇ
    '14.7.1 5:11 PM (210.91.xxx.116)

    '14.7.1 4:18 PM (194.221.xxx.104) 댓글 다는 꼴보니 취업 당연히 어려웠던 것 이해가네요. 저 80년대 학번이고 대기업 거쳐 박사하고 대학에 있는데 그 때와 지금 대학야들 취업 비교 안되게 어려워요 평균적으로.


    (194.221.xxx.104)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이피만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의 톤과 매너가 다 같은데.
    정말 별 미친 ㄴ ㅕ ㄴ 오프라인에서 아무도 상대 안 해주는 찌질이니까 온라인에서라도 존재감을 찾고 싶어 환장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사에 대학교수님이 무슨 욕을 그리해요

  • 42. ....
    '14.7.1 5:16 PM (194.221.xxx.104)

    학교에서 내 업에서 안하면 되지 당신 같은 정신병자에게 내 직업 때문에 왜 욕을 못해요?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요, 이런 짓거리 해서 욕 얻어 먹고 다니지 말고.

  • 43. ...
    '14.7.1 5:47 PM (1.252.xxx.197) - 삭제된댓글

    신경써서 댓글 달았다가 내 댓글이 아까워서 지워버렸어요. 이 원글님 좀 이상해요.

  • 44. ㅇㄹ
    '14.7.1 5:58 PM (211.237.xxx.35)

    한번 얘기 됐던걸 다시 불 지피는꼴 보고 이상하다는거 벌써 알았다니깐요..
    독해력 운운 하더니
    싸가지만 없는게 아니고 뇌도 없고, 분란종자였나봐요?
    그러니 취업이 안됐던거죠. 독해력 운운하지말고, 분란이나 일으키지 마요.
    원래 본인이 깝치면 남 깝치는거 못봐주죠. 어디서 되도 않게 ㅉㅉ

  • 45. ...
    '14.7.1 6:13 PM (210.125.xxx.11)

    님 그냥 님이 취업이 어려웠던 거예요. 댓글을 보니 이해력과 지능 둘 다 떨어지는데 학벌은 중간정도고 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니 커버가 안 되잖아요. 당연히 취업이 어려웠겠죠.

  • 46. 윗님
    '14.7.1 6:26 PM (210.91.xxx.116)

    저보다 학벌 좋으시면 님말 인정할께요
    아니면 님이 꼴깝인거
    OK?

  • 47.
    '14.7.1 6:33 PM (223.62.xxx.67)

    근데 원글님 다른 글엔 낼 모레 마흔이라고 애들 공부에 대해 고민이라고 하셨으면서 이글에서는 또 87학번이라고 하시네요??뭐가 진짠가요?아이피 뿐이 아니라 댓글 닉넴까지 똑같은데 설마 다른 분인 건가요??

  • 48. 지금
    '14.7.1 7:30 PM (116.121.xxx.142)

    스카이 문과도 요즘 취업 어려워서 잘 안된 애들 많아요.
    당시 스카이는 학점 2점 대도 취업 잘만 했던데요.

    저는 90년대 학번이고 지금 대학에서 애들 가르쳐서 대략 다 아는 편이에요.

  • 49. 훨씬 쉬웠음
    '14.7.1 7:59 PM (175.223.xxx.95)

    그것보다 원글이 말뽄새가 어디가서 오질나게 욕먹을 노처녀 돼지 스타일

  • 50. sksmssk
    '14.7.1 8:10 PM (211.186.xxx.113)

    참 댓글달기 무섭네요..ㅇㄹ처럼.싸가지없단 소리까지 할 글은 아닌데..동의못해서 걍 물어본다쟎아요.. 무서워서 글쓰지말아야지

  • 51. ㅇㄹ
    '14.7.1 9:02 PM (211.237.xxx.35)

    이보세요.skmssk.
    왜 싸가지 없다는 소리까지 나왔는데요
    처음에 자기 원하는 댓글 아니라고 독해력이 있니 없니 한건 원글이였어요.
    거기에다 그래도 참고 한번더 제 의견을 말한건데 또 거기에 대고 한번더 독해력이 없니 있니 어쩌고 해대니
    싸가지없다 소리 나온거죠.^^
    댓글 다 써놓고 ㅋ 무서워서 글 쓰지 말아야지는 뭐죠?

  • 52. ㅇㅇ
    '14.7.1 10:09 PM (210.91.xxx.116)

    저는 무섭다기 보다 좀 짠한데
    원래 학력 얘기 나오면 불쾌해 하는 부류 꼭 있어요
    예상 못한거 아니고요(저는 딱 보이는데)
    반대의견 있으면 자기의견 말하면 되는거고
    되는 사람이 한방 먹이면 그나마 영양가라도 있고 고마운데
    되도 않은게 앵앵거려 성가셔서 약 좀 뿌렸어요
    힘있으면 더 앵앵 되기도 할건데 그러다 지풀에 지쳐 언젠가 죽겠죠

  • 53. ㅇㄹ
    '14.7.1 11:07 PM (211.237.xxx.35)

    원글 ㅉㅉ 약을 뿌리긴 뭘뿌려요 ㅋㅋ
    당신이 약을 먹은것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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