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중은 똑같은데 몸은 굉장히 살이 빠져 보이는 경우 체지방이 준 건가요?

.... 조회수 : 4,703
작성일 : 2014-07-01 12:55:35

같이 일하는 직원이 요즘 근력 운동하는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체중은 1kg도 안빠졌데요. 근데 옷 사이즈는 확 줄었데요.

이 경우 정말 체지방이 빠진건가요?

체중은 안줄고 살이 쪽 빠져 보이는 경우도 있나요?

IP : 61.10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 12:58 PM (223.62.xxx.82)

    제가 그래요.
    근육붙고 체지방 감소하면 무게는 같아도 사이즈 확 줄어요

  • 2. 당연히 있죠...
    '14.7.1 12:59 PM (218.234.xxx.109)

    원래 제대로 몸(여자) 만들어주는 곳에서는 체중계보다 줄자를 우선시해요.
    (체중계도 중요한데 줄자로 허리, 허벅지, 발목, 팔뚝 일일이 재고 그거 기록해줘요..)

    운동한 55킬로그램이 운동안하고 굶어서 살 뺀 50킬로그램보다 날씬해보이거든요..
    내가 체중계 들고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몸무게 재는 거 보여줄 것도 아니고...
    60킬로그램같이 보이는 55킬로그램보다 55킬로그램처럼 보이는 60킬로그램이 더 낫죠..

  • 3. ...
    '14.7.1 1:15 PM (220.72.xxx.168)

    예, 접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밥도 하루 한끼나 먹을까 말까하고 스트레스를 좀 해소하고 머릿속을 깨끗하게 하려고 좀 심한 운동을 매일 해요. 배드민턴을 1.5~2시간정도 매일 치는데, 근력운동은 아닌데, 전신운동이라 힘들어요.
    보는 사람마다 몇킬로 빠졌느냐, 10kg도 넘게 빠졌냐 물어보고 난리예요.
    옷사이즈 줄어서 주말마다 옷사러 다니는게 일이예요.

    그런데요. 정말, 100g도 차이가 없어요.
    우리집 저울이 고장난 것 같아요.

    인바디 해본 적이 없어서 데이터로 제시할 순 없지만, 살 위로 근육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걸로 봐선, 지방은 좀 얇아지고, 근육은 좀 생기나보다 싶어요.

  • 4. 땡땡
    '14.7.1 1:20 PM (125.177.xxx.142)

    네....
    지방이 부피가 근육보다 4배많데요

  • 5. 근데
    '14.7.1 1:25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이 직원은 전보다 훨 말라보이거든요.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건 알겠는데
    근육이 늘어난것은 왜 눈에 안보이나요?

  • 6. ...
    '14.7.1 1:36 PM (220.72.xxx.168)

    원래 여자 근육은 잘 안보여요.
    설마 육체미 하는 여자분같은 근육이 보일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시죠?

  • 7. ...
    '14.7.1 1:44 PM (218.234.xxx.109)

    울퉁불퉁 근육 생길까봐 운동 안한다는 여자들 말에
    헬스 트레이너나 헬스 좀 했다는 남자들 죄다 비웃죠....

    여자 보디빌더들 근육은 최소 12시간씩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해야 나올까 말까...

  • 8. ...
    '14.7.1 4:56 PM (218.234.xxx.109)

    http://pann.nate.com/talk/322800924

    네이트 판 보다가 마침 발견했어요.

    같은 몸무게의 체형 다른 사람들. 심지어 맨 아래 사진은...

  • 9. 보험몰
    '17.2.4 12:10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30 이ㅇㅇ 의원 삼실 전화 했어요 4 국민의힘 2014/07/02 1,535
394129 사람을 잊는 방법 하나씩 풀어봐 주세요 6 72 2014/07/02 2,375
394128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291
394127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098
394126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433
394125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083
394124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614
394123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586
394122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177
394121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305
394120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352
394119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398
394118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581
394117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849
394116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5,086
394115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662
394114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142
394113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260
394112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062
394111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4,072
394110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926
394109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314
394108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051
394107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286
394106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