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남아 머리냄새 나기 시작하나요?

초3 조회수 : 5,374
작성일 : 2014-07-01 12:18:12

초3인데 한두달사이에

머리냄새가 나기 작했어요.

 

중등도비만이라 걱정이 태산인데,, 성조숙증까지 걱정이네요..

 

다른집 초3들도 머리냄새나기 시작하나요?

우리 아이  빠른건가요

IP : 112.148.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은정호맘
    '14.7.1 12:23 PM (112.162.xxx.61)

    머리냄새 난다고 성조숙증은 아니예요 유달리 체취가 강한 애들이 있더라구요
    제 아는집애가 덩치가 좀 있는데 초2부터 머리 감아도 냄새난다고 그집 엄마가 그러던데...남자애들은 고환이 커지기 시작하면 제2차성징 시작이래요

  • 2. 여름이라
    '14.7.1 12:24 PM (211.36.xxx.75)

    냄새나는 거 아닐까요?
    유치원 아이도 하루 머리 안감으면 냄새나요

  • 3. 푸들푸들해
    '14.7.1 12:24 PM (175.209.xxx.94)

    지나가다 - 그 머리냄새라는게..남성호르몬때문인 건가요?

  • 4. 초5
    '14.7.1 12:55 PM (182.212.xxx.51)

    몸무게,키 많이 큰 아들 작년부터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심하다 싶어 아침마다 머리감는데 제가 박박 비벼서 감겨주고 드리이로 말려주니 신기하게 냄새가 덜해요

  • 5. .....
    '14.7.1 1:17 PM (58.125.xxx.36)

    초5 겨울부터 냄새 나던데요.
    그 전엔 여름에도 냄새 안 나고 겨울이나 5일에 한번씩 감아도 떡지는것도 없고 괜찮았아요.

  • 6. 중딩
    '14.7.1 1:19 PM (182.216.xxx.165)

    저희 큰애가 초등 4학년때쯤부터 머리 냄새 나기 시작했어요
    확 느낄정도로요..뭐 잘 안씻는 놈이라 더 그랬는지도 ^^;;;
    저도 아이가 큰편이라 님처럼 혹시?하는 맘도 있었어요.. 근데 저희애는 많이 마른편이예요
    뭐 그런데 그 이후로 그냥 계속 꾸준히 크더라구요
    지금은 176정도..중2구요
    머리 냄새만으로는 성조숙증 얘기하기는 많이 성급한듯해요~

  • 7. 조심스럽게
    '14.7.1 1:52 PM (116.36.xxx.82)

    덩치크고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이들은 체취가 좀 심하던데요.
    저희애가 초3인데, 아이 친구들 땀흘리고 나면... 코 예민한 저는 힘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29 사람을 잊는 방법 하나씩 풀어봐 주세요 6 72 2014/07/02 2,375
394128 늙으면 요양병원 간다 쉽게 말하지만 34 .. 2014/07/02 7,291
394127 친딸 목검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6년' 4 세우실 2014/07/02 2,098
394126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433
394125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083
394124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614
394123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586
394122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177
394121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305
394120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352
394119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398
394118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581
394117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849
394116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0 2014/07/02 5,086
394115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662
394114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142
394113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260
394112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2,062
394111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4,072
394110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926
394109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314
394108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2,051
394107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286
394106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900
394105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