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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 코코넛오일편

정말궁금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4-07-01 12:14:11
전공을 동원해서 설명해주셔도 되구요
우선 라면의 진실편을 보다가 팜유먹인 쥐가 지방간이 생긴것까진 이해했습니다
헌데 삼일만에 코코넛기름먹다 죽은 쥐는 어쩌죠?

다이어트니 다른기름보다 월등히 좋다고 품귀현상까지 있었는데
모두들 바르고만 사신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생으론 못먹고 바르고만 살다 쓰던 올리브유오일이 떨어지니 코코넛오일이라도 쓰려다가
쥐실험을 보곤  이건 뭐라고 받아들여야하나 싶어서요

팜유보다도 불포화산이 훨씬 높아서 그런건가요?

먹을수 없는 식품이면 미국 whole food's 도 식품진열대에선 안팔텐데요  바르는 코너에서 팔겠죠
이해가 않가서요

누가 속시원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IP : 108.6.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본
    '14.7.1 12:14 PM (108.6.xxx.104)

    http://www.youtube.com/watch?v=qWxS87gx3N8

  • 2. 푸들푸들해
    '14.7.1 12:18 PM (175.209.xxx.94)

    코코넛오일은 그냥 포화지방과는 성분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제가 설명할순 없지만 자료들 찾아보시면 알수있으실 거구요. 음..개인적인 예를 들자면 전 올리브오일부터 참기름까지 오일만 먹으면 여드름 족족 나는 피부인데... 코코넛 오일은 오케이입니다. 오일 넣는 요리엔 전 무조건 코코넛써요. 그리고 위에 링크는 안보았는데..쥐가 그 삼일동안 얼마만큼 먹었는지요. 뭐든지 과유불급이라 하죠..

  • 3. ..
    '14.7.1 1:26 PM (125.177.xxx.142)

    저도 아이헙브에서 비싼 코코넛유 식용으로샀다가

    그 방송보고 않먹어요...

    과유불급 이라지만 다른기름먹은쥐는 멀쩡...

    해바라기유먹인게 제일 좋았던거 기억해요..
    그후로는 해바라기유먹고...

    24불인가 주고산 기름은 버리지도 못하고..ㅠ.ㅠ

  • 4. ILVJ
    '14.7.1 2:13 PM (121.186.xxx.135)

    점 두개님 피부에 양보하세요~ 모기 물린데 바르면 가라앉고 아토피 피부에도 좋아요~ 별 문제 없는 피부에도 마사지 한 후 티슈로 살짝 유분기 제거하면 되고요~ 먹는 거보다 바르는데 훨씬 유용해요~ 페퍼민트나 티트리 오일과 섞어서 바르면 무좀에도 효과가 좋아 저희 부부는 매일 발라요~

  • 5. ㅜㅠ
    '14.7.1 3:35 PM (72.213.xxx.130)

    해바라기씨가 방사능 흡착에 뛰어나다고 하네요. 표고버섯과 비슷한 상황;;;; 기름 따지면 안전한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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