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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암생각없이 베스트글보다가 ㅠㅜ 미치겠네요

불쌍한아가ㅠ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4-07-01 12:12:14
비슷한 개월수 아가 키우고있는데
아기 뺨때리는 동영상보고
지금 심장이 막 벌렁거려 죽겠어요
누워서 보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눈에 눈물이 막 나요ㅠㅠ
저희 아가도 가끔 저렇게 삐죽이다 우는데
얼마나 이쁘고 안스럽고 그러는데..
아....저 아가 불쌍해서 어쩌나요ㅠㅠ 저 동영상찍은
미친년놈들 잡아다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왜 이런법도 없나요
아가야 미안하다...
다 느끼고 알고 있을텐데..
IP : 121.168.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 12:19 PM (211.237.xxx.35)

    그 동영상 찍은 남녀?가 해명글이랍시고 올린건 봤어요.
    경찰이 수사 착수했대요.
    근데 그 여자가 엄마가 아닌듯.. 동생 어쩌고 표현하는거 보니 누나 형인가봐요..
    그게 훼이큰지는 모르겠지만 해명글엔 그렇더군요.
    지 잘못도 모르고 큰소리 치던데.. 경찰이 수사 착수했다니 뭔가 조치가 있겠죠.

  • 2. 저도...
    '14.7.1 12:58 PM (125.132.xxx.244)

    저도 그거 괜히 봤나 싶어요.
    저도 두 달된 아이 키우고 저 부정맥 있어서 심실 조기 수축오면 정말 쫄깃한 기분들거든요..
    안그래도 요즘 증상이 심해졌는데..
    이거 보고 더 심해져서 병원가야 할 판이예요.
    좀 전에 바운서에 눕히고.. 침대 아닌 바운서에 눕힌것도 미안해~ 했고..
    귀엽다고 엉덩이 토닥대다가 힘 조절 잘못돼서 애가 운 적 있는데.. 그 때도 진짜 미안했거든요..
    그 영상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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