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정말 거울보니 짜증이 나네요.
애엄마들이야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낳고 해서
기미도 생기고 그렇다지만
저는 쌩처녀인데 (하지만 나이는 무지 많음)
애엄마들보다도 훨씬 피부가 늙었어요
특히 그 기미 잡티를 비롯한 거뭇거뭇 색소침착/////
어려서부터 피부얇다는 얘기 들었고 예민피부에요.
몇년전에 레이저받았지만 그때만 반짝 좋았어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지금 제형편에는 시술은 안되겠어요
정말 피부 속부터 챙기자 라는 어느 광고문구가 생각나네요.
아휴...암튼
이피부로 어디 애프터나 받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나이 먹는데는 장사 없어요..
토마토 많이 드세요.
몸이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져요.
저도 피부가 검어 그렇지 잡티 없다 자신했는데
몸이 부실해지니 다 늦게 기미가 거뭇거뭇 빈티 줼줼이네요.
토마토 많이.아주 많이 드세요. 저는 올여름 토마토 벌써 18kg 다먹고 더 부를려해요.
올여름 50kg 먹는게 목표에요. 피부 좋아지는거 느껴요.
얇고 예민한데 레이저시술까지 하니..더 얇아져서 자외선에 더 민감해지고 색소침착이 잘되지요. 예민성이면 피부에 아무시술도 하지않는게 답입니다..먹는거 잘 챙겨드시고 세안은 과하지 않게 적당히..보습은 철저히.. 얇은피부는 피부 더 얇아지고 예민해지지 않게 보호해주는게 최고로 할수 있는 케어에요.
다이어트 처럼 장기전이다 싶어요. 요요 오듯이 급하게 해결한다고 되는 게 아님. 피부 좋아지고나서 지키는 게 더 힘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0097 |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 조작국가 | 2014/12/25 | 1,129 |
| 450096 |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 헐 | 2014/12/25 | 1,985 |
| 450095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 사랑스런 그.. | 2014/12/25 | 693 |
| 450094 |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 음 | 2014/12/25 | 753 |
| 450093 |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 흠흠 | 2014/12/25 | 12,886 |
| 450092 |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 클라이밋 | 2014/12/25 | 2,413 |
| 450091 |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 타쿠야 | 2014/12/25 | 1,591 |
| 450090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 책구입 | 2014/12/25 | 1,533 |
| 450089 |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 오이 | 2014/12/25 | 1,562 |
| 450088 |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 남편 웬수 .. | 2014/12/25 | 3,552 |
| 450087 |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 12월 | 2014/12/25 | 5,302 |
| 450086 |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 ᆢ | 2014/12/25 | 3,315 |
| 450085 |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 go | 2014/12/25 | 1,371 |
| 450084 |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 에휴 | 2014/12/25 | 2,025 |
| 450083 |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 | 2014/12/25 | 2,598 |
| 450082 |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 설아 | 2014/12/25 | 4,393 |
| 450081 |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 조언절실 | 2014/12/25 | 1,709 |
| 450080 |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 삼둥 | 2014/12/25 | 11,159 |
| 450079 | 공짜는 있다? 없다? 1 | 공짜 | 2014/12/25 | 803 |
| 450078 |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 애교 | 2014/12/25 | 3,935 |
| 450077 |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 | 2014/12/25 | 7,034 |
| 450076 |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 책 | 2014/12/25 | 1,884 |
| 450075 |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 ㅂㄹ | 2014/12/25 | 1,886 |
| 450074 |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 궁금 | 2014/12/25 | 16,838 |
| 450073 | 숲속으로 보고 왔어요 7 | 영화 | 2014/12/24 | 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