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존자 증언..해경, 세월호 구조하며 '사진 찍게 바다 뛰어들라'

구조연출쇼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4-07-01 11:02:0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8389


30일 광주지법 현장검증에서 구조자가 주장…파문 일 듯


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구조 당시 해경이 생존자에게 '구조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초기에 해경에 의해 구조된 전병삼(48) 씨는 30일 사고 현장검증을 위해 인천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구명보트로 옮겨 타려고 하는데 해경이 '구조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니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다'"며 "(당시에는)다리만 뻗으면 보트로 올라 타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몰라 무시하고 옮겨 탔다"고 주장했다.

전 씨는 "선수가 다 가라앉기 전 해경에 전화를 걸어 '3·4층 객실에 승객들이 몰려 있으니 그 쪽 유리를 제거하라고 했지만 결국 무시했다"며 "보트에서 아이들이 유리를 깨기 위해 의자를 들고 내리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다"고 애통해 했다
IP : 211.177.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둥이
    '14.7.1 11:20 A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천안함이 경계근무 실패라는 엄중한 사태임에도 불구, 처벌은 커녕 관련자들이 전부 승진했죠?
    세월호도 해경의 근무태만이 부른 참사임이 명명백백히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 안전처 신설인지 뭔지로 사실상 처벌 없이 승진하게 생겼죠? 이제와서는 해경 해체가 아니라고도 하고 있고요.

    두 사건을 들여다 보세요. 완전 판박이에요. 입만 열면 거짓말인 것까지 전부...이럼에도 정권이 무사하다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 불가능.

  • 2. 진짜
    '14.7.1 11:20 AM (1.246.xxx.170)

    피가 거꾸로 돋네요..
    어쩌면 이럴수가 있나요..
    불쌍한 아이들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 3. ..
    '14.7.1 11:39 AM (1.238.xxx.75)

    너무 참혹해요ㅠㅠ아무리 시간이 지나도..40대 중반 되도록 살면서 이렇게 참혹한 일은 처음이니..
    그 착한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정말 하루에도 몇 번씩 문득 떠오를때마다 숨이 막혀요.
    저 와중에 사진 찍겠다고 다시 뛰어들라는 인간들은 진짜 짐승만도 못한 것 들..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 4. 정말
    '14.7.1 12:02 PM (183.99.xxx.117)

    이 어이없는 참담한 비극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인지 꿈속인지 헤맨답니다 ᆢ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943 매복사랑니 수술발치 했는데 별로 안아프네요. 4 발치. 2014/07/01 3,884
394942 중국산 스텐 조리도구는 왜 싼걸까요? 10 살까말까 2014/07/01 8,787
394941 朴대통령 ”국민 눈높이 맞는 분 없었다”.. 인사시스템 개선 의.. 13 세우실 2014/07/01 2,522
394940 with fbf의 뜻 3 호텔 예약시.. 2014/07/01 1,710
394939 40넘어 여기저기가 아프다는 주부님들 6 40 2014/07/01 4,090
394938 오늘 길에서 서명 받을 건데 응원 좀 19 라라라 2014/07/01 1,855
394937 2014년 7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01 1,146
394936 아이스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아이스백 2014/07/01 1,625
394935 불 안켜지는 가스오븐렌지 방법은? 7 네모네모 2014/07/01 2,482
394934 몸무게가.....ㅎㄷㄷ 2014/07/01 2,489
394933 현관 번호키 번호가 잠시 생각이 안났어요 12 건망증 2014/07/01 4,884
394932 올해 대운이 들었다는데 싹 망한ㅠㅠ 6 강물처럼 2014/07/01 4,740
394931 국민tv 17 뚜벅네 2014/07/01 1,698
394930 종종 남편이 버는건 다 예금적금하고 아내가 버는걸로 생활비 하는.. 9 ㅇㅇ 2014/07/01 4,111
394929 매사에 뛰어난 딸아이의 절친 12 ,, 2014/07/01 4,470
394928 맛난음식 파는 5일장 시장 어디가 있을가요? 5 여행갈래 2014/07/01 2,140
394927 11살 많은 연상이랑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는데요 22 .. 2014/07/01 11,709
394926 법대법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대기업 회장이 비행기에서 난동부렸다.. .... 2014/07/01 1,545
394925 저 이밤에 운동하고 또먹었어요..ㅠ 9 .... 2014/07/01 2,111
394924 상추랑 깻잎이 많은데,,,, 10 ㅇㅇ 2014/07/01 2,589
394923 학사편입 아시는분계신지요 4 고민 2014/07/01 1,923
394922 주절거림>헬스장에 시선 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2 혹시 2014/07/01 2,305
394921 학생비자 미국항공권 구입문의 2 i-20 2014/07/01 1,448
394920 18년만에 남편이 이해되네요ㆍ가부장적임 10 막화내는 2014/07/01 5,308
394919 다리혈관이 뜨거운 느낌 1 뭘까요 2014/07/01 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