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운이 들었다는데 싹 망한ㅠㅠ

강물처럼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4-07-01 06:12:41

누가 사주를 봐줬는데 올해 대운이 들었는데

하던일 전부 안되고 딱 오늘부터 백수로 들어섰다는...

 

이걸 좋게 생각해야 할지 어떨지.ㅋㅋ

 

다시 뭘좀 배우고 추스리고 일어나야겠지요?

 

여러분 오늘도 날 덥지만 화이팅합시다.

IP : 180.66.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6:30 AM (110.14.xxx.128)

    후반기가 이제 시작이잖아요.
    누가 아나요?
    잠시 쉬는 이 사이에 대운이 옴팡 씌울지?
    님도 오늘 화이팅! 하시어요.

  • 2. ..
    '14.7.1 6:59 AM (125.177.xxx.142)

    저는 대운이 않좋데요....

    잘은모르지만
    대운이 좋기도하고 않좋기도 하나봐요

  • 3. 아, 그렇구나
    '14.7.1 7:10 AM (125.182.xxx.63)

    대운 들어서 그렇제나 좋을 수가 없다고 한 이 시기에...
    남편 회사에서 짤릴뻔한 사건에,
    내 허리 동강 부러져서 3년간 제대로 운신도 못하고 여태 찌리리 아프고...
    애들 공부도 제대로 못시키게 꼬진 지방으로 내려왔고....

    점 봐준 스님 왜 그러셋셰요? ㅜㅜ 저 위로하려고 좋~다고 했죠.

  • 4. oops
    '14.7.1 7:31 AM (121.175.xxx.80)

    사주에서 말하는 "대운"의 개념을 혼동들 하고 계시는 군요.

    대운= 엄청 좋은 운세....그런 뜻이 아닙니다....ㅠㅠ
    사주에서 대운(大運)은 10년 주기의 운세, 세운(細運)은 1년 주기의 운세를 말합니다.

    일테면
    (지금 당신은 이런 대운 시기인데 대운과 사주간지(통변성.용신 등등)의 상호작용으로 볼 때
    이번 대운은 이래저래서 별로다, 혹은 좋은 운세이다.) 그런 식이죠.

  • 5. 경이엄마
    '14.7.1 10:14 AM (121.161.xxx.229)

    노 ( no ) 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 ( on ) 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찿아 내어라
    no가 아니라 on 입니다,
    자살이 아니라 살자 입니다,

    당신은 지금
    no 입니까?
    on 입니까?

    우리가
    감당치 못할 때에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찿아낼수 있는
    능력있는 그대 이시길!~~~

    -- 노먼 빈센트 필 ---

  • 6. 윗님
    '14.7.1 10:24 AM (182.228.xxx.29)

    좋은 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04 고3위한 탈모 방지샴푸 좀 알려주세요 4 고3맘 2014/09/05 1,359
414203 남편과 고딩아들, 남자샌들 추천좀 해주세요. 5 뒤늦은질문 2014/09/05 1,000
414202 추석선물..어떻게 따져야할까요? 1 아화가난다 2014/09/05 645
414201 에스프레소 원두 진한맛 찾아요 커피 2014/09/05 536
414200 남녀간에 특별한 관계라고 하면 어떤사이인거죠? 3 궁금 2014/09/05 1,706
414199 명절 코앞에 두고 대판 싸웠네요 18 으윽 2014/09/05 4,456
414198 '백년전쟁' 재판부, 5·16을 '혁명'으로 규정 파문 4 샬랄라 2014/09/05 760
414197 맛없는 복숭아 환불하세요? 21 망했다 2014/09/05 2,969
414196 불자분들 가르쳐 주세요. 5 관세음보상 2014/09/05 955
414195 사당역. 이수역. 방배역 근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허리야.. 2014/09/05 6,986
414194 꿈에서 유명인사가 잠든 모습을 보는 꿈은 어떤 의미인지 2 123 2014/09/05 977
414193 자사고 폐지 반대합니다. 60 .. 2014/09/05 4,543
414192 시크한 우리부부 15 그러니까 2014/09/05 4,048
41419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9.5am) - 명절 '여론장터' 진짜.. lowsim.. 2014/09/05 447
414190 키 158에 몸무게 몇이여야 이 사진의 몸매가 될까요? 42 11 2014/09/05 29,030
414189 추석때 친정 시댁 양가에 얼마씩 드리나요? 3 추석 2014/09/05 2,073
414188 2014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9/05 565
414187 차를 올해 7월에 등록했는데 3천키로를 뛰려면 6 2014/09/05 863
414186 서울시 자사고폐지를 보면 동물의 세계가 연상 13 가짜진보 2014/09/05 2,339
414185 고2 상담주간에 상담가시나요? 1 2014/09/05 1,088
414184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이 오르네요 10 다인 2014/09/05 3,949
414183 인간극장 민들레국수집 인천편 제목 아시는분 2 ᆞᆞᆞ 2014/09/05 1,700
414182 수첩때매 화나요. 이번에는 '그분'이 아니라 어린이집 수첩이네요.. 25 이 새벽에 2014/09/05 2,768
414181 신세계 들어갔더니 10 한씨 2014/09/05 4,208
414180 부모의 부정은 왜 자식한테 상처가 될까요 9 ... 2014/09/05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