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종 남편이 버는건 다 예금적금하고 아내가 버는걸로 생활비 하는 부부들 있잖아요

ㅇㅇ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4-07-01 02:21:18

 

부부끼리 합의가 되어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만일에 이혼하면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왠지 남편이 번건 남편 수중에

여자가 번건 허공으로 슝~

여자만 나가리 되는 경우 있을 것 같은데..

 

 

 

IP : 116.36.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2:35 AM (115.143.xxx.41)

    이혼하게 되면 남편이 모은 돈을 반으로 나누겠죠
    카드건 뭐건 아내월급을 생활비로 쓴 기록이 남아있으니 큰문제는 안돼요

  • 2. ㅇㄹ
    '14.7.1 5:33 AM (211.237.xxx.35)

    아내도 벌어들인 내역이 있는데.,, 남편월급으로 부은 적금의 절반은 당연히 아내 몫이죠.
    적극명의자를 남편이름으로 하든 아내이름으로 하든요.

  • 3. ..
    '14.7.1 7:32 AM (1.254.xxx.103)

    결혼연차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남편명의만 확실히 증명가능해서 아내가 얼마 못받았다는 뉴스기사 본 기억납니다. 거의 결혼20 가까이 생활했다던데 아내의 월급을 생활비로 써도 내역을 완벽하게 제시 할 수 없잖아요.

  • 4. ..
    '14.7.1 7:33 AM (1.254.xxx.103)

    그리고 명의자가 재산처분하겠지요.이혼할 작정이면 미리미리......

  • 5. 월급이야
    '14.7.1 9:03 AM (180.65.xxx.29)

    원천징수한게 있는데 내역 완벽하게 제시 할수 있죠

  • 6. 저희
    '14.7.1 9:57 AM (175.253.xxx.38)

    저희집요
    남편월급으로 저축할때 모두 제 명의로해요

  • 7. ...
    '14.7.1 12:00 PM (59.8.xxx.39)

    제 기억에 이런 경우 여자가 이혼할 때 재산 못받았다는 판례가 있었어요. 남잔 차곡차곡 모으고 여자가 번걸로 생활비에 교육비 다 댔는데 나중에 이혼할 땐 그게 인정이 안되서 남자가 모은 돈 나눠 받지 못했어요. 저도 이 사건 기사로 보고 충격먹었던 적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 8. .....
    '14.7.1 1:27 PM (211.54.xxx.233)

    원천징수 확인해도
    생활비로 같이 쓴거는 소비로 끝난다고
    변호사 상담시 들었다고 글 올라온적 있습니다.
    남자는 공무원인데, 본인 월급 모으고
    여자는 150만원을 시어머니께 매달 드렸는 데
    못 받는 다고.

    남자가 본인 월급 모은거 양심적으로 몇대몇 비율로 나누지 않으면
    소송해도 가능성 별로고, 그전에 타인 명의로, 돌려 놓으면 말짱 꽝.
    금 사서 땅에 묻어 놓으면, 하나도 없는 거고.

  • 9. 허허
    '14.7.2 1:24 PM (125.132.xxx.28)

    판사부터 시작해서 법 만들어 놓은 놈들까지 하여간 남자들은 도둑놈들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85 너희가 뭔데 건드려?…MBC, 세월호 유족 문전박대 5 샬랄라 2014/07/09 1,583
396084 웃음 빵 터지는 유쾌한 소설책 추천 해주세요 4 2014/07/09 2,447
396083 내년 초등학교 1학년 아이, 자전거 두발 사도 될까요 3 123 2014/07/09 1,205
396082 종교를 믿어도 될까요? 13 꾸꾸루맘 2014/07/09 1,402
396081 유쾌한 책 뭐 있을까요? 5 .. 2014/07/09 1,005
396080 좋은 엄마 코스프레...... 4 ㅇㅇ 2014/07/09 1,974
396079 보고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고. 일상대화가 풍부한 영화 추천요(미.. 5 123 2014/07/09 2,133
396078 멀쩡히 서있는 에어컨이 갑자기 넘어졌어요 6 세상에 이런.. 2014/07/09 2,744
396077 초5아이 책임감을 어찌 가르쳐야할지... 3 참아야해 2014/07/09 1,028
396076 못 버리는 거...혹시 정신병적인 집착증인가요?? 3 000 2014/07/09 2,628
396075 인도의 불교 성지에서 한국 기독교 청년들이 소란을 피웠다고 합니.. 22 헉 ㅠㅠ 2014/07/09 3,029
396074 전에 여기서 추천한 책요 ㄴㄴ 2014/07/09 878
396073 오지랖의 최후 5 .. 2014/07/09 2,381
396072 아이들 집에서 직접 공부시키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노하우 좀.... 5 ** 2014/07/09 2,073
396071 세월호 가족들.. '홍가혜 처벌 원하지 않아..탄원서 제출' 5 탄원서 2014/07/09 1,444
396070 '野낙마 1순위' 김명수 청문회, 어떤 해명 내놓을까 外 세우실 2014/07/09 839
396069 조카가 잘 했다니깐 제 기분이 왜케 좋죠 14 이런 기분 2014/07/09 2,407
396068 쥐가 쥐약먹고 우는소리를 들었는데... 10 ..... 2014/07/09 2,829
396067 올 겨울방학에 이사 예정인데요.. 4 이사 2014/07/09 983
39606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09] 중앙일보 김진에 입 연 정윤회 .. lowsim.. 2014/07/09 926
396065 어제 영화 물어본 1인인데요 --- 2014/07/09 729
396064 분갈이 좀 알려주세요. 1 ^^ 2014/07/09 1,128
396063 매미만한 바퀴벌레를 뵜어요. 처치법? 9 바퀴벌레 2014/07/09 2,737
396062 82보면 어떤 댓글러들 15 2014/07/09 1,587
396061 시험 너무 못쳐서.. 시험공부 어떻게 하면 다음시험 3 초 2학년 2014/07/09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