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종 남편이 버는건 다 예금적금하고 아내가 버는걸로 생활비 하는 부부들 있잖아요

ㅇㅇ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4-07-01 02:21:18

 

부부끼리 합의가 되어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만일에 이혼하면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왠지 남편이 번건 남편 수중에

여자가 번건 허공으로 슝~

여자만 나가리 되는 경우 있을 것 같은데..

 

 

 

IP : 116.36.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 2:35 AM (115.143.xxx.41)

    이혼하게 되면 남편이 모은 돈을 반으로 나누겠죠
    카드건 뭐건 아내월급을 생활비로 쓴 기록이 남아있으니 큰문제는 안돼요

  • 2. ㅇㄹ
    '14.7.1 5:33 AM (211.237.xxx.35)

    아내도 벌어들인 내역이 있는데.,, 남편월급으로 부은 적금의 절반은 당연히 아내 몫이죠.
    적극명의자를 남편이름으로 하든 아내이름으로 하든요.

  • 3. ..
    '14.7.1 7:32 AM (1.254.xxx.103)

    결혼연차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남편명의만 확실히 증명가능해서 아내가 얼마 못받았다는 뉴스기사 본 기억납니다. 거의 결혼20 가까이 생활했다던데 아내의 월급을 생활비로 써도 내역을 완벽하게 제시 할 수 없잖아요.

  • 4. ..
    '14.7.1 7:33 AM (1.254.xxx.103)

    그리고 명의자가 재산처분하겠지요.이혼할 작정이면 미리미리......

  • 5. 월급이야
    '14.7.1 9:03 AM (180.65.xxx.29)

    원천징수한게 있는데 내역 완벽하게 제시 할수 있죠

  • 6. 저희
    '14.7.1 9:57 AM (175.253.xxx.38)

    저희집요
    남편월급으로 저축할때 모두 제 명의로해요

  • 7. ...
    '14.7.1 12:00 PM (59.8.xxx.39)

    제 기억에 이런 경우 여자가 이혼할 때 재산 못받았다는 판례가 있었어요. 남잔 차곡차곡 모으고 여자가 번걸로 생활비에 교육비 다 댔는데 나중에 이혼할 땐 그게 인정이 안되서 남자가 모은 돈 나눠 받지 못했어요. 저도 이 사건 기사로 보고 충격먹었던 적이 있어 기억이 나네요.

  • 8. .....
    '14.7.1 1:27 PM (211.54.xxx.233)

    원천징수 확인해도
    생활비로 같이 쓴거는 소비로 끝난다고
    변호사 상담시 들었다고 글 올라온적 있습니다.
    남자는 공무원인데, 본인 월급 모으고
    여자는 150만원을 시어머니께 매달 드렸는 데
    못 받는 다고.

    남자가 본인 월급 모은거 양심적으로 몇대몇 비율로 나누지 않으면
    소송해도 가능성 별로고, 그전에 타인 명의로, 돌려 놓으면 말짱 꽝.
    금 사서 땅에 묻어 놓으면, 하나도 없는 거고.

  • 9. 허허
    '14.7.2 1:24 PM (125.132.xxx.28)

    판사부터 시작해서 법 만들어 놓은 놈들까지 하여간 남자들은 도둑놈들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47 무쇠팬에 돼지고기 9 카마론데라이.. 2014/07/15 2,993
397446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초.. 7 초보 2014/07/15 1,825
397445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3 도도 2014/07/15 1,024
397444 4055여성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뭐가 좋을까요? 5 nancwg.. 2014/07/15 1,715
397443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380
397442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888
397441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901
397440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5,925
397439 대학 1학년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직 꿀잠 자고 있어요. 9 자식이 뭔지.. 2014/07/15 2,553
397438 세탁기 한 8년 썼는데 수리비 14만원 나왔어요 수리vs새거산다.. 6 세탁기 2014/07/15 2,163
397437 29세..별일 다 겪고..제 글이 힘든분께 위로가 된다면.. 2 2014/07/15 1,702
397436 증권회사 10년 정도 다니면 월급이 얼마나 될까요? 4 .. 2014/07/15 4,405
397435 교정1년차 발치가능할까요? 5 .. 2014/07/15 1,097
397434 뇌수막염.. 정말 무서워서 공포그자체에요ㅠㅠㅠㅠ 9 접종해야할지.. 2014/07/15 5,449
397433 장아찌 구제법... 3 .... 2014/07/15 983
397432 세월호 가족들이 바라는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진실규명입니다. 5 오해와진실 2014/07/15 679
397431 어제 마늘까서 손아프다고 올린 사람인데 14 .. 2014/07/15 2,247
397430 옥수수 레시피 공개합니다. 14 자취남 2014/07/15 4,266
397429 이지연씨 돼지고기찜 정말 쉽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25 집밥의 여왕.. 2014/07/15 6,011
397428 친구들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4세 남아, 어찌해야 할까.. 5 jj 2014/07/15 1,501
397427 기침감기로도 3주씩 할수있는건가요? 3 기침싫어 2014/07/15 1,128
397426 양파장아찌 국물 활용 방법중에요.. 4 .... 2014/07/15 1,701
397425 단원고 유족분들 도보순례에 관해.. 6 종이연 2014/07/15 1,133
397424 초등 고학년 아이둔 전업주부 왜 저만 바쁠까요 12 전업주부 2014/07/15 4,059
397423 줄줄 새는 사학연금. 부정수급만 1000억원대 3 이기대 2014/07/15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