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벨리댄스 전망있나요?
몇년째 벨리학원을 보내고 있어요.
근데 학원이 이 동네에 한곳 밖에 없어서 거의 독점
여러가지 부당 대우에 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어쩔수없이 보내고있는 실정인데요.
이렇게까지하면서 계속 보내야하건지 모르겠어요...
공연반인데
말이 공연이지 연옌들 행사 뛰러 가는것마냥...
시간도 밤낮엄네요
11시넘어서도 오고...
1. ....
'14.6.30 9:42 PM (14.46.xxx.209)원래 공연이란건 그래요~~그걸 비아냥 거릴 이유는 없죠~
2. 호이
'14.6.30 10:30 PM (218.149.xxx.168)어릴때 밸리배우면 여러가지로 좋죠.
3. 윗님
'14.6.30 11:22 PM (82.216.xxx.61)어릴때 밸리하면 뭐가 좋은가요? 궁금궁금
제가 아는 중동여자들, 그리고 밸리댄스강사들 (모두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인들) 모두 복부비만이던데4. 윗님
'14.6.30 11:35 PM (218.149.xxx.168)저는 어릴때부터 배우면 여러가지로 좋다는 생각이고.
님은 님이 아는 중동여자들과 밸리댄스 강사들 모두 복부비만이니 밸리 배우는거 쓸데없다는 생각이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자기 생각대로 그냥 지나갑시다.
뭐가 좋은지 이야기하면 님이 밸리 배울것도 아니고, 님 생각이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님생각에 상반되니까.
그래? 뭐가 좋은지 니 주장 좀 들어보자! 이거 아닙니까? ㅎㅎㅎ
그러니 내가 애써 말할 필요가 없죠.5. 밸리댄스
'14.7.1 12:30 AM (124.146.xxx.126)한국사람에게는 안 맞는 춤...한국 풍토에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춤...그냥 아랍계나 인도사람에게 맡겨야하는 춤이죠...술집의 밤무대에서나 어울릴 춤...가장 선정적인, 가장 음란한 춤이기 때문에 우리 정서에는 영원히 안 어울릴 춤이죠...이 길로 아이를 성공시키겠다는 엄마가 있다니...불가사의네요...
6. ...
'14.7.1 12:33 AM (221.162.xxx.44)사촌 여동생이 벨리강사였어요..지역 지부장이고
공연도 하고..큰 행사에 초대받아 팀이가서 공연도 많이하고
나중엔 어떨지 모르지만 한 사년전엔 차떼고 포떼고 순수 최소 월 천만원이상 가져갔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지금은 가업을 물려받아 사업하는데 사촌동생은 옛날 춤출때가 행복했다 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2187 |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상담받으러가요. 5 | 눈밑 지방재.. | 2014/11/02 | 2,279 |
432186 |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집에 두기 어떤가요 4 | 클라라 | 2014/11/02 | 2,471 |
432185 | 동종업계 이직시 빠른 퇴사 방법 없을까요? 10 | 이직 | 2014/11/02 | 4,461 |
432184 | 만두국에요 물만두보단 왕만두 넣는 게 낫죠? 4 | .. | 2014/11/02 | 1,619 |
432183 | 시래기 삶을때 6 | 월동 준비 | 2014/11/02 | 2,259 |
432182 | 같이 취업준비하다가 친구는 떨어지고 저만 합격 9 | 탈무드 | 2014/11/02 | 2,720 |
432181 |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 음 | 2014/11/02 | 1,272 |
432180 |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 이름 | 2014/11/02 | 15,744 |
432179 |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 light7.. | 2014/11/02 | 698 |
432178 |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 | 2014/11/02 | 609 |
432177 |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8 | Mm | 2014/11/02 | 3,296 |
432176 |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 학원에 | 2014/11/02 | 1,505 |
432175 |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 신세계 | 2014/11/02 | 2,908 |
432174 |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 희망으로 | 2014/11/02 | 2,194 |
432173 | 중학교학군고민 7 | 고민맘 | 2014/11/02 | 1,505 |
432172 |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 ㅇㄱ | 2014/11/02 | 9,667 |
432171 |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 겨울비 | 2014/11/02 | 2,383 |
432170 |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 어떠세요 | 2014/11/02 | 1,853 |
432169 |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 퍼왔습니다 | 2014/11/02 | 2,681 |
432168 | 최고의 생일선물 ^^ 6 | 처음본순간 | 2014/11/02 | 2,059 |
432167 |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 청국장 | 2014/11/02 | 750 |
432166 |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 27주임산부.. | 2014/11/02 | 1,579 |
432165 |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 좋은곳으로 .. | 2014/11/02 | 3,220 |
432164 |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 오늘 | 2014/11/02 | 1,461 |
432163 |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 어려워요 | 2014/11/02 | 1,680 |